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story 27

난 준비됐어! 불태워!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항상 36.5도! 당신의 몸은 한번도 식은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혼'은 어떤가요? 당신의 '영혼'은 한번도 뜨거운적 없었던 당신에게 질려있진 않은지.... 언젠가 영원히 차가워지는 날이 찾아오는날, 후회없도록 오늘을 불 태우세요. '열혈' 당신 안에 흐르는 한번도 식은적 없던 뜨거운 피는 이렇게 외칩니다. "I'm Ready! Master!" "Burn!" -James1004-예전에 만들었던 사진을 재탕하는 재미에 빠졌다.'http://james1004.com/375지금 생각해보면, 참 의미있는 사진과 글들이다.... 단지 좀 촌스러웠을 뿐이다. ^^ 맥 빠지는 월요일을 불태우고 싶었다! 심장아!다시 뛰어~~~ 페이스북 페이지'James1004's Toy Room'바로..

"Here I Stard" 지금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당신에게...

"To Be Mature Means To Face, And Not Evade, Every Fresh Crisis That Comes.""성숙하다는 것은 모든 생생한 위기를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츠 쿤켈- 정신 심리학자인 쿤켈 박사가 한 말입니다.이분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저 문장에 제게 주는 '임팩트'는 분명했습니다. 가끔, 저는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사실, 요즘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그냥,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면서 + + 만화책을 보며~~~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점점 늘어만 갑니다. ^^ . 그만큼 지금의 세상은 '성인 어른'에게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외면한 현실은 누적되어 다음에 더 큰 무게로 나를 짖누르게 되고....계속되는 '현실 ..

야식이의 새벽 산책 3

산책 중인 야식이 앞에 나타난 공원의 ..... 귀염둥이 토선생! "토선생~식사중이셈?" 새벽 산책을 나온 아주머니들의 폰카 모델이 되곤 하는....토선생... "오늘도 모델일 열심히 하는구나" 앗~~토선생이 멋진 포즈를! + _ + 놓칠수 없는 토선생의 매력~~ "토선생 나왔어~야식이~여기좀 봐주셈~~" "어라~야식아!~ ~" "헉!....놀랬잖아...토선생...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면..." "야식아~너 오늘은 뭐 드셨셈?~~" "방금 아줌마한테 열심히 포즈 취해줬는데, 먹을 것도 안주고 가버렸네....당근 땡기는데...~~" "토선생~춤추면 내가 당근 줄께`~" "이렇게~ 이렇게~" "어때? 어때?~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춤인데~이거 한방이면 이틀은 먹을 걱정 없지~~" "꺄~~악~~ 최고야~최고~" ..

Lego Minifigures Series 9

시즌이 거듭되며, 그 인기와 퀄리티가 점점 높아지는 Lego 미니피겨 시리즈 9탄을 드디어 모두 모았습니다. OTL..... 너무 인기가 많은건지, 시중에 물건이 없는건지.....정가보다 비싸게 ...그것도 겨우 구매했지만, 이번에도 쓸만한 녀석들이 많아서 후회는 없네요~~~ 특히 저는 '사이클롭스'와 '경찰'을 다량 구매 목록에 넣어서 현재 5개 이상씩 구매 완료 했습니다. 판사, 로마황제, 지킬&하이드와 외계병사는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했습니다만... 제생각에 로마황제의 '토가'는 나중에 분명히 많이 필요할 것 같고, '판사'의 헤어는 그랜드 피아노나 오르간 표현에 필요할 것 같아서.....이번 시즌에는 어느것 하나 '잉여'가 없는 알찬 구성이라고 평가합니다. 어쨌거나! 간만에 귀찮은 작업을 진행했습니..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2

_AMAZING SPIDERMAN_ 원본 자료 3 레고에 어쩜 이번 스파이더맨 주인공이랑 딱 매치되는 이 헤어가 있단 말인가 ! ㅋㅋㅋㅋㅋㅋㅋ 원본 자료 4 원본처럼 자연스럽게 반으로 나뉘는 스킬을 아직 모름 ㅋㅋㅋ 약간 아래를 쳐다보게 하려다가.....무서워서 ㅋㅋㅋ 다른 수퍼 히어로들도 '포스터 재현 작업'에 도전하고프지만.....귀찮네요. 이거 보면 왠지....나두 '히어로'가 되는 착각에 빠질까 싶어 .... 이런게 '로망'인가봐여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1 http://james1004.com/366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2 http://james1004.com/367 스파이더맨 포스터 레고로 Re-make하기 Project ..

