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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ing' Remind Me Of The Movie 'Titanic'....How About U?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세기의 명장....타이타닉! 명작 타이타닉 최고의 명장면은 모두가 아실거예요. 타이타닉이 유행하던 당시, 유람선에서 저 장면을 따라하는 것이 연인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고 하던데요.... 저는...레고 반지의 제왕으로 이 장면을 재현해 봤어요~^^~ 바로, 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왕의 귀환'에서 프로도와 골룸의 사생결투의 장면인데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반지의 강력한 마력에 이성들을 상실한 두 인물의 용암앞에서의 사투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처절했어요...ㅠㅠ... 목숨보다 소중한? '절대 반지'를 차지 하기 위해, 두 호빗이 아주 난리 부르스를 펼치는 이장면! 이.... 타이타닉으로 빙의 됩니다. . . . . . . . 뱃 머리 위로 지는 석양과 함께 사랑의 포옹을 하는 두 주인공의 ..

써니를 보고 울다 T_T:

정말 보고싶은 영화를 극장이 아닌곳에서 혼자볼때...그리고 그 영화가 너무 재미있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가슴을 후벼팔때.... 난 운다.....가슴이 울라고 한다. ㅜㅜ.... 국내 개봉작 흥행 랭킹 탑10에 그 이름을 올린 영화 '써니[Sunny]' 이영화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에 대해서는....'일자무식' ....암껏도 모른다...왜냐면 난 아직 과속 스캔들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차태현'이 나오는 가벼운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는다....그냥 취향이지...뭐... '코미디' 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ㅡㅡ... 암튼, 난 이영화를 보고....울었어.... 화려하지 않았던 나의 학창생활이 떠올라 울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억할 만한 것들이 수북히 쌓여있던 나의 오타쿠 같던 학창시..

Eomer & Rohan Riders!

영화 반지의 제왕 2편, 3편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로한군의 장군 '에오메르' '에오메르' 특히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백미라 할수 있는 '로한'군이 적들과의 대 전투를 펼치는 두 장면인 헬름 계곡의 전투와, 시리즈의 마지막 전장에서의 용맹한 모습은 잊을수 없습네다! 언제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전투! 로한 기병단의 파도같은 용맹한 진군의 선두는 항상 이분 '에오메르' 장군의 창끝과 함께 합니다! 엄청난 군세를 자랑하는 '디오라마'는 물량이 부족해서 촬영 불가! ㅋㅋ 그래도~~에오메르 카리스마와 로한 기마병의 모습을 일출의 분위기로 한번 꾸며 봤습니다~ 어때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정말 이번 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규어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영화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어..

Shelob Attacks!

반지의 제왕3에서 굉장히 긴장감 있는 장면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괴물거미' 쉘롭'의 스물스물한 등장 레고 9470 쉘롭의 공격으로 표현해 봤어요~^^~ 귀여운~~ 쉘롭 ㅋㅋㅋㅋ 실제로 영화에서는 굉장히 무서운 간지를 보여주는데~~ 레고 쉘롭은 너무 긔엽긔 ㅋㅋㅋ 영화 장면을 연출해보는건 사실, 이번이 처음인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먼가를 완전히 똑같이 따라하는것에 대해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촬영은 해본적 없는데~~'반지의 제왕' 매니아 로서~~해볼만한 일인듯 해요~~ 영화에서 쉘롭의 무서운 등장후에 프로도는 독침에 찔려서 쓰러지고 말죠. 그후에 나타나는 친구 샘의 목숨을 건 사투는 눈물 겨운데요... 쉘롭에게서 주인을 구하고자 용감하게 등장하는 샘의 모습까지 이어서 촬영해 봤어요~`..

새로 출시된 레고 '말' 피규어와 구형 '말' 피규어 전격 비교!

반지의 제왕 제품 출시 소식을 접하고 사진들을 보며 가장 놀라웠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새로운 '말' 피규어의 액션이었죠~ 사진으로 봤을때 분명 말이 두발로 서 있었고, 이를 본 레고 매니아들은 모두 놀라운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전통의 레고가 변화 하고 있다는 것은 '프렌즈' 시리즈를 보면 유감없이 드러나지만~~ 기존의 말 제품이 이토록 파격적으로 변할 줄은 전혀 몰랐다는.... 자 그럼~~~신제품 말과 구형 말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신형 말의 옆모습~~~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이렇게 봐도.............잘 몰라요 ㅋㅋ 앞 모습 프린팅~~ 뒷태~~ 역시 뭐가 달라진건지...잘 모르겠어요~~ ^^. 짠~~그럼, 구형 말을 끌고 와서 같이 비교해 볼까요..

