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World 136

X-Japan 내한

일자|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 8:00 장소|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티켓|스탠딩 187,000원| R석 187,000원| S석 154,000원| A석 99,000원| B석 77,000원 문의|02-548-0597~8 주최|아시아브릿지컨텐츠㈜, ㈜KR홀딩스컴퍼니 100일만에 블로그에 손을 대는구나... 오늘 집앞 올림픽 공원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 한장... 엑스재팬 내한공연.....10월 28일 이란다...꾸엑! 언제부터 알려진건지는 모르지만....아무튼 난 이제야 알았다. 고딩때랑, 대딩때, 심지어는 제대후에도 심심치 않게 자주 들었던....엑스..... 그 엑스가...이번에는 반드시 내한 한다네.... 공식 미디어 협찬으로 네이버가 설치고 있다. 한국공연으로 앞둔 엑스의 요시키..

World DJ Festival 그리고.....보이콧.

국내 최고의 페스티발로 자리한 월디페...하지만, 이번 월디페는 홍역을 치루고 있다. 이른바. 노개런티 사건?...월디페의 주최측[상상공장]은 공개 모집 밴드들에게 야멸차게 차비10만원을 줄테니, 와서 영 광의 자리에 합류하라고 통보했단다.... 쯧쯧쯧.....하지만, 별일 없을줄 알았던 이일은 일파만파[트위터 짱!]로 번지며 상상공장과 류재현 감독의 업적[?]에 누 를 끼치고 있다. 개인적으로 상상공장 헤드와 직접적인 인간적 관계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글을 막 쓸수 있는 입장이지만, 또한 월디페1회 의 공식 프레스 기사를 가장 먼저 냈던 사람으로서......안타까움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국내의 음악 페스티발은 국내 아티스트들에게 인색한것이 사실이고, 관행이다. 사실, 상상공장만 이런짓을 하는게 아니라....

5th 월드 디제이 페스티발,World DJ Festival

드디어 한해의 가장 첫 페스티발이자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국산 페스티발의 대명사 월드 DJ 페스티발[월디페]의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네~ 프로모션 영상![별로네~ㅋ] 5년전, 1회부터 참가했던 나로서는, 그리고, 가장 먼저 공식적인 Press자료를 냈던 기억 때문인지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번 월디페는 정말 완벽하게 자리잡은 국산 페스티발의 자부심 포스가 물씬 풍겼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 아직, 최종 라인업이 나온것도 아닌 상황에서 우선 이번 월디페의 특장점! 1. 양평 천도! 4년동안 말많고 탈 많던, 난지공원 생활을 접고 양평으로 천도! 나름 속시원하다는 생각과 함께, 심리적인 부담감도 다가온다.......서울이 아니라는 사실이... 그래도 난지공원이 편하긴 했는데...하지만 P..

Paul Gilbert! Crazy Solo!

답답할땐~이거 한방이면 끝!~ 하이 테이크니컬 기타리스트, 세상에서 기교적으로 가장 완벽한 실력을 가진 유일한 단 한사람. 피겨계에 김연아가 있다면, 기타연주자중엔 당연 이사람뿐이다. 김연아의 세계신기록이 깨지지 않을것 처럼, 폴 길버트 같은 이는 앞으로 영원히 나오지 않을것이다. 한때 이거 보고.....연습 많이 했었는데...ㅋㅋ 폴 형님 내게 직접 가르쳐주신 피킹 연습법으로 연습 많이 해서 도움 많 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사람 좋은 폴 횽님! 언제 또 오시나~ 그의 레슨 비디오 오프닝 화면....아직도 이 비디오 테입을 소장하고 있다.....

Rize-라이즈 3

Basist U-Zo의 탈퇴와 새로 영입된 KenKen의 진용으로 다시금 밴드의 진용을 가다듬고 제2의 도약을 하는 Rize의 5번재 앨범이자 밴드 결성 10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은 Alterna는 다시금 Rize의 실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수작으로 탄생하게 된다.[2007년] "Kami (神?)" – 3:24 "American Hero" – 2:47 "Road II Raion (Road II 雷音?)" – 2:35 "Pink Spider (ピンク・スパイダー?)" – 4:31 (hide cover) "Heiwa (平和?)" – 3:04 "Feeling" – 3:20 "Ten to Chi no Hazama ni Ikiru Shonen (天と地の狭間に生きる少年?)" "28" – 2:54 "124℃" – 2..

Rize-라이즈 2

2000년 Rookey 앨범에서, Why I'm Me, Kaminari, Music 같은 히트싱글들로 대박을 친 Rize는 2001년의 끝자락에 2번째 앨범[Foreplay]을 내며 자신들의 입지를 굳혀간다. 01. Light Your Fire 02. 日本刀 03. TWEENTY 04. NAME 05. Dream Catcher 06. Precious 07. JAPONICAN 08. S.D.R 09. ELIOT 10. PAIN 11. 1054 hit 12. Boogie 13. ... 이 앨범에서 이들은 Why I'm Me 같은 훅송을 내 놓지는 못했지만, 밴드의 음악적 수준을 메가톤급으로 끌어올려, 뒷골목 하드코어 스쿨밴드들과는 품격을 달리하게 된다. 사운드는 더욱 거칠어 졌고, 곡은 훨씬 세련되어졌다. ..

Rize-라이즈 1

정확히 10년전 오사카에 갔을때였다. 다운타운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 들었던 곡이 있었다.....바로 -Why I'm Me,- 심플하게 반항적인 이 코어넘버는 코어라고 하기엔 약하고 힙합이라고는 부를수 없고, Pop으로 분류하기엔 좀 멀리 간 곡이었다. 하지만, 처음 듣자마자 한국에 가면 바로 이곡을 찾아야지 라고 맘 먹었었다.[바보퉁이....그냥 거기서 샀어야지..--] 어찌돼었건, Why I'm Me는 일본을 들썩이게한 히트넘버였고, 내게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만든 강력한 임팩트의 곡이었다. 첫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2번째 싱글인 Why I'm Me로, 밀레미엄의 열도를 뒤짚어 놓은 이 루키[Rookey-이들의 첫번째 정식 앨범명이기도 하다.]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요란한 음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