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2

"양념감자" 너 때문에 '롯데리아'를 못 끊어![야식이]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야식으로 햄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제가 사는 '방이시장' 반경 1km 안에 있는 24시간 패스트 푸드점은 '버거킹, 롯데리아'가 전부라서 번갈아 가며 한주에 한번정도는 들르는 편입니다. 요즘은 건강 때문에 '패스트 푸드'를 피해 보려고 노력....... 하지 않아요 ~@@~ 너무 늦은 새벽이지만, 고픈 배는 달래줘야 하기에... 올림픽 공원 건너편 풍납동에 위치한 롯데리아. 몇년 전 까지 잘 영업하던 '맥도날드'가 공사하더니.....롯데리아로 바뀌었다는 ....ㅋㅋㅋ 이제는 '런치타임 메뉴' 없는 패스트 푸드점은 경쟁력이 없죠.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새우 버거, 오징어 버거, 랏츠 버거....'.....전부 다 네요 -.- 매장 전경입니다. 직원분이 촬영하지 말라고 해서 ......

롯데리아 500원의 기적! ~ㅋㅋㅋ

나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동네 동사무소내의 '휘트니트 센터'에서 운동을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아니고....그냥 건강을 위해서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기 위해 상쾌하게 운동을 하고 집으로 가려는데, 비가 온 후여서 인지, 무척이나 바람이 시원했다.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공원이 '올림픽 공원'옆에 사는 특권으로 공원을 한바퀴 돌기로 했지. 그렇게 공원을 산책하다가..... 문제의 롯데리아를 지낙 되었어.... 이곳은 가끔 와서, 햄버거도 먹고 하는 곳이야. 그런데....자세히 보면, 입구에 '소프트 콘 500원' 이라는 광고 보이지? 그게 눈에 들어온 거야... 정말......미치도록 먹고 싶었어. 하지만....아뿔싸...난 쇼핑 하러 온게 아니라, 운동하러 나온거라서....돈이 없었지. 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