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3

James1004의 2015년 새해인사 with LEGO ^^

. . . . . . 2014년에는 정말 웃을일이 없었습니다.저도 당신도 아마....이나라 국민 모두가 그랬을것 같습니다. 어이 없고, 허탈하며,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국가적으로도 그랬지만, 개개인의 삶도 참 팍팍해지고 있죠. 그래서....새해에는 제 블로그를 찾는 모두가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맘으로 조립하고 촬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행복'해 지는걸까....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그 시작은 결국 작은 '미소'로 부터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웃는것이 어색하지 않은 일상이 될때, 행복도 그리 먼곳에 있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있게 미소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미소 짓는 삶이 행복을 부르는 주문이라는 ..

"영심이"가 그리운 날에...

80년대말,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되던 배금택 작가의 인기만화 '열네살 영심이'는 그인기를 타고 1990년도에'애니메이션'제작되었다.국내 최초의 자체제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달려라 하니가 1988년도에 나왔으니 2년정도의 차이가 난다. 당시는 T.V가 가장 강력한 미디어였기 때문에 방영되는 모든 애니메이션이 관심을 끌고 인기를 누리던 황금시대였던것 같다....당연히 '영심이'의 인기도 대단했다. 캐릭터를 보면 무조건 '왈가닥'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순진하고 착한 구석이 많은 그시절 보편적으로 매력적인 설정이었다.당연히 주제가와 삽입곡의 인기는 대단했다. -영심이-노래: 권성연작사: 배금택작곡: 권성연 보고싶고 듣고싶어 다니고 싶고 만나고 싶어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 영심이 영심이 ..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한다.-쌩떽쥐베리-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한다. -생떽쥐베리- 단순히 여행뿐 아니라, 인생이라는 여행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행복을 위해서라고 하며 지나친 '부'와 '명성'을 위해 뛰어가다보면 '근심'과 '걱정'이라는 부산물들도 따라오게 마련이죠.'행복'이라는 절대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단순해지라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직업 하나...사명 하나...그리고 가족 그렇게 인생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James1004-피곤한 이유는 잠을 못자서가 아니라, 잠을 못이루게 하는 이유들 때문인것 같다.일을 벌여놓고 고민과 걱정을 하다보면, 결국 목표에는 다다를지 몰라도 과정은 무시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음.....선택의 문제겠지. 심플하게 살면서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선수..

교보문고, 만화책 그리고....알라딘+ +

매달 시작할때 쯤 저는 서점을 갑니다.월간지를 구입하기 위해서죠. 보통은 만화전문점인 '코믹커즐'을 가지만 이번달엔 그냥 가까운 잠실역 '교보문고'로.... 저에겐 롯데월드 보다, 클럽보다 신나는곳'서점'입니다. 여기보다 제게 더 행복한 공간은 업습니다. 매달초 만화 잡지 코너는 반듯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항상....점프를 들었다가 다시 놓습니다.아....이거 진짜...사고 싶다 ㅋㅋㅋ 점프를 제외한 코믹점프, 파티, 찬스 플러스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화보형 패션지를 한번 들춰봅니다.요즘은 어떤 애가 잘 나가나~~~음.... 헐!수지! 역시...니가 짱이십니다. + + 뉴타입도 사줘야 하지만.....오늘은 안 사요~~알라딘에서 주문할 거예요~~ 나나다!와...... 잡지코너는 참 위험한 곳이다.ㅎ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4호 리뷰

제 취미 생활이 가장 바쁜때가 바로 월초인데요.바로 만화잡지 리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슈'는 몇일 전에 리뷰를 완료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일찍 출간되기 때문에],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파티는 뭘 먼저해도 마지막이 되는 아이는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파티'를 가장 먼저 리뷰합니다.제일 좋아하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앞으론 코믹챔프 먼저 하기로 했어요.생각해보니, 얘는 격주간이라 하루라도 빨리 리뷰해야하는 녀석인데....늘 2순위였네요.또 최근에는 신작들이 주는 재미때문에라도 궁금해서 ㅎㅎㅎ + +어제 너무 피곤해서 하려다 실패한걸, 오늘은 저녁부터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한 3시간 정도?ㅎㅎㅎ저는 만화책도 음미하며 보기 때문에 오려 걸려요~~ 자~~~그럼, 코믹챔프 펼칩니다. 지난호..

