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가장 큰 바램 중 하나가 바로 '삼삼아이즈 애장판 전권 구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서민에게 삼삼 아이즈 전권은 쉽지 않은 '지름'....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 지난해에 못 이룬 꿈이 올해 이루어졌습니다. 묵직한 박스 도착! 비록 래핑된 새책은 아니지만, 신품 수준의 '삼삼이 애장판 전권' 게다가~~서비스까지 + + 상태 좋게 보관된 녀석들인데,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요즘 외국 라이센스 책들은 중고로, 국내책은 신품으로 사는 분위기입니다. 나름 뿌듯합니다~ 국내 작가들에게 한푼이라도 인세가 보태진다 생각하면 그리 아깝지도 않네요 ^^ 여하튼, 3*3 Eyes 애장판 24권입니다~ 책을 이어 놓은니, 드래곤볼처럼 하나의 그림이 나오네요. 파이와 야크모의 행복한 동행? 8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