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4월호 리뷰

이렇게 바쁘게 살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바쁘다기 보다는 정신없고, 피곤하다고 해야할까... 여하튼, 먹고살기 위해.....일하다보니, 만화책 리뷰할 '절대 시간'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취미가 아니라면 절대 못할거라는.... 지난호에서 '광고'한 에덴의 왕 때문에 찬스 플러스 4월호는 더욱 기다려 졌는데요~~ 자 그럼~~James1004의 찬스 플러스 4월호 리뷰 시작합니다. 2.000원의 행복 찬스 플러스~4월호예요~ 단연 이번호는 '에덴의 왕' 때문에 엄청 기대가 됐었지요~~ 별광고 없이 애독자 선물 이벤트와 함께~~바로 작품 시작하네요 지난호 애독자 이벤트 당첨 되서 보냈는데....아직도 묵묵 부답...ㅜㅜ 첫 작품은 최봉수, 원현재 작가님의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예요~ 주구장창 배틀씬..

케이온 순결해제, 감자칲.......그리고 '달샤벳' 프로토 타입!+ +

지난주에 '코믹커즐'에서 구입한 많은 책들중에 아직 절반도 보질 못했습니다. OTL.... 사람도 많나지 않고, 일이라는걸 끝내고는 책만 보는데도 시간은 내것이 아니더라....ㅠ.ㅜ 그래도...'케이온 4권'은 너무 보고 싶어서..... ..뜯었습니다. ㅋ^^-순.결.해.제- You Are Mine! 일본만화건, 우리나라 만화건간에 겉표지를 벗기면 꼭 이렇게 의외의 보물들이 발견 되는 경우가 있어요~~케이온도 그런 만화들중에 하나~ 후기가....이렇게 숨어있다는걸.....책 주인들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아마 많을겁니다.^^. 그나저나....'완결'이라니.....그것도 4권만에...ㅠ.ㅜ 뒷면에도 보너스 페이지가~~숨어있죠~~본편보다 더 재밌긔~^^~ 초판이기를 바랬지만....역시 인기작! 4쇄네요 + +..

'필드 트립'1권~5권 거룩한~'순결해제식'+ + 가온비+Awin!

작년 말부터 찬스 플러스를 구독하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연재작이 바로 '필드트립'이었습니다. 일단은 지금 챔프와 찬스 양쪽에서 2탕을 뛰는 '가온비'라는 보증수표가 스토리를 맡고 있어서였고~~ Awin[어떻게 읽나? --....]작가님의 작화가 너무 깔끔한게~~제 맘에 쏘옥~~들어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만화 연재지에 실린 작품보다 단행본에서의 그림이 더 멋져보이는데~~ 기대했던 그대로 였네요 ^^ ~~ ㅎㅎㅎ 지난주에 '코믹커즐'에서 미루던 필드트립 단행본을 한방에 질렀습니다~~ 그리고~~어제~~거룩한~~제 만화책들의 공식적인 필수 절차인.... '순결해제식'을 거행 했습니다~~ 비닐에 곱게 싸여있는~~'필드트립'5권~~+ +~~ 1권부터~~해제! 1권의 '띠지'입니다.~~ 초회한정 컬러속표지~~[..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6호 리뷰

월초가 되면 아주 정신이 없습니다.이슈, 파티, 챔프, 찬스, 뉴타입....게다가...코믹 콘서트까지.... 제가 1년 동안은 무조건 리뷰하겠다고 결심하고 이제 겨우....3개월이 지났는데....미치겠네요 ㅋㅋㅋㅋ'숙제'하는 기분이 드네요... 사실, 일이 바쁘지만 않아도 이렇게 괴롭지는 않았을텐데....ㅋ 여하튼 어김없이 '코믹챔프 6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요녀석은 격주간 발행이라서....몇일만 지나도....옛날책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긴장해야 됩니다. 그래도 막상.....책을 잡으면 설레고 ~~신나고 그래요 ^^~~ 첫페이지는 국내 작품 단행본 광고입니다~~저는 '복원가의 집' 1권은 샀습니다~하지만, 세실고 2학기는 .....고사하고.....사놓은 1학기도의 1권도 못 읽었네요~~ 먼가....고딩시..

우유, 검 그리고 .......중국 라면! + + 헐!

가끔씩 외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카페에 가곤 하는데요. 뭐...사실, 저는 패스트 푸드점이 더 좋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커피'를 주문하지만, 저는 '코코아[핫쵸코]'나 '우유'를 주문합니다. 커피맛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쓰고 맛이 없다고 보는 입장....ㅋ 이렇게 스팀우유에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먹는....저는 확실히 '어른이'입니다.^^. 집에 들어왔을때는....책 한권이 와 있더군요. + + . 아하! 봉투를 열고나서야 알았네요 ㅋ 아하~~~ 알라딘 개인 셀러에게 주문한 '검' 이란 책입니다.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의 박흥용 작가님의 본격 기독교 만화라길래...혹해서요 + + 책 상태는 맘에 들었습니다.^^. 중고책치고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었지만, 그냥.....샀네요 ㅋ 음...

