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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쉑쉑치킨 - 허니버터 맛 -

주말에 학동역 '롯데리아'에 갔었습니다. 보통은 KFC를 선호하는데요. KFC 건너편에 '롯데리아'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가곤 합니다.+ +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보니.....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 롯데리아 인터리어가 제작년인가..일제히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어요 Feat: 레고 강남스타일 언니, 냥이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순정만화 임주연 작가님의 '퓨어 크라운' 폰케이스~~ "오늘은 쉑쉑치킨에 도전할꺼야~""좋다냥~" 레고 언니....스마트폰 짱 귀염~~ 그렇게 쉑쉑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한번뿐이지만....리필이 되는 콜라 등장+ + KFC의 음료는 무한 리필입니다~~ "쉑쉑 치킨은 처음인걸~~" 양념감자랑 똑같이 스프를 봉투에 뿌려 먹는 방식입니다. ..

'족쇄[두 남매 이야기] 4권' -전혜진 + 민송하-

드디어....제가 애타게 애정하며 보던 '족쇄'가 완결되었습니다.ㅠ.ㅠ 온라인에서는 벌써 완결 되었다고 하네요.책은 한 보름쯤 전에 나왔고, 저는 서점에 깔리는 날 바로 집어왔습니다....일단 이렇게 시작하며 리뷰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대 이상' '민송아' 작가님의 차기작을 목 빼고 기라리련다! 이런 '여운'은.....정말 간만이다..... 입니다.+ + 역시 최고였습니다. "족쇄"는 4권이라는 단행본으로 본다면 짧은 분량이었지만, 아낌없이 불태운 '수작'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스릴러'적인 반전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특히나 이번 4권에서는 가장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사실 '리뷰'로 말하기가 힘듭니다. '스포일러'는.....안하고 싶어요. 정말 이 책 4권 두고 두고 볼꺼예요. 이글을 보시는 ..

진정한 짜장라면 미식가는 "짜짜로니"를 찾는다?...+ +

저는 페이스북 매니아입니다. 그냥 심심하면 '페북'을 클릭합니다.그러나다가...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진정한 '짜장라면' 매니아라면.....'짜짜로니'다라구요+ + 헐.... 그옛날 '이경규'옹이 CF로 광고하던 그 짜짜로니.....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궁극의 짜장라면 맛이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거든요+ + 그래서...샀습니다."짜짜로니" 두둥~~요녀석이 바로 삼양 짜짜로니~~~ 저는 '짜파게티'만 20년 넘게 먹었기 때문에 도대체 짜짜로니는.......무슨 맛인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 음.....스프는 2개. Feat: 레고 아누비스찬조출연^ ^ "안뇽~~나는 아누비스라고해~~앞으로 James1004의 라면 레시피에는 항상 등장할 거 같아. 잘 부탁해!" ...라..

월간 '이슈' 2015년 9월호 리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보름이 지나서야 리뷰를 하는 저의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무슨....늑대인간도 아니고...] + + 저는 요즘 따라 옛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그때는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였던거 같은데 말이죠.요즘은 계산하고 또 계산하고.....또 계산해서......틀린 답을 써내고만 있습니다.ㅎㅎㅎ 그렇게 틀린 '답'들 속에 옳은 답 하나인 '이슈 9월호' 리뷰를 수줍게 시작합니다. 언제나 처럼.....시작할때는 '심플'하게 써내려가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만........ 끝나고 나면 몇시간이 지나있겠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anyway Let's Get It Started! 당황스럽습니다......만......9월호 표지는...이러합니다.^ ^ 메이드 맨 ..

