10년쯤 전 부터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전 부터는 할로윈이라는게 더 많은 대중들에게 하나의 색다른 즐거움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서울 다운타운의 수많은 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타이틀로 갖가지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데요. 역시 코스튬의 퀄리티나 종류, 축제의 열기 모든 것을 고려해도 "이태원"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2013 올해 저의 이태원 할로윈은 단 1시간으로 종을 쳤네요 .... 12시 전에 강남으로 넘어가서 2차?를 해야 해서.... 이태원 거리 촬영은 단 1시간정도도 채 못했습니다. 실제로 분위기는 엄청났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네요. 이제껏 10년간 할로윈 파티의 변천사를 눈으로 보아왔지만, 올해 같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