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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논스톱, 그리고 간만의 셀카 ㅋ

친구들이랑 꼴같지 않게 고급스런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친구 마눌님이 이런걸 좋아한다고.... 남자4명, 여자1명.... OTL.... 참고로 전 보통때....이런 과분한 요리는~돈 아까워서....잘...안먹어요...아니 못 먹어요 ㅋ ^^ Mano Di Chef....뭐라 읽는지도 모르겠네 ㅋ 어두운 분위기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와인' 뭐 이딴거 파는 곳입니다. '삼성동'에 있구요... 전 두번 왔는데...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알고 있습니다. ^^ . 왠지 이런곳에 오면 이런 사진을 찍어야 될것 같긔...+ + ... 하지만...저는 역시 '레고'연출 ㅋㅋㅋ 친구들도 이제는 그냥....그러려니...합니다. ^^ 그리고~~제 '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와 함께~ㅎ..

'박봄'의 성형을 욕하기 전에....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너무 이쁜 '박봄'사진이 떠서 예전에 내가 '페이스북'을 통해 했던 말이 생각나 적어본다. 박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정말 너무하다시피'부정적'이다. 특히 그녀의 '성형'에 대한 욕설이 대부분인데, 인격모독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과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뻐지려고 성형수술을 한것이 그렇게나 대중들의 삶에 피해를 준것일까? 이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 연예인들의 성형이,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고..... 과연 그러한가? 그렇다면, 명품을 사는 사람들은? 아니 유행하는 그 무엇이든 과하게 소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다 똑같다. 욕할일도, 욕먹을 일도 아니다. 길게 얘기하는 것 조차 한심한 주제지만, 난 '성형'을 핑계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싶어 하는 대중들의 '무..

"동방불패" 임청하, 이연결 그리고 소호강호~~

저는 '남자'치곤 대단한 '감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추억'에 민감한데요. 제 학창시절을 생각하면, 두가지만 떠오릅니다. 하나는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또 하나는 '홍콩영화'입니다. 전체적인 비중으로 본다면, 당연히 전자가 월등하지만, 홍콩영화의 영향력도 강력하게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시절 접했던 '서극'감독의 영화는 저를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천녀유혼'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는 '쳔녀유혼'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 '동방불패'입니다. 이작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죠. '서극'감독은 '황비홍'으로 대박을 냈지만, 전 '동방불패'를 더 좋아합니다. 요즘은 이런 무협 액션이 황당하다고 싫어하겠지만, 저는 '서극' ..

강남구청역에서 그녀를 만난다면......'와플반트'

토요일 점심 시간에는 교회 패밀리들과 강남구청역을 배회하며 먹거리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일년에 몇번 가는 '와플'가게가 있어요~~ 이지역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은근히 촌스런 이 동네에 '와플반트'가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신기하기만 했었습니다.^^. 유럽을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유럽 어느 멋진 상점 같은 분위기~~ 뭐래? ㅋ 벨기에 와플이란 소리같은데....음.. 주문한 와플을 기다리면서 코스타즈~ 스피카 박나래폰 의 첫 외출 샷을 ~~~ㅋ 사람들 시선이 ㅎㅎㅎ 드디어 나온 와플~~그리고 아이스크림~~ 설인에게 아이스크림이란.... + + ... ㅋ 짠~~설정샷~ 사실, 와플이라는걸 많이 먹어보질 못했지만, 이집에서 가끔씩 먹는 와플은 정말.. 샤방 샤방 달콤하네요~~ 비주얼 죽이져? 맛도..

어묵천국, 와플, 그리고 박나래...ㅋ

우리동네 방이시장에서 얼마전 첨 보는 가게를 발견 했는데요. '어묵천국' 이런 프랜차이즈도 있군요 + +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사실, 어묵 많이들 먹는걸로 알고는 있지만, 저는 분식집 어묵외에는 사실 못 먹어봐서... 이쪽 문화?를 잘 몰라요..... 안에 떡이 들어있는 요녀석을 골랐어요~ 가격은 1.200원~ 압권은 바로....소스 ㅋㅋㅋ 보이시나요? 죽는맛 ㅋㅋㅋ 젤 매운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를 뿌렸습니다.....이렇게 먹는거 맞나요? ㅋ 진짜....맵더군요....ㅋㅋㅋ 이정도면, 일반인이 먹으면......정말 죽을지도....ㅋ 오늘 강남구청역 버스 정류장에서는 묘한 안내판을 봤어요. 버스 도착시간을 눈으로 볼 수 도 있고, 귀로 들리게도 서비스 하더군요~ 세상 참 많이 좋..

