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 알수 없지만, 슬픔에 젖어있는 이쁜 소녀가 벤치에 앉아있습니다. 이를 본 리무진의 멋진 부자 청년이 꽃과 돈을 들고 그녀를 위로해 보려고 하는군요. 그리고, 잠시 뒤에 나타난 뚱이는 해맑은 웃음으로 그녀를 위로해 보려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뚱이의 자전거에 몸을 맡깁니다. 부자청년의 핸섬한 외모와 재력도 지금 소녀에게는 별로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단지 자신을 웃게 해줄 누군가의 곁에 있고 싶을 뿐입니다. 모든걸 가진 부자 청년은 아직도...왜 그녀가 우스꽝스러운 뚱이의 자전거 뒤에 올라 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게 돈으로 해결될수는 없다는 것만큼은 배운것 같군요. James1004-최근에 포스팅한 The Real Reason Why Magneto Ha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