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투표를 하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잤습니다.
그리곤......개표 방송을 들으며....
'파티' 리뷰를 시작합니다.^^.
'연휴'
할일은 너무 많지만~~~
START!
PARTY!
드디어 7월호!
파티 7월호입니다.
파티의 시간은 이미 1년의 중반을 훅 지나버렸네요....
아...허무해라~~
그나저나, 이번호 '표지'는 '김희은' 작가님의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입니다.
보라색과 분홍색의 중간계? 색깔이 아주 참하네요`~
집사와 아씨....
언니들의 로망!
+ +
학산문화사 통합 신인 공모전 소식!
저 살벌한 '이선영' 작가님의 작화를 보고.....도전할 엄두가 나겠나고요....--
그리고, '김연주' 샘 팬미팅 소식도 있습니다.
저날...정말 가고팠는데...
얘기 들어보니....20~30대 열혈 팬 언니 30분 정도가 오셨다고......저 사이에...'아저씨'라.....상상만해도 오그라 드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김연주 샘 사인회' 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봤죠 ~~
굵은 글씨를 클릭해 보세요~~^^~~
자! '물고기의 밤' USB 탐나시나요?
저는 탐나네요 + +
그래서 제가 또 링크를 가져왔습니다요~~클릭!
"원고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그리고 한때 제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김지은 작가님' 소식이예요.
How Are U In Heaven?.....
We Miss U.....
So Much...
ㅠ.ㅠ
와.......
페이지를 넘길 수 없었서요.
뭐가 이리 이쁨? + +
어쩜 이래....
아직 단행본을 사지 못해서[가난해서....ㅠㅜ] 전 내용을 몰라....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비군단 같다능....
뭐하는 장면 같나요?
^^
루어에 이어서 제가 사랑하는 '김희은' 작가님의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9화가 이어집니다.
지난호의 처절한 아돌프 커플의 소원을 보셨다면...이번호 절대 놓치시면 안됩니다.....
'마리'는...꽃이 되었어...
하지만....더욱....처절한...소원은.....
그녀가 그를 위해 빈 소원은....뭘까요?
가슴 아프게 아름다운 이야기.....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이야기.....
진짜....
짱이심.
그리고 새로 시작되는 에피소드 '4층 부정의 방'입니다.
새로운 '꽃' 캐릭터 등장이오~~
그리고~~~영원한 동안의 비밀을 숨기고 사는 '자두'!!!
이빈님의 '안녕 자두야'
무려 210화가 이어집니다.
자두네 귀염둥이 막내와 놀아주는 착한 누나 '자두'
그리고 '미미'와도 놀아줘야 하는 '자두'
개인기!
+ +
친구들과 놀 시간이 없는 '자두' 과연....언제까지 가족을 위해 '살신성인' 할 것인가!
그 귀여운 내막은?
^^
자두 같은 여동생....하나만 있으면.....
아니....취소...
'미미'같은....
ㅎㅎㅎ
자! 자두까지는 예행연습!
이제부터가 '아저씨'의 진정한 '파티' 7월호 되시겠습니다.
ㅎㅎㅎ
대박 신예 '정은수' 작가님의 '생선의 밤' 9화!
말도 안되지만.....구입한지 한달이 넘도록 아직 '물고기의 밤' 단행본 1권을 건드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누가 보면....제가 떼돈 버느라...이러는지 알것 같다능....
제발..그러기라도 했으면....
ㅠ.ㅜ
여러분....세상은 만만하지 않아요~~
젊었을때.....
보고픈 '만화' 많이 보세요~~
이번 생선의 밤 9화는 주인공 '예은이'보다 다른 언니'이주임?'....이 주인공 비중으로`~등장해요!
파티 4월호 6화를 보시고, 이번호를 보는게 더 이해도가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은이 보다 1살 많은 30살 이주임~의 남친과의 대화로 이야기 시작!
이언니.....남친을 잡아먹을듯.....--
5년 사귄 매너남친은...결혼문제에 소극적....
하지만, 이주임은 서른에 결혼 하고 싶다고.....
-어쩌라고!..-
생선의 밤이 보여주는 현실은 적당한 선에서 독자 언니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데요.
정말 엄청 독자에게 어필하는 '감각'이 돋보이네요!
'수작'
ㄱ ㄱ ㅑ~~~~
뭐랄까...'윤지운' 작가님 스타일의 좀 더 '근대화' 버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저처럼 생각하시는분 없나염?
잘 나가던 그들은 '결혼'이라는 미지의 무엇이 주는 '부담감'을 지혜롭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아직 어렸던건? 아닐까...싶습니다.
남친은 그녀의 화를 받아는 주지만....반응은 하지 않는데....
그런, 건조한 관계....속에서.....언니는 힘들어 가기만 하고....
막....와닿는다...
현실 돋는 '생선의 밤'...
와....
예전에는....제게 '펠루아'와 '보이드씨'가 최고의 작품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물고기의 밤'입니다.[사랑은 움직이니까...--]
최고예요!
