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가 있었습니다.터프한 턱수염에 긴 갈색 머리를 가진 그는 사람들의 몸에 '신념'을 새겨주는 멋진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여자가 있었습니다.대한민국에 밤이 내리면 그녀는 무대위에서 불나방들의 '영혼'을 지배했죠. 그런 두사람이 이제 몇시간 후면 영원히 '하나'가 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이커플의 앞날이 끝도 없이 기나긴 꽃길이길 바랍니다. 힘든세상이죠.돈도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살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지금같은 마음으로 늘 사랑이 넘쳐서.... 불타 오르길 .... 활활~~~~ "지옥"보다 더 뜨겁게 + + 힘든일도 좋은일도 언제나 '함께'입니다. 지금부터 영원히... 그리고.... 매일 매일 19금... + + Now & For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