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7

139회 서울 코믹에 다녀왔습니다.+ +.

한달을 기다렸던.....'코믹월드' ....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지난달에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재미있었고 ...또 나름의 '의미'도 있어서 이번에도 꼭 방문해야지 했는데 ....스스로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 이번 행사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구요.학여울역에서보다 살짝 작은 규모라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더 '핫'했던 것 같았습니다. 일단.....'양재 시민의 숲'역에서 부터......'포스'가.... + + 조아! 지난달에는 엄청난 인파 속에 '줄'을 서야 했었는데, 이날은 점심때쯤 왔는데....그닥 긴줄은 아니었네요.그리고 '카드 결재'도 가능하더라구요.... 지난달에는 안됐거든요 - - 이렇게 입장권을 구입완료!....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행사장에 입장하자마자~~..

백만년만에 다녀온 '코믹월드' 코스프레 꼬맹이들~~짱귀~~+ +~~

주말이 훅 갔네요....밀린 업무를 끝냈어야 했는데....큰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교회를 중간에 재끼고 백만년만에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코믹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배울때 참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냥 혼자 똑딱이 들고 왔다 갔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왔어요. 제일 처음 만난 이친구....ㅎㅎㅎ 예비군 훈련이 있었나...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은....다른 나라 예비군 같아요^^ 코스 퀄이 장난 없네요+ + 모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멋져요~~ 앜~~기여워~~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짠~~ㅎㅎㅎ 바로 포즈 나오심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ㅋ ㅑ~~~ 꼬마야~~너 누규?+ + 이건 근데 무슨 코스?이 초딩의 10년후..

Extreme Halloween 2013 -이태원 거리-

10년쯤 전 부터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전 부터는 할로윈이라는게 더 많은 대중들에게 하나의 색다른 즐거움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서울 다운타운의 수많은 곳에서 '할로윈 파티'를 타이틀로 갖가지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데요. 역시 코스튬의 퀄리티나 종류, 축제의 열기 모든 것을 고려해도 "이태원"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2013 올해 저의 이태원 할로윈은 단 1시간으로 종을 쳤네요 .... 12시 전에 강남으로 넘어가서 2차?를 해야 해서.... 이태원 거리 촬영은 단 1시간정도도 채 못했습니다. 실제로 분위기는 엄청났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네요. 이제껏 10년간 할로윈 파티의 변천사를 눈으로 보아왔지만, 올해 같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

기공 마술사 '유우 카나리아' 2

Enlarge를 클릭하시면 사진을 화면 가득히 편하게 보실수 있답니다. 하드를 뒤져보니......예전 자료들이...... 하하하~~요즘....사진이 잼나고 있어~~ 예전에 찍은 raw파일들이~~흐흐흐~~ 이 사진을 우연히 보고 감동 받으신 분들은...바로 다음 페이지의 다른사진들도 감상하세요~ 사진이 많아서 1과 2로 나누었습니다. * 모델에게 해가 되는 포스팅 액션은...No No No !

기공 마술사 '유우 카나리아' 1

Enlarge를 클릭하시면 사진을 화면 가득히 편하게 보실수 있답니다. 옛날....첨 디백이와 50mm f1.8 단렌즈만 가지고 놀던 시절.... 암튼.....아직도..그 만화 동산은....여전하더구만.. 당시 최고의 미모라고 생각되는 코스튬 플레이어 miyu 기공마술사의 코스튬 ! 원작은 본적 없지만.....모델이....훨씬 아름다울거다에....올인!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리터칭을....다시 해봤다.... 느낌 좋은데~~~역쉬~~raw 파일과 단렌즈! 이런 모델이 ~~ 있다면.....코스프레 촬영 ....또 하고 싶어질듯....ㅋㅋ i miss you ~miyu~~요즘은 뭐하시나요~ 그리운~~만화 동산~~ * 모델에게 해가 되는 포스팅 액션은...No No No !

1st Seoul World DJ Festival

1st Seoul World DJ Festival 2007/05/09 17:23:40 "지금이 2007년 인거 알고 있지? 그런데 이런 야외 축제가 한국에서는 처음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 하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매년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라고는 한명도 찾아보기 힘든 난지지구! 그 축제의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친한 외국 DJ 가 필자에게 호소하듯 꺼낸 말이었다. 필자는 너무나도 엄청난 노력의 산물인 2박 3일의 축제 현장 중 단 하루만 가보았을 뿐이지만 놀이문화 결핍증에 피가 말라버린 국내 매니아와 타의든 자의든 한국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외국인들에게 이 행사가 얼마나 대단한 위로였고 기쁨이었는지 절대 잊지 못할 Ta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