3월 첫 '알라딘' 지름

3월에도 어김없이 알라딘질은 계속되는데요.3월의 첫 지름 목록을 펼쳐봅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알라딘' 박스~~오예! 개봉! 고무줄이 눈에 띄네요~ 대략....이렇게 질렀습니다.6000원이 넘는 고가? 목록이 두개나 있네요 ^^ 짜잔~~저의 알라딘 박스 품목이네요~ 먼저 가장 저렴한 1600원을 주고 구입한 '작은 아씨들'원래 가격은 3500원 이었네요 ^^ 무려....10년 전 책입니다. 제가 소시적에 문학소년이어서, 작은 아씨들을 정말 재미나게 읽고 소장했었는데요.이제는 만화책으로..... 그림도 맘에 듭니다. 추억 돋을때, 한번씩 펼쳐 보는걸루~~ 그리고~~클래식 소장 차원에서 지른 11인이 있다 입니다. 이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는데요.애니에선 마지막에 ..

월간 '파티' 2014 4월호 리뷰

월요일에 '파티'를 샀는데, 금요일 이른 새벽에 포스팅을 하는 이런 대죄를 범하게 되다니...OTL.... 정말 '생업'이란건...무서워요.하루 빨리,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줄어드는 '삶'을 살면서 '취미 생활'을 영위해야 할텐데.... 그런'부르쥬아'적 라이프는.....언제쯤 손에 잡힐런지.ㅋ^^ 이번 파티 4월호의 표지는 제가 목하 사모하는 '김연주' 선생님의 ~~ 일러스트입니다.아~~끝장이네요 + + ~~ '오.....이제 제 사랑은 '나비'에서 '펠루아'로 완전 이동! 했지만....아직도 머리 속에 '묘운이'가..... 아....이사랑 지독하닷ㅋ 파티 4월호의 첫페이지는~~이렇게 시작됩니다!~~저랑 상관없는 '온라인 연재' 소식, 그리고 저랑 또 상관 없는 공모전 소식 ㅋㅋㅋ 그래도 이런게 ..

3월의 첫 오프라인 지름 목록 공개!

월요일에 코믹커즐에서 지른 '만화책' 지름 목록 공개의 장! 들고오는데 아주 불편해서.....'코믹커즐'엔 큰 봉투가 없습니다. --.... 일단, 잡지 목록! ~~~ 파티 4월호, 찬스 플러스 4월호~~그리고 코믹 콘서트 18호 그리고 국내 단행본입니다. 3월 첫 지름에선 철저하게 '순정만화'는 배제 당합니다 + + ~~ 그와중에 산 단 한권의 순정만화 '이왕이면 다홍 4권' 1~4권 모듬 샷 + + 캬~~이뿌당~~ 그간 무지 무지 사고 싶었던~~필드트립 5권까지 한방에 지르는 이 용기! 캬~~ 너무 너무 기대되요~~ 빨리 뜯고 싶어요~ 그리고~~5~8권까지 구입해서~~현재까지 발행된 단행본은 전부 샀구요. 흥미진진한 진행~~완전 재밌긔~ 그리고~~1권만 나온~~복원가의 집 ㅎㅎㅎ 이것도 새로운 소재의..

코믹커즐, 교보문고 그리고......여자사람 + +

바쁜게 싫습니다.... 요 몇일간은 '블로깅'을 한다는게 죄를 짓는것만 같았습니다. 잠은 자야하지만, 그래도 쓰고 싶은 글이 많아서....ㅋ 3월이 시작되고 첫 지름을 향해~~ 코미커즐로! 코믹 커즐 입구가 상큼해졌네요~~ 국내 라이트 노벨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좋아요~이런거! 국산품 장려운동 + + 언젠가 제대로 공개하겠지만, 제 방안은 온통 '만화책' 더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책' 반, '레고' 반 ㅋ 집에 있는 시간에는 손에 잡히는 책을 아무거나 보기 때문에 책갈피가 정말 많이 필요한데요.. 제가 동시에 보는 책은 현재 약 30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만화책이 아니어도, 약간의 '활자중독' 같은게 있어서 멍하니 T.V나 영화를 보는것보다는 '책' 읽는게 더 편한.... 뭑 그런거......

"동방불패" 임청하, 이연결 그리고 소호강호~~

저는 '남자'치곤 대단한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추억'에 민감한데요. 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두가지만 떠오릅니다. 하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또 하나는 '홍콩영화'입니다. 전체적인 비중으로 본다면, 당연히 전자가 월등하지만, 홍콩영화의 영향력도 강력하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시절 접했던 '서극'감독의 영화는 저를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천녀유혼'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는 '쳔녀유혼'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동방불패'입니다. 이작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서극'감독은 '황비홍'으로 대박을 냈지만, 전 '동방불패'를 더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런 무협 액션이 황당하다고 싫어하겠지만, 저는 '서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