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더 지난 예전에.... 먹었던 '죠스 떡볶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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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004는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이렇게 모두 풀셋으로 놓고 먹을때 가장 행복하지만,
현실적으로 2명 이상이 같이 먹지 않고는 그게 불가능하죠.
혼자 먹을때는 말이죠.
떡볶이에 '튀김' 2개를 올려놓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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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아직도 저는 사진속의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확실히 '소설'은 만화랑 달라서 읽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 '죠스 떡볶이'가 가격이랑 구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의 죠스는 바뀌기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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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얘기냐면...
이때까지는 2,500원 이었다는 말씀
ㅎ
어묵 국물은 '죠스'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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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튀김도 짱입니다.
ㅋ ㅑ ~~~~~~~~~~~~~~~~
추운 겨울 , 이거 하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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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떡볶이~간지
튀김을 이렇게 소스에 찍어서~
책을 읽으며....떡볶이를 먹으며....
저는 그저 조선의 흔한 '오떡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의 한복 덕후 이야기.....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읽을만 합니다.
간간히 등장하는 살인적인 '그림'이 ....명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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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간만의 등장일쎄, 난 매우미야~"
이상, 매일 '떡볶이' 먹는 오떡후
James1004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