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시를 클릭하세요 ! 1243

2014 월드 DJ 페스티발 현장 스케치.....

원래 '봄'에 개최되던 국내 토박이 음악 페스티발 'World DJ Festival'이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지난 여름 8월29~30일에 열렸습니다. 저도 시간을 내서, 30일 토요일, 하루 다녀왔는데요.한달이 지나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ㅎㅎㅎ 항상 집에서 일하고, 책만보다가...여름에는 이렇게 야외 페스티발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는게.....뭐.... 제 스타일입니다. 취향 존중 ^^ 보통은 차를 가지고 갔는데, 이번 페스티발은 차를 가져가면 4시간 걸린다기에....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생각보다 편하더군요._+ +_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충분히 행사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기찻길.... 행사장까지의 모습 함께 하시죠`~ 이거 보니.....가슴이......뻥~~~~ ㅎㅎㅎ 소음이 ..

추억의 명작'백발마녀전 OST'...그리고 그리운 장국영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올해로 '장국영'이 먼곳으로 간지 11년이 된다.그를 알게 된게.....아마 30년..... 다 되어간다. 장국영을 처음 알게 된것은 '가수'로서였다.당시 우리나라의 인기 가수였던 이선희가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그를 처음 소개해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 히트작인 '영웅본색 시리즈' '천녀유혼 시리즈'로 극강의 인기를 누렸다.물론 나도 그 작품들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백발마녀전' 특히 그가 부른 주제곡 '홍안백발'이 생각나서 올려본다. 생전 장국영의 모습을 편집한 영상과 함께 이건 영화 장면과 함께....10분이상 검색해서 겨우 찾은 영상이다.+ + 아직도 첫 장면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임청하를 기다리던..

James1004'의 뉴타입 2014 10월호 리뷰!

뉴타입을 구독한지 이제 10개월째네요.이제 두달후면....1년 뭔가 세월이 참 빠르다능....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뉴타입 덕분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감이라도 잡을수있었습니다. ㅋㅋㅋ그래서, 내년에도 계속 구독할 생각이예요~ 두둥~지난주에 '이슈 11월호'를 사면서 같이 구매했죠. 2014 뉴타입 10월호순.결.해.제!+ +항상 이순간은~~셀렘! 부록은 자세히~~본책은 간략하게`~ 아.....도대체 이런거 왜 주는 건지...-- 전화카드 크기인데....도대체 뭐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카드미러라는데........이런걸 뭐에 쓸런지...... 그리고 엽서 세트.이번호는 가질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그나마 이게 좀 쓸만해요~~타마코 러브 스토리~세로 마우스 패드네요~+ + 쓸데없는 부록..

월간 '이슈' 2014 11월호 리뷰

드디어 제 페이스를 찾아가는것 같습니다만....출간 당일에 바로 리뷰하고픈 목표는 이루지 못했네요.[아까비...]그래도 이달이 가기전에 꼼꼼하게 살펴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항상 느끼는 거지만...이슈의 시계는 너무 빨라서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이제 한달후면, 올해가 끝이라니...끝이라니... OTL....ㅠ.ㅠ 같이 발매되는 '뉴타입'은 10월호인데....같은 출판사에서 같은 날에 나오면서 '1'하나를 더 달고 나오는 .....그대 이름은 '이슈'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법인데.....늘 1등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이슈입니다.그렇게 '이슈' 2014 11월호를 살펴보기로~~ 두둥~~~못 보던 일러스트! 어머! 제가 이제야 알았어요.마지막회보다는 새연재로 커버를 하는 것이 '순정만화계'의 관행 +..

롱디 "레고" 와~~~ + + ~~~쩐다!

국내에서 '레고'를 소재로 오리지날 곡 M/V를 만드는 사람은 저 하나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얼마전에 이곡을 알게되었습니다. 같이 '유튜브 음악랩'에서 컨텐츠 크리에터 모임으로 교류하는 뮤지션 '롱디'의 작품곡명도 'LEGO' Love Eventually Goes On해석하면.....대략..... 끝내 사랑은 이뤄진다쯤....될것 같습니다. + + 각설하고....보시져! 무려 '라이브 영상'도 있길래 봤어요~~솔직히 음악도 영상도....제거보다 한수, 두수 위네요 + + 검색창에서 '롱디'를 검색하면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있습니다~~저 '스톱모션 비디오' 만들려면 정말 고생했을텐데....+ + 대단합니다.

걸그룹 '베리굿'의 살인적 귀요미 캐릭터 '폰케이스' By KOSTARZ!