강남역 교보문고에도 '만화왕국'이 있댜규!~~

저는 만화책을 많이 삽니다. 정확하게는 아주 아주 많이 삽니다.^^. 그러다보니, 오프라인 서점을 내집처럼 들락날락하는데요. 각 서점의 만화코너마다의 특징들도 눈에 띄더군요. 서울 다운타운의 최고봉 '강남역' 교보문고의 만화코너는 어떨까요? 사실, 이 사진들은 두달 전 꺼라서...좀 민망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충 교보 문고 '만화책 코너' 분위기 파악에는 도움이 될것 같아서 뒤 늦게나마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강남역 교보문고 정말 규모가 큰편인데요~~ 만화 코너도 넉넉합니다. ^^. 베스트 셀러 코너가 있구요~~ 최근에 허영만 화백의 '꼴'이 눈에 자주 띕니다~~ 결혼식 전날도 분명 ~~베스트 셀러죠! 아직까지도~~ 미생은 시즌1 마감 광풍이 줄어들고 있는데요. 요즘 덤핑 판매가 눈에 띄고 있습..

외제과자, 홈메이드 토스트 그리고....스피카 폰 케이스 ^^

어제 집앞 외제 과자 떨이점에서~ 멋진 년석을 발견했네요~ white castle! 이거 양철통에 들어있는 그 과자! 앜~~ 그런데~~귀엽게 이렇게 나오네요 물론 가격은 1.000원 ㅋ 유통기한은 꽤 남았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궁금해서 바로 개봉~~ 오호~무려 5종류나 들어있네요 ^^ 귀엽당~~ 다 맛있지만~~특히 이게 제일 맛없어요 ....ㅋ 홈메이드 토스트를 먹는 날이네요~^^~ 멋지죠? ^^ 엄청 맛있어요~~ 라면을 줄이고....대신 빵으로....ㅋ 식스팩 다시 찾을수 있을런지... 이건 요즘 제가 즐겨마시던 '에너지 드링크' 대용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때, 카톡 쿠폰으로 받은 ㅋㅋㅋ 쵸코렛~~어제 드디어 'GS25'에서 받아왔어요! 기라야~~고마워~~ 페이스북에 '쵸코렛' 받고 싶다고...절규..

스피카-'박나래' 폰 케이스가 나왔다네~~^^~~'코스타즈'

국내 최초의 스타, 아이돌 폰 케이스 판매 전문 몰인 코스타즈[Kostarz]에서 첫 번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http://korea-starz.com/ + + 제가 '스피카'를 처음 알게 된건 2012년 이었는데요. 바로 '멜론' MV를 통해 본 I'll Be There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무명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노래의 멜로디가 그냥 확 꼿히더군요 + + 그래서~~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아이폰에 넣어서 듣고 다녔더랬죠~~ 의상이 그냥 흰티에 찢어진 청바지라서....뭔가 없어 ㅋㅋ 보였지만~~ 뭐랄까.....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주현의 '랩'이 틴팝 이상의 '톤'이라는 걸 금방 알아차렸구요. 메인 보컬 라인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 '어랍쇼+ +' 애..

맘스터치! 맥도날드와도 바꾸지 않겠다! + +

우리 동네 방이시장에 있는~ '맘스터치' 첫 방문기로 인해, 제 블로그 유입자가 엄청 많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질때쯤... 또 다시 '새우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번에도 느낀건데.....뭐가 이리 메뉴가 많은지..^^ 알흠다우신~버거의 향연~~++ 꽤 늦게까지~~영업을 해요~~ 이뿌당~+ + 저의 쇠사슬....지갑~ 요즘은 치킨쪽을 밀고 있는듯 합니다.+ +. 나중에 치킨도 한번 먹어봐야겠죠~~ 이곳엔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한~~아니면, 기다리면서 볼 '잡지'들도 있어요~~ 패스트 푸드지만, 패스트 푸드가 아닌....나름 슬로우 푸드....컨셉인듯 시장골목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참 맘에 듭니다. 잘 사는 동네 시장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 +~~ 그리고 등장한 '통새우 버거' 오예~~ ..

월간 '이슈' 2014 4월호 리뷰

25일에 발행된다는 '이슈' 그말은 사실이었습니다~~ + + 저는 '인터넷'을 이용해 책을 사는것보다 '서점'에서 책을 사는걸 좋아하는데요. 온라인을 통한 10%저렴한 가격보다, 현장에서 진열되어 있는 책을 집어드는 20%설레는 기분이 더 소중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교보문고에서 가장 먼저 발행되는 '이슈'와 만나고야 말았네요~~ 잠실역 교보문고에서 '겟'~ 이번 표지의 주인공은 '반지'입니다~~ 빨강 망토 코스프레를 했군요 + + 표지가 너무 이뻐야 잡지 사는 맛이 나는거죠 ^^~ 아~~조타~ 이슈를 본격적으로 영접하기 전에~~일단 과월호를 꺼내서~~기억을 더듬어야 할 장면을 대비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기억'이 멀어져만 가는 진정한 '노인팬'의 연재물을 대하는 적절한 자세! 새로운 단행본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