나는야 '살림왕' + +

혼자 사는 살림이라.....그릇이 몇개 없습니다만.....'설거지'는 정말 귀찮은듯합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면.....맘은 뿌듯한..... 그이름...설거지[O] 설겆이[X] ㅎㅎㅎ나를 '살림왕'이라 불러다오!+ + 온집안에 '레고'가 퍼져 있는데요. 그런거 있잖아요. 부엌의 신, 안방의신.....뭐 이런거처럼......저도 '레고 피겨'를 여기 저기 '파수꾼'처럼 세워둡니다.ㅎㅎㅎ 설거지 후....뿌듯한 기분으로.....만화책도 조금 정리했는데.... 그냥....하다 말았습니다. "포기" - -... .. 이렇게....저의 주말은 시작됩니다.

여름의 끝에서 만난 우리동네 "베스킨 라빈스 31'

이젠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아직도 한낮의 태양은 '여름'이라고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몇일전, 같은 건물에 사는 스타트업 멤버들과 밥을 먹고 후식코스로 동네 '정릉시장'에 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인"베스킨 라빈스 31'에 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이쁜 언니가 반겨 주더군요+ + 정말 간만이었는데도....겁나 방가 방가 했습니다.+ + 이 오색찬란한...컬러란.....와.... 비만의 적= = .. 가깡히 해선 안될.....유혹.... 뭔가....3가지 맛을 주문하긴 했지만.....절대 기억 나지 않습니다.^ ^ 와....진짜....또 먹고 싶은 이 비주얼이란....ㅠ.ㅠ..아....진짜... 사진을 올리면서도....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저거..저거...저거.....노란게 ..

로그북 폰케이스의 외출 + +

여름의 끝자락.하지만, 아직도 낮 시간에는 여전히 '에어콘'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 지경이죠. 일하다 말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광합성을 좀 했습니다.^ ^..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로그북' 폰케이스와 함께 말이죠. 문나영 작가님의 '로그북' 아직 못 보셨다면 빨리 빨리~~클릭 다이버들의 바다속 여행이야기"로그북" 파란하늘만큼 파란 바다 이야기. 영혼까지 시원해지는... 로그북 웹툰 보러가기 로그북 폰케이스 판매처 구경하기

Call Me "매운 라면왕" + +

혼자 살다보니....필연적으로, '라면'이랑 친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저는 바쁘고....귀찮은걸 싫어해서 '라면' 끓이는것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놈의 미친.....오덕 마인드 때문에.... .. "컬렉션"을 하고 있습니다.- -.. 한때 미친듯이 먹어치웠던.....불닭 볶음면... 요즘은 그냥 예전에 왕창 산게....그대로... 잘 안 먹습니다.^ ^ 남들은 맵다고 하는데.....전 그닥......보통수준입니다. 여름은......팔도 비빔면이죠."쫄 비빔면"은 사실 얼마전에 처음 봐서 몇 번 먹어봤는데....음.... "제 스타일"입니다.+ + 생긴건....저따구로.....지옥 라면 삘이 나지만.... 오리지날 비빔면보다 ....아주 살짝 매운 정도.... 전체적으로는 '전혀' 맵지 않습..

뱀파이어 도서관 "종이백"을 겟 하였습니다~~

파티 8월호에서 이걸 봤더랬죠+ + 핡! 널 가져야겠다! 뱀파이어 도서관 일러스트 종이백겁나게 탐이 났습니다. 사실, 이백을 '겟'한건 이십일 정도 되었는데요....이제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ㅎ 두둥~~~바로 요녀석~~입니다. 뱀도 종이백~~ 생각보다 꽤나 크고 멋집니다.+ + 제가 직접 들고 지하철로 들고 가다보니.....ㅠ.ㅠ 조금 구겨졌어요..... 니미럴.... 파티 두권이 새로로 들어가도고 남을 정도로 상당히 큰편입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생겼어요~~ 굉장히 넉넉하죠.어차피 쓸일은 없겠지만.....ㅎㅎㅎ 색감이 왠지.....뱀파이어 도서관 폰케이스 A-Type이랑 비슷합니다. 이 남정네들......매력적이당~~ 원래 이 이미지를 처음 봤을때는 이런 색감이었는데...배경이 파란계열로 바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