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머리가 길어지면 동네 아줌마 파마를 하는 시장 미장원에서 10,000원 주고 머리를 자른다[댕강~]하지만, 먼가 좀 더 변화를 주고 싶을때는 '선수'를 찾아가지... 내가 다니는 교회의 선배이자, 강남에서 제일 잘생긴? 헤어 디자이너인 '박지훈 쌤'을..... 강남 학동역에 위치한 '미료매장'이라는 헤어샾의 디자이너이신 형님에게 찾아갈때는 '돈'을 좀 써야 해서...자주는 못가고....OTL...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형에게 블로그에 올려줄테니, D.C좀 해달라고 하고 협상완료!+ +그래도 동네보단 비쌈OTL... 미리 전화를 하고 최대한 여유있는 시간에 갔더랬죠.~~~매료미장~도착! 샾이 아주 이쁩니다. 비오는 금요일이었지.....이제는 고물이 되어가는 내차...+ + 발렛비용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