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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Master M/V 촬영 현장 '사진' 스케치 1

저의 M/V, Yes Master의 제작기를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그야말로 '피곤'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촬영이 진행된 3일 동안....처음의 의욕은 달나라로 가버리고....대신 그 자리를 피곤이 차지해 버렸다는... 특히 마지막 3일째는 그냥 빨리 끝내고 자고 싶다는 생각뿐 ㅋㅋㅋ Sin PD와 James1004 그리고 비디오그래퍼 한명, 총 3명[실제로 제작은 2명...ㅠㅜ]은 정신 없고 피곤한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초의 100% 레고 M/V라는 시대적?사명감으로 제작기를 염두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을 스케치 했습니다. 사진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셔야 할 상황이 있는데요. 바로 M/V 촬영까지의 간단한 프로세스입니다. 1.시나리오 작업[이 작업은 굉장히 오랜시간 동안 ..

Please, Look At Me Just Once

나쁜 남자는 밤새 여자친구 몰래, 다른 이쁘니들과 클럽에서 흥청망청... 하지만, 착한 그녀는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집에서 울고 있습니다. 그때서야 나쁜 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지만 그녀는 쳐다 보지도 않고 울고만 있네요. 한번만 쳐다봐 주기를 바라는 그는....후회하고 있지만. 그녀는 그의 후회하는 표정을 보면, 또 다시 흔들릴까봐 창문쪽을 향하지 않네요. . . . 당신을 사랑하는 그녀를 울리지 마세요.... James1004-간만에 감성돋는 새벽.....비는 오고....레고로 또 다시 뚝딱 뚝딱. 나쁜 남자는 역시 바이크가 제격! 착한 그녀는 역시 하얀 원피스! 나쁜남자의 저 얼굴은 어떤 제품에 들어있는 걸까요?^^~ 이제 늦 장마가 그치고...햇살이 드리우면 좋겠다. 새로운 시작..

나만의 레고 아이폰 케이스를 만들다!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것을 가진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죠~^^~ 어린 시절의 즐거움이었던 레고를 다시 시작하면서, 내가 만든 컨텐츠를 촬영해서 그걸 가지고 먼가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티셔츠, 머그컵, 또는 책받침이나....액자... 하지만, 이것만큼 Cool한 아이템은 없죠! 바로 항상 휴대하고 있는 아이폰 케이스! 짠~~ 몇달전에 제작했던, 저의 첫번째 아이폰 케이스~~이제까지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꾸어 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고, 최근에 촬영한 가장 멋진 사진들을 찾다가~~찾은것은! 바로 이거! 이 사진은 http://james1004.com/entry/Here-I-Stand 이렇게 저의 Lego Story의 최신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사진이 가장 적합한 ..

Here I Stand

바위산 꼭대기에 선 Eomer는 백만 적병 앞에서도 의연하기만 합니다. 위쪽으로 부는 바람에도 굳건히 말위에서 용맹한 기백을 펼쳐 보이는 그는 '용사'입니다. James1004-정말 멋진 사진을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이제껏 내가 촬영한 모든 레고 사진중에 가장 멋진 컷이 나왔다.@@ 저 말이, 백마였으면....하는 ㅋㅋㅋ 동화적 아쉬움도 남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Here I Satnd For U~~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는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인격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임의로 업로드 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사진의 수정은 하지 말아주세요~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 목록 보기는 여기 클릭!

Before & After

중간계에 평화가 찾아오자 '우르크하이 전사'들은 졸지에 실업자가 됩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하트레이크 시티의 제일 유명한 뷰티샾을 찾아온 우르크하이 전사들! . . . 그렇게 최고의 미용사로 부터 꽃단장을 받아서 새인생을 살려고 하는 그들! 여러분께 우르크하이 걸스를 소개합니다! Here Come The Uruk-hai Girls! Ha Ha Ha ^^ James1004-상큼한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싶어서 만들어 본 '우르크하이 걸즈' 사용한 소품은 프렌즈 시리즈의 이것 저것~~ ㅋㅋㅋㅋㅋ 간만에 아무 내용 없는 스토리~~ 그런데 의외로 우르크하이 애들.....귀엽게 무섭긔 ㅋㅋ 에오메르와 로한병사가 한명 포함된 9471 우르크하이 군대의 자세한 리뷰 보기 링크 *James1004's..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전투 코끼리 '무막' 만들기