9470의 쉘롭 VS 7327 스콜피온

레고를 가지고 놀다보면, 비슷한 모양의 제품이나 피규어들을 자주 접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게 되는데.... 최근에 출시된 레고 신제품중 최강의 '갑'시리즈인 '반지의 제왕' 제품군들.....그중에서 쉘롭[9470]!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자뷰!~~!현상이.... 그렇습네다! 바로 이제품 해피포터 시리즈의 4738 거미죠! 저는 물론 해피포터 시리즈의 광팬이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데자뷰는 여기서 끝나지 않죠. 바로 여기까지 건너갑니다.~~~ 바로 7327 피라미드 제품에 들어있는 괴물 전갈 인데요~~ 물론 이외에도 몇가지 곤충 괴물들이 더 떠오르지만.....현존하는 최강의 곤충 괴물 두마리를 비교해 볼까 해요~~ 바로~~~~ 쉘롭 VS 스콜피온! 이..

9471 우르크하이 군대 만들기

반지의 제왕 이벤트의 선정 스토리~~^^~~ 우르크하이 군대가 내게온 이유는 몰까? 저를 클릭해 주셈~^^~ 이번 레고 '반지 원정대' 선정으로 받게된 제품중의 하나인 '우르크하이 군대'~~ 이 제품은 출시전부터 반지의 제왕을 노리던? 매니아들의 중복 구매 품목 1순위로 지목돼었던 필구 아이템이었습네다~ 이번 '반지의 제왕' 이벤트에 선정후 이제품을 받았으면 했는데~~오예~~ 암튼, 쉘롭의 공격 조립후에 다음날 만들려던 계획 수정! 바로 조립 ㅋㅋ 박스 정면 샷~~아 귀여워~~^^ 뒷면에는 9474 헬름 계곡과의 콜라보레이션?ㅋㅋ을 보여주네요~.~~하지만, 헬름계곡은 비싸다는거 ㅋ 이제품의 존재 이유! 바로 피규어들~~~우왕~~ 영화에서 환상적인 '간지'를 자랑하던 말을 탄 Eomer 장군!!! Eome..

9470 쉘롭의 공격 만들기

반지의 제왕 이벤트의 선정 스토리~~^^~~ 쉘롭의 공격이 내게온 이유는 몰까? 저를 클릭해 주셈~^^~ 레고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 '반지 원정대'에 선정되어 지원 받은 반지의 제왕 제품중에 하나인 쉘롭의 공격! 입네다~ [쉘롭은 프로도를 공격하는 괴물거미의 이름~~] 그리고~~~~~드디어 내게도 '골룸'이....@@! 이 제품의 매력은 아무래도 골룸과 두 주인공 피겨일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립 시작! 박스 정면~~전체적으로 이번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아트웍은 굉장히 멋스럽습네다~~ 뒷면 샷~ 골룸 안뇽~~^^ 오른쪽 상단부의 강력한 칼라의 절대 반지~~ 남자라면 이렇게 뜯자! 내용물은~~이렇게 심플하게~ 작은 제품이라서 번호가 적혀 있지 않네요~ 그래서 이렇게 몽땅 부품들을 한곳으로... 자~~그..

@ 왔어요~반지의 제왕이 왔어요~왔어요~@^^~~

레고 반지의 제왕 출시 기념 이벤트인~ 반지원정대 이벤트 자세한 내용 반지원정대에 선정되어 ~~ 임무수행?을 준비 중이던 기다림의 나날이 지나고 드이어 도착한 나의 반지의 제왕 제품 2개~~ 짠~~ 미션 수행 종이? 한장과 나의 첫 반지의 제왕~~제품들은 9470 쉘롭의 공격과 현재 제일 인기 있는 제품으로 사재기?의 타겟이 되고 있는 9471 우르크하이의 군대! 푸하하하하하~~~ 너희들을 가지고 앞으로 한달동안 잼나게 놀아주겠어~ 제품을 받자마자 쏟아지는 '스토리' 소재와 주제들 ㅋㅋㅋㅋ . . . 반지 원정대 James1004[레골라스라고 불러주셈 ㅋㅋ. 근데...제품에는 레골라스가 없네 ㅡㅡ...] Thanks. LegoPapa James1004의 9470 쉘롭의 공격 만 자세한 리뷰 James10..

Rest In Peace...

사자왕은 치열한 전투 중에 전사한 한 병사 앞에 서 있습니다. 그는 비록 기사도 아니며 왕족도 아니지만, 나라와 왕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명예롭게 싸웠지요. 모든 병사를 자신의 아들처럼 아끼는 사자왕은 끝내 관 앞에 고개를 숙이며 병사의 마지막 가는길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병사의 죽음에 일일히 예를 갖출 필요가 없다는 귀족들의 말을 뿌리치며 그는 이렇게 말하며 나왔습니다. 이름없는 병사라도 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중한 아들이다...라고 말이죠. James1004-단순히 감성을 자극하는것이 아닌 때로는 슬픔과 눈물도 표현할 수 있어야 진정한 'Story'라고 생각한다. 6월을 '호국의 달'이라 하여 이 에피소드를 생각했었지만, 만들고 나서 한참이 지난 지금 블로그에 올렸다. '호국의 달'이라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