20~30대 ....직장과 결혼 미래라는 외줄타기를 하는 독자들에게 아마 '물고기의 밤'은 최고의 작품이 될거예요!
한창, 공감 터지며 잼나게 보고 있는데.....잊지 않고 등장하는 '쌍연넘' 커플...--
애네들도....서서히....자체 정리 들어가고 계십니다.
Aleh~~+ +~~
'인과응보'
'자업자득'
'사면초가'
'혼담별곡!'
?
..
ㅎㅎㅎ
그리고, 계속 꼬여만 가는 '예은찡'의 일상 속 작은 선물이자 위로인....
'과장님'
하지만, 저는 알죠.....둘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하 하 하 [난 너무 선수야...+ +...]
아...적당히..로망을 느껴며 봐야 하는데....뒷 이야기를 미리 아는 저의 클라스 + +
이번화도 역시 '물고기의 밤' 최고의 만화가 나아갈 길을 보여줍니다.
최근 '이슈'의 눈부시도록에 필적할 '파티'의 유일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칭찬 100개를 해도 모자라!
님좀 짱인듯~~~~
그리고~~'파티' 공모전!
여러분!
도전하세염!
+ +
그리고.....작품 광고.....
[먹이사슬] 임애주 작가님.....의.......
"나 호모 만들어 줄 수 있어?"
--....
파티가....이슈를 본 받으려고 해....
어쩌지...
미치겠네
앜!
호모 만들지마!
그냥 남자로 있어!
이새끼들아~~~~~~~~그냥~~~~~남자로 살아~~~
자! 대박 '생선의 밤'에 이어 더 대박! ㅎㅎㅎ
'흡혈귀 도서관'
두둥!
이선영 작가님의 컴백작품 '뱀파이어 도서관' 2화 입니다.
사실, 지금 이슈에선 '눈부시도록' '연모'같은 인기작이 있고, 따로 리뷰는 안하지만, 윙크에선 '밤을 걷는 선비' '하백의 신부'같은
상상을 초월한 미친 대작 ㅋㅋㅋ들이 있습니다.
머니 머니해도.....윙크가 짱이져+ +[서울 문화사....니들...왜 종이 잡지를 포기한거니?.....ㅠㅜ]
하지만, 하지만,
이 모든게.....뱀파이어 도서관이 나오기 전...이야기라는거!
이제 게임 끝나심!
'할렐루야!'
호산나!
주님 오셨네~~~~
이분 그림을 누가 따라가나요?
+ +
감히.....
한장, 한장 넘기는게....죄악같이 느껴지는 클라스 + +
주인공....개념없이....관장님에게 시비걸고.....
그런데...알고 보니, 주인공.....'미친 흰 너구리' ㅋㅋㅋ
아....
전과 화려했네~~
2화부터 전쟁모드!
'미식가'라는 독특한 '설정' 맘에 듭니다.
역시!
그냥 그리는 만화가 아니었던 것이었다!
오예!
관장님의 비주얼!
그리고 주인공과의 묘한 관계
모든면에서....'BL'감성을 본능적으로 품고 사는 '순정 매니아'들에게 개어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작가님.....정말....지능적이시다.....
+ +
초대박작 2개가 지나가고......드라마화?를 기다리는 조민영 작가님의 '혼담별곡' 12화가 이어집니다.
꼭 1년을 연재하셨네요 ^^
츄카합니다~~
+ +
영하지연....멋지다....
연실의 언니와 얽힌 과거사도 이제 서서히 드러나네요.
이작품에선 작가님이 '조선시대'에 대한 나름 연구를 많이 하신 흔적이 많이 보여요 + +
조선시대에 정말 저랬을까?
싶은 장면들도, 많이 아시니까, 비틀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
연실을 구하러 온것인가!
음......
연실아~~흔들리니? ㅎㅎㅎ
음?
그런거야?
^^
......
그와중에 재미난 중매 에피소드도~~진행중!
배부른 연실이.....
두 꽃미남중 하나를 고르는 입장!
음.....
독자들...대리만족을 위해 작가님은 오늘도 열심히 비현실 환타지로 언니들을 현혹시키심.+ +.
그리곤....다시 정신차려서.....님을 찾아~~
하 하 하~~~~
오늘 연실이는.....음......
서태후 부럽지 않다능....
그리고, 제가 애정하는[물론 예전보단 좀 사랑이 식은...ㅎㅎㅎ]
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28화도 이어지네요~~
예전같으면, 펠루아 먼저 보고 나머지...봤었는데....
생선의 밤, 흡혈귀...에 빠지면서....
결정적으로 수학문제보다 어려운 '나비'때문에 맘 상하면서....--
'사랑'이 움직였네요.
원채.....제가 좀....한여자한테 목매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하 하 하
가....아니라...순전히....작가님한테 받은 상청 때문이라서....
나는 '무죄'
+ +
이번 '펠루아' 컨셉은....
'명랑만화'
^^
'자두' 인줄 ㅋㅋㅋㅋㅋ
살아 돌아온 주인 커플로 인해 기사단 .....얼굴엔 웃음꽃 + +
간만에 이쁘게 등장한! '아루!'