영화 반지의 제왕 최고의 전투씬인 평원전투에서 등장하는 엄청난 괴물 코끼리 부대! 이런 괴물 코끼리를 '무막'또는 '무막킬'이라고 합니다. Mumak은 단수, Mumakil은 복수로 사용된다고 .....네이버에 쓰여있네요 ㅋㅋ 여하튼, 이 괴물 코끼리 Mumakil의 하라드족 역습은 로한기병대를 안타까운 떼죽음으로....ㅠㅜ.... 하지만, 레고 스케일에서 영화에서 사용된 코끼리 피규어가 발매될 가능성은 제로ㅡㅡZero~ 그렇다고, 창작의 왕들처럼, 코끼리를 창작하는건 내겐 불가능! 어쩔수 없이.... 지금은 구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브릭나라'에서 코끼리 3마리 입양 성공! 오예~ 그래서~이래 저래 몇시간 공을 들여서 대장 무막 1기와 쫄병 무막 2기를 조립하는데에 완성! 그렇게 촬영한 Be Brave..

Be Brave!

1당 100의 용사 '에오메르'를 도저히 당할수 없는 우르크하이 전사들은 전장에서 퇴각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에오메르에게 닥쳐온 시련은 더욱 크기만 하네요. 중간계를 평정한 엄청난 대전차 부대인 무막킬 부대가 나타난 겁니다요~ 혈혈단신, 왕국을 수호하고자 나온 에오메르는 겁먹지 않고 정면으로 무막킬과 승부합니다. 무지막지한 기세로 달려드는 무막킬에 에오메르도 고삐를 부여잡고 말과 함께 달려갑니다. 괴물 코끼리 부대 앞에서도 철갑 군인정신으로 맞서는 에오메르! Be Brave! . . . . 창작 스토리는 아니지만, 간만에 신경좀 써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최고의 전투씬인 마지막 평원 전투에서 당시 극장에서 눈이 똥그래져서 관람했던 어마어마한 괴물 코끼리 무막킬 부대와의 조우전..

The'Ring' Remind Me Of The Movie 'Titanic'....How About U?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세기의 명장....타이타닉! 명작 타이타닉 최고의 명장면은 모두가 아실거예요. 타이타닉이 유행하던 당시, 유람선에서 저 장면을 따라하는 것이 연인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고 하던데요.... 저는...레고 반지의 제왕으로 이 장면을 재현해 봤어요~^^~ 바로,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왕의 귀환'에서 프로도와 골룸의 사생결투의 장면인데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반지의 강력한 마력에 이성들을 상실한 두 인물의 용암앞에서의 사투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처절했어요...ㅠㅠ... 목숨보다 소중한? '절대 반지'를 차지 하기 위해, 두 호빗이 아주 난리 부르스를 펼치는 이장면! 이.... 타이타닉으로 빙의 됩니다. . . . . . . . 뱃 머리 위로 지는 석양과 함께 사랑의 포옹을 하는 두 주인공의 ..

Eomer & Rohan Riders!

영화 반지의 제왕 2편, 3편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로한군의 장군 '에오메르' '에오메르' 특히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백미라 할수 있는 '로한'군이 적들과의 대 전투를 펼치는 두 장면인 헬름 계곡의 전투와, 시리즈의 마지막 전장에서의 용맹한 모습은 잊을수 없습네다! 언제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전투! 로한 기병단의 파도같은 용맹한 진군의 선두는 항상 이분 '에오메르' 장군의 창끝과 함께 합니다! 엄청난 군세를 자랑하는 '디오라마'는 물량이 부족해서 촬영 불가! ㅋㅋ 그래도~~에오메르 카리스마와 로한 기마병의 모습을 일출의 분위기로 한번 꾸며 봤습니다~ 어때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정말 이번 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규어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영화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어..

Shelob Attacks!

반지의 제왕3에서 굉장히 긴장감 있는 장면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괴물거미' 쉘롭'의 스물스물한 등장 레고 9470 쉘롭의 공격으로 표현해 봤어요~^^~ 귀여운~~ 쉘롭 ㅋㅋㅋㅋ 실제로 영화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간지를 보여주는데~~ 레고 쉘롭은 너무 긔엽긔 ㅋㅋㅋ 영화 장면을 연출해보는건 사실, 이번이 처음인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먼가를 완전히 똑같이 따라하는것에 대해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촬영은 해본적 없는데~~'반지의 제왕' 매니아 로서~~해볼만한 일인듯 해요~~ 영화에서 쉘롭의 무서운 등장후에 프로도는 독침에 찔려서 쓰러지고 말죠. 그후에 나타나는 친구 샘의 목숨을 건 사투는 눈물 겨운데요... 쉘롭에게서 주인을 구하고자 용감하게 등장하는 샘의 모습까지 이어서 촬영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