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름이 시작 할때 가서 찍은 사진인데....오늘에야 올리는
게으름의 결정판!
아직도 낮에 뜨거움에 아이스크림이 간절하죠~~ + + ~~
그래서 ..... 결국은...포스팅 결정!
떡볶이로 배를 채운 ...매우미와 외누니 + +
디저트를 먹으러 온 곳은~~
"매움아~떡볶이 잘 먹었다~여긴 내가 쏘마!"
"난 빨간거 아니면 안 먹어~"
짠~외누니의 선택!
역시! 매우미의 선택!
진격의 베스킨 라빈스~~~
컵사이즈로 디저트 시작!
알프스 산 정상의 청정 무공해 빙수의 느낌이 팍팍~~나는
하지만....살찌는 ㅜㅠ
이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저는 아이스크림도 빨간거루만 먹습니다. ^^ .
"진격의 외누니!"
묘기 대행진~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한컷!
디저트 먹으며 외누니의 애교?는 계속되고.. + +
"외눈아~야 빨리 먹고 나가라고~아줌마가 눈치 주기 시작했어~~~"
라고 말하고....같이 애교 부리기~~
" 까짓거....한번 먹으면 한순간이면 끝이라구~~~"
그렇게 디저트를 먹고 사라지는 귀요미들~~
언제와도 참 산뜻한 색감의 조화가 셔터를 가만히 나두지 못하게 하는 곳~~
정말 이쁘죠~
이렇게 방이동 베스킨 라빈스의 밤은 깊어갑니다.....
방이동 먹자골목과 방이시장 사이의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어떤분의 제보?로 알게 된 사실인데, 이자리가 원래는 뭘 해도 망하는 자리였다고 하네요 + +
그런데 베스킨이 들어오고 나서 몇년동안 안 망하고?
너무 장사를 잘하고 있어서 신기하다고~~
사실, 이 가게 사라지면, 지역 주민들의 멘붕이 벌어질지도 몰라요...
엄청 사랑받는 우리 동네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오늘도 맛있게..그리고 비싸게~~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 작은 컵 하나에 3,500원 ㅠㅡ....
부자가 되어서 매일 먹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매우미와 외누니의 공룡 떡볶이 공략전 링크
James1004의 우리 동네 베스킨 라빈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