갖지 못한것을 사모하는 이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하는 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수만가지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많은이들이 이야기하는 행복의 시작은 바로 내게 있는것에 감사하고 집중하는 삶입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은 바로 이것.또한 '비교'하지 않는 삶이 행복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들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지금 내게 있는 것에 감사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것.쓰러지더라도, 내 옆에서 날 응원하는 한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 모든것을 사랑할 줄 안다면 '행복의 파랑새'는 이미 귀에 들릴 정도로 바로 옆에서 노래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James1004-지금 한번 적어보자.남들이 보기엔 당연해도, 내게 있는 놀라운 것들...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입니다.^^ 구경 오세요~ ..

널 위한 바람이 불지 않을때...

어떤경우에 있어서, 기다리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하지만, 책임감 없이 하늘에서 행복이 떨어지기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은 '나무'나 해야 할 일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데일 카네기-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는것이 지혜롭고 성실한 사람에게 주는 하늘의 교훈일것입니다. 나태한 긍정주의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또는, 타인 의존적 사람에게 오늘 이 문장은 천천히 하지만 강하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나로...'나'에게 -James1004-나를 위해 쓴 말이다.손에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서....멍하니 바람을 기다리는 내게 말이다. 그대는 어떠한지.....?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가기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

나 혼자서 행복하겠다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달라이 라마- 상처를 받은 독한 삶일수록 세상에 이렇게 소리치곤 한다.'두고봐! 내가 어떻게 사는지!....너희들 모두를 다 무릎 꿇게 해주겠어......' ? 과연 그럴까요?그렇게 세상 모두 위에 서서 유아독존하면......'행복'해 질까요?.... 마찬가리로.... 상처로 곪아터진.....영혼을 감싸고....은둔하여 '신선'처럼 산다면....행복 할까요? 어제, 오늘 그런 생각을 하며....'달라이 라마'의 말을 떠 올려 봅니다.'연결'되어 있다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할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상처'를 피해가지 말고, '상처'로 분노하지 말고...치유하고....용서하고...이해하고.... ..

우리 만화 사랑~~어느덧 6개월 '행복 이상무!'

블로그를 시작한지 9년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음악/인디/클럽문화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이었는데....침체기도 있었다가.....'레고 생활'을 시작하고 전성기를 맞이하며, '레고 맛집 리뷰'를 하면서 꽤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ㅋ] 그리고, 그런 변덕스런 제 블로그 인생은 2014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바로..... '만화책'입니다. '레고'를 처음 시작할 때의 목적이 바로 '행복 찾기'였는데요. 만화책,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역시나 '어린시절'이었구요.그 당시 제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던 녀석들이 바로 레고, 만화책, 일본 애니메이션, 프라모델...같은....아이템이었더라구요......

3월 첫 '알라딘' 지름

3월에도 어김없이 알라딘질은 계속되는데요.3월의 첫 지름 목록을 펼쳐봅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알라딘' 박스~~오예! 개봉! 고무줄이 눈에 띄네요~ 대략....이렇게 질렀습니다.6000원이 넘는 고가? 목록이 두개나 있네요 ^^ 짜잔~~저의 알라딘 박스 품목이네요~ 먼저 가장 저렴한 1600원을 주고 구입한 '작은 아씨들'원래 가격은 3500원 이었네요 ^^ 무려....10년 전 책입니다. 제가 소시적에 문학소년이어서, 작은 아씨들을 정말 재미나게 읽고 소장했었는데요.이제는 만화책으로..... 그림도 맘에 듭니다. 추억 돋을때, 한번씩 펼쳐 보는걸루~~ 그리고~~클래식 소장 차원에서 지른 11인이 있다 입니다. 이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는데요.애니에선 마지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