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잠실 '교보문고'에 들렀는데, 어김없이 격주간 '코믹 챔프'가 저를 맞이해 주더군요~+ +~사실 요즘 '업무' 때문에 무지 바뻐서 ... 반가우면서도 한숨이 나오는 .....두가지의 감정을 느끼며 책을 안고 집으로 왔다가~이틀에 걸쳐 방금 완독하고~이젠 어설프지만, 리뷰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 . 코믹챔프 7호! 자 그럼~~출발 ~~ 이번호는 유독 얇아보여서 가슴이 좀 아프지만... + + ...그럴수록 휴재 할 수 밖에 없는 작가님들의 어려운 창작 환경에 다시 한번 내가 우리 만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애국지사 따로 있나!돈 주고 책사는 내가 애국자다!^^ 첫 페이지부터 일본작품의 공격적인 광고가 시선을 빼앗습니다. ....확실히...섬나라 포스....강력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