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 3

월간 '이슈' 2016년 5월호

잡지는 원래 발행과 동시에 블로깅을 해야~~~제맛인데.....요즘은.....너무 늦어집니다..... 물론....공식적인? '잡지'리뷰는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마음에 부담은 없지만서도.....먼가......죄송스런......ㅎㅎㅎ 얼마전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인 '순정만화 읽어주는 남자'라는 '팟캐스트'를 시작해서 ^ ^ 앞으로블로그의 지면 리뷰는 좀 더 비중이 줄어들 것 같기도 하지만.... 여하튼 + + 5월의 시작......월요일.....새벽.......에블로그 로그인을 했습니다. '고마워....이슈......' "너 때문에 .....내 블로그 주소를 까먹지 않게 되는 것 같아....' .. 모두들 보셨겠지만~~~이번 이슈 5월호 지난호 보다 더 재미졌습니다.+ + 특히....마지막장을 넘길..

그리운 이름...히데, 내일은 당신의 17주기 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네요.'핑크 스파이더' 스튜디오 라이브를 촬영하고 이땅과 인연을 맞친 당신이 항상 생각나는 5월의 시작. 아직도 마음에서 비우지 못해서... 저 노래처럼 'Good-Bye'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내 젊은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당신의 음악과 함께했습니다.행운이었네요. 고마워요. 히데.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기억할께요. HIDE Since: 1964~1998 and EVERFREE 이땅에선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고,죽어서는 '자유인'이 된 그를 추억하고 함께 하기 위한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그를 기억하고 그의 음악을 듣고싶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https://www.facebook.com/HIDEeverfree

HIDE 형님의 17주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말이 되고 5월이 찾아올 즈음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아....이제 곧 '히데' 기일이구나... 제가 군에서 전역했던 1998년 3월 ....저는 해방된 기분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즐겨찾던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입' 판매점에서'히데'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의 영웅은....너무나 허무하게 그렇게 갔습니다. 아직도 100% 죽음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사고사이자 의문사인채로... 전역후 2달만에 들은 가슴아픈 소식에....'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성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옛것들을 추억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제 인생에서 참 많이 좋아했던 저의 영웅을 추억하고 추모하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