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이었습니다... 홍대에서 점심과 저녁의 아주 애매한 시간에 배가 고파졌습니다.그리고 잠시동안의 '방황' 끝에 희한한 간판이 눈에 띄였어요. "싸이치킨"? .. 가까이 가서 보니.... "사이치킨" ..이었습니다.ㅎㅎㅎ 절 웃게한 댓가로 매출을 올려주기로 결심했죠+ + 뭔가 특별한 컨셉이라는것이 눈에 확 들어왔고, 설렘을 느꼈죠. 입구예요.산뜻하죠? ^^ 새우알칲? 이었나....암튼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주세요~~라고 말한뒤 음식이 나올때까지 저 과자를 알차게 먹으며.... 신나게 "페이스북"으로 가쉽을 따라다녔습니다~ 실내 조명이 워낙 어둡고 묘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저의 사랑스러운~~'우리집 아기고양이' 폰케이스예요^ ^ 실제로 모습은.....이렇게 생겼습니다요~~+ + http://pen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