아니.....고....
'마리나'
^^
연주사마의 미니멀한 '대사표현'은....언제나 빛을 발합니다!
오르테즈의 강한 고백....한방에....
아시어스....
마음은....지금....
"이여자랑 이제 정말 .....제대로 자볼까?"
ㅋㅋㅋㅋㅋ
작가님~제대로 좀....부탁해요~~~
살과 살이....맞대고...그러니까.....음.....
.
.
.
펠우아에 이어서~~박은아 작가님의 '방울공주' 78화도 이어집니다.
일갑자!
...
참고로....일갑자는....60년입니다....
방울공주.....완결은......약 열갑자....후라고 아뢰오~~
이번화도....별다른 내용 진행없이.....4장으로 끝! 납니다.
+ +
그리고....이젠 익숙합니다.
일갑자....쯤..
기다려주겠어!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이 29화네요~~^^~~
이작품 볼때마다.....저의 '댕기'시절이 떠올라서 흐믓해지곤 합니다....
댕기시절이라 함은......그러니까, 순정만화 첨 보던.....약....일갑자...전의 옛날이죠 --
미친 또라이 집안의 모든 식구들의 '니즈'를 완젹하게 충족시키는 사이보그 수준의 '다홍이'
볼때마다....느끼는건...
"내게도....다홍이를.....다오!"
우진이의 설렘 어택은...오늘도 이어지고...
여러분은 지금 다홍이의 영혼이 짐 싸들고 우진이 가슴으로 이사 가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여자'들이란.....ㅋ
그렇게 다홍이 맘 접수하고...우진이는 서울로....
"야 이 새끼야!~~~~그럼 다홍이는 나 주고 가!"
라고...말하고 싶다...
--
다홍이의 마음도 모르고, 지방 쓰라고 배려해 주는 먹통.
오호~곧 5권이 나온다네요`~
10권까지~~계속 연재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홍이~~~
아...
그리고.....온라인 서비스.....약올리기...
이번달은 '하루꾼'은 락커에서 쉬고...'매의검' 올라오셨구요.
아주 기냥....ㅋㅋㅋㅋㅋ
요즘 '순정만화' 클라스....
- . -
자극적인 일본만화와 성인만화에 질려서....순수했던 고딩시절에 봤던 '순정만화'가 그리워 돌아온 곳에서
나는.....익숙한 장면을 보고 있네......
이게 아니었는데...
OTL...
"나 호모로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다는 이게 좋긴 합니다만....
여하튼, 아직도 제 영혼은 .....요즘 순정 만화에 적응이 안되요 ....
--
파티 블로그 가보셨나요?
생각보다, 잼난게 많으니까~~꼭 가보세요 ^^ ~~
재미난 파티와의 조우는~~~또 이렇게 마감~
......물고기의 밤....다음회를 10일만 땡겨 볼 수 있어도....돈을 곱빼기로 더 줄텐데.....
ㅎㅎㅎ
월간지.....기다리다...망부석 될듯~~
이번호에선 '김희은' 작가님과의~~질문,대답이~~
그리고, 다음호는 파티 창간 17주년 기념호라네요 +_ +
오예!~~~
막강 이벤트!
기대할께요~~~
+ +
절대 뜯어 쓰기 아까운~~엽서~~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소설~~~광고와!
제일 뒷장은 잘나가는 '펠루아 이야기'4권 광고예요.
.....
다음주에는 .....펠루아 뜯어서 볼 수 있을까요....
솔직히....장담하긴 힘들어요
ㅠㅜ
.....
빨리 보고 싶다...
드라마C.D 왕 궁금한데...
파티의 시간은 언제나 현실보다 한달 먼저 흘러갑니다.
7권의 파티....
그냥.....보기만해도 행복해져요~~
이상~~~순정만화 읽어주는 쿨한 남자 ㅋㅋㅋ
James1004의 파티 7월호 리뷰
끝!
순정만화를 사랑하는 언니 여러분!~
잡지를 사서 보는게 부담 스럽다면, '단행본'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섬세하고 여린 감성을 '온라인'이 아닌 '종이'로 간직해보세요.
책꽃이에 한권 한권....늘어가는 만화책은.....분명히....훗날....'추억'이 되어 남을거예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제 추억의 책장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한권, 한권, ....묻어있던 추억들....이야기들....
아....
가끔, 여자보다 더 감성적인 제 성격 때문에 참....골치 아플때가 많은데요.
그래도...저는 순정만화를 사랑하는 제가 좋아요.
^^....
BL만...아니라면....
ㅎㅎㅎ
한달에 한번~~파티의 감성......
정말 강추합니다.
'물고기의 밤' 1권
빨리 사세요~~
후회 없습니다.
^^
이왕 온거~~이슈 7월호 리뷰도 보고 가실께요~~
2014/05/28 - [만화왕국 & 댕기/순정 만화 잡지] - 월간 '이슈' 2014 7월호 리뷰
James1004의 만화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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