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봄'에 개최되던 국내 토박이 음악 페스티발 'World DJ Festival'이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지난 여름 8월29~30일에 열렸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30일 토요일, 하루 다녀왔는데요.한달이 지나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ㅎㅎㅎ 항상 집에서 일하고, 책만보다가...여름에는 이렇게 야외 페스티발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는게.....뭐.... 제 스타일입니다. 취향 존중 ^^ 보통은 차를 가지고 갔는데, 이번 페스티발은 차를 가져가면 4시간 걸린다기에....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더군요._+ +_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충분히 행사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기찻길.... 행사장까지의 모습 함께 하시죠`~ 이거 보니.....가슴이......뻥~~~~ ㅎㅎㅎ 소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