We Luv Animals~

새로 출시된 미니피겨 시리즈에서 겨우 구한 '치킨 알바생' 기존의 알바생 3인방을 한방에 눌러버린 귀여움쟁이! 자세히 생각해 보니...저렇게 동생들이 다들 한마리씩은 있더군요. 요즘 동물 사랑이 대세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합시당~~~~ 치킨맨을 주인공으로 한 간만의 코믹 감동작 '배달맨의 하루' 이야기도 보고 가시져 http://james1004.com/364

Do U Remeber The First Time....?....

견디기 힘든 추운 겨울 속에서 '그'는 살고 있었죠. 그리고 그 추운 겨울 속 어딘가엔 '그녀'도 살고 있었어요. 끝날 것 같지 않던 기나긴 겨울이 너무 싫었어요. 어디를 가도, 무엇을 해도..... 지독한 추위는 그들을 따라다녔죠. 그날도 열심히 추위로 부터 도망치던 '그'와 '그녀'... 그렇게 지나칠 수도 있었어요. '그'가 뒤돌아 '그녀'를 바라보지 않았다면 말이죠.... 처음 말을 건네기는 쉽지 않았어요. 다행히....'그녀'는 '그'의 인사를 외면하지 않았죠. 추위에 쫒겨 다니던 '그'와 '그녀'는 그렇게 서로를 쳐다 봤어요. 아마 '그'가 먼저였을거예요. 수줍은 '그녀'에게 성큼 성큼 다가선것은 말이죠. 처음 잡은 두손은 아주 따뜻했죠.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의 끝이 오는 소리가 들렸구요...

You've Got A Friend

사람들의 핍박을 피해 숨어 살던 몬스터족 출신 '송씨'는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번 열심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해 보기 위해 직장생활을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실직을 당하던 송씨는 어렵게 '일반인 주식회사'에 입사하네요. 하지만 무서운 외모 때문에 일반인 동료 직원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맙니다... 급기야, 동료들은 사장님에게 송씨가 회사 기물을 몰래 훔치고 있는것 같다며 모함을 하기 시작하네요. 성실한 몬스터로 태어난 송씨지만 타고난 외모 떄문에 직장에서 자주 쫒겨 났는데, 이 회사에서도 억울한 따돌림은 여전합니다. 오늘도 송씨는 동료들과 떨어져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그런데, 난데없이 그 앞에 나타난 '강아지' 한마리.... 송씨는 먹을 것을 나눠 주려 했지만, 강아지가 원하는 건 먹을 것이 아닌가 ..

Fallin' In Luv With My Best Friend's Boyfriend...ㅠㅜ:

갈색머리 '숙희'는 오랫동안 남몰래 좋아하는 '남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랫 짝사랑 끝에, 그가 지나가는 길에서 기다려 용기 내어 고백하려던 날 그곳에서 본 장면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노란머리 '순자'와 '남선생님'이었습니다. 언젠가 '순자'가 꼭 소개 시켜준다던 남자친구가...그일 줄이야..... 혹시나 뒤돌아서 자기를 쳐다볼까봐 뒤로 숨기 '숙희'의 러브레터는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책상 속에서 잠들어야 할까요.... 어쩌면....영영 뜯지 못하는 편지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버리지는 못하겠죠. 그리고, 이날의 눈물도 그렇게 오랫동안 잊지 못하겠죠. '숙희'는 그렇게 비밀 하나를 간직하고 조금 더 어른이 되어갑니다. James1004- 참 간만의 '레고 스토리'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