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3

월간 '파티' 2014 4월호 리뷰

월요일에 '파티'를 샀는데, 금요일 이른 새벽에 포스팅을 하는 이런 대죄를 범하게 되다니...OTL.... 정말 '생업'이란건...무서워요.하루 빨리,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줄어드는 '삶'을 살면서 '취미 생활'을 영위해야 할텐데.... 그런'부르쥬아'적 라이프는.....언제쯤 손에 잡힐런지.ㅋ^^ 이번 파티 4월호의 표지는 제가 목하 사모하는 '김연주' 선생님의 ~~ 일러스트입니다.아~~끝장이네요 + + ~~ '오.....이제 제 사랑은 '나비'에서 '펠루아'로 완전 이동! 했지만....아직도 머리 속에 '묘운이'가..... 아....이사랑 지독하닷ㅋ 파티 4월호의 첫페이지는~~이렇게 시작됩니다!~~저랑 상관없는 '온라인 연재' 소식, 그리고 저랑 또 상관 없는 공모전 소식 ㅋㅋㅋ 그래도 이런게 ..

진격의 새우깡!

지난 주에 집을 들에 들어가다 먹자골목 수퍼에서 '엄청난 녀석'과 '조우'해 버렸습니다* * 가판대에서 본 거대한 '새우깡' 앜! 마침 밤새 '만화책'을 볼 생각이어서 군것질 거리가 필요했는데~~ 재밌을것 같아서~~사왔어요.^^. 오늘도 자다 일어나서 야식을 찾아 헤메이는 '야식이'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유레카" "이거다! 오늘은 너를 먹어줄께!" 희미한 실루엣과 등장하는~ 야식! 두둥! 왼쪽은 3.200원짜리 수퍼 새우깡! 오른쪽은 3.100원짜리 수퍼 포스틱! 야식이와 크기 비교! "우하하하~~몇일동안 야식 걱정 없다~~" 몇달이겠지.....-- 도대체 이런건 누가 먹는건지....후덜덜 하네요. 아이폰과 레고의 크기 비교... 정말 '진격의 과자'네요! 새우깡만 사려고 했는데, 집에 오니 ....포..

Happy Halloween 2012 Part2 [Itaewon Street]

시간은 4시가 넘었지만, 할로윈 재미의 절정인 이태원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이태원으로 날아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 제가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기엔...그것도 심심하게 혼자서.... 여하튼....이태원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깜딱이야! 놀랬잖아! 이양반아! 이태원 초입에서 약 200미터정도를 걸어가면 이태원역과 해밀턴 호텔이 나옵니다. 가장 번화한 곳이죠. 이곳에서 만난 ....누군가의 신부... 그리고....파라오..클레오파트라...음....부럽긔. 하하하....귀엽다! 경찰서 입구에서 포스있게 노시는 분들 ㅋㅋ ...이태원 할로윈은...호러! 해밀턴 호텔에서 소방서 골목 까지가 이태원의 절정입니다. 특히 소방소 골목은 이태원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