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파티'를 보며 국내 작품들을 하나, 둘 모으고 있습니다. 원래는 완결된 책만을 모으는게 이전까지의 단행본 구매 패턴이었지만, 최근에는 연재중인 단행본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주 '코믹커즐'에서 지른건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입니다. 이나이에 로맨틱 코메디는....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지만^^.. 파티에 연재중인 이 작품을 볼때마다 전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현재 단행본은 3권까지 발행된 상태, 펠루아 이야기랑 단행본 발행수는 같네요~ 설 연휴기간중에 모두 리뷰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원'에서 발행되는 '이슈 코믹스'의 천편일률적인 순정만화 단행본 틀이 참 싫은데 비해~학산에서 발행되는 '파티 코믹스'는 다채롭게 작품에 맞는 단행본 디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