Sexy가 지배하는 '걸그룹' 세상에 등장한 2014 신예 걸그룹 'Berry Good''클릭비'의 Love Letter를 '리메이크'해서 핫 데뷔한 그녀들은 Lovely 컨셉으로 깊인 인상을 남기고, 요즘은 또 다른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열심히 공연활동과 더불어, 차기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Kostarz는 Berry Good의 귀여운 캐릭터로 특별한 폰 케이스를 제작하게 되었죠.+ + 오늘은 '베리굿 '캐릭터 폰 케이스의 실물 '프로토타입'을 소개할께요~코스타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열혈팬과 해당 소속사에 상납?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 '프로토타입'은 시제품이 아니라 거의 판매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잘 나와주었습니다. 2가지 디자인이 화이트 & 민트 블루로 제작/판..

아듀....."하백의 신부" ㅠ.ㅠ...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도통 모르는 '순정만화' 소식.현재 국내 순정만화 연재작중 지존으로 통했던 "하백의 신부"가 이달 초 완결됐다.... 완결권인 24권이 나오면, 아마 매니아들 사이에선....허탈감이 엄청날듯..... 웹툰이 대세여도, 침투하기 힘든 영역이 바로 '순정만화'이영역만큼은 '출판만화'가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높다. 그런데, 그 순정만화계를 리드하던 '하백의 신부'가 완결...+ + ...상징하는 바가 크다. 하백의 신부를 이을 대작이 과연 있을까?....윤미경 작가의 '하백의 신부'가 지켜왔던 철왕좌를노리는 작품은?.... 가장 유력한건 같은 '윙크' 출신의 '밤을 걷는 선비'드라마화가 확정되었고, 인기도 많지만 하백의 신부에 비하면한참 멀었다.....그외에 '나비' '루어'..

코믹 콘서트 Vol.20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20,30을 표방하며 발행되는 유일한 성인지향 종이 인쇄 만화잡지"코믹 콘서트" 항상 느끼는거지만....우리나라는 만화 잡지 이름 짓는데에 1분도 신경을 쓰지 않는듯합니다.코믹챔프, 아이큐 점프, 찬스 플러스, 윙크, 이슈, 파티.... 영어단어의 개성 없는 나열....내지는 카피....특히, 윙크, 이슈, 파티...라는 이름은 정말.....무성의의 극치죠 --...물론 내용은 ...이름과 상관없이 사랑스럽지만...... 아무튼, 그래도 최근에 발매된 '코믹 콘서트'도대체 이름이 왜 저거일까....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No 답ㅎㅎㅎ 만화 잡지에서 앞으로 '코믹'좀 빠졌으면..... 늦었지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보는 코믹 콘서트 20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산지 한달은 된..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9호 리뷰

추석과 개인 창작프로젝트의 여파가 상당히 크네요+ + 출간과 거의 동시에 진행하던 '리뷰'가 한번 밀리니까, 한달내내......그래도, 설레는 맘으로 구입한 '챔프 19호' 리뷰 달려갑니다. 코믹챔프 2014 19호 리뷰 스타트 이번호 커버는 '까망체다님'이 그리신 '츄'네요+ +아직 못봤지만, 단행본 2권의 커버인거 같기도 하구요~~~지난호에서 신수형 사장의 막말에 상처를 받으신 츄.....니미....신수형 개객끼.....ㅡㅡ 두둥! 첫장 광고는 '인생은 강호' 3권입니다.지난주에 서점 순찰시에는 없던 걸로 봐서.....책에 광고가 나오면 한 열흘쯤 있다가 오프라인에 깔리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챔프D' 광고입니다.저도 '아이폰 6' 나오면 내년부터는 '앱'으로 볼까봐요....이제 잡지 책으로 ..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0월호 리뷰

찬스플러스 10월호를 구입한건....분명 월초였던것 같은데....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찬스 플러스가 항상 잡지 소개의 마지막을 장식하니....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ㅠㅜ 제가 아무래도 '소년만화'보다는 '순정만화'를 선호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찬스를 리뷰하고나서 내일은 또 '챔프'를 리뷰해야 하는.....참 쉴 타이밍이 없네요ㅎㅎㅎ 만약 '점프'까지 리뷰 했었다면...아마 저는 출판만화 리뷰를 업으로 삼아야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미안하다~~~[애비메탈 톤으로]찬스 플러스 10월호~~~~ 구입한지 보름이 지나서야 너의 순결을 빼앗는구나..... 비닐을 벗은 '찬스 플러스' 10월호의 자태~~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윤재호'작가님의 신작이죠아마도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