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97

월간 '이슈' 2015년 10월호 리뷰

핡....벌써! '추석'이네요+ + 1-"니 친구들은 다 성공해서 자리 잡았는데, 넌 언제까지 그렇게 애기처럼 너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거니?"2-"...이번에...우리 집안에....큰 일이 있어서...돈이 좀 필요한데.....너 혹시 모아 놓은 돈 좀......."...그리고..가장 강력한 .... 3-"넌 도대체! 언제 결혼 할 거냐..., 아니 여자는 있냐.......너 ...혹시...홍석천..처럼...뭐 거시지...그런거냐...?+ +"... 3종 폭격 세트가 아마도 저를 기다리겠죠. 추석이 되면, 외국으로 여행을 가거나 일을 한다고 핑계대고 가족 친척들과의 진검 승부를 피해 달아나는 동지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단 한번도 이 격한 굴욕의 대 격전장을 피해 본 적이 없습니다.언제나 당당하려고 ..

펠루아 이야기 5권 리뷰 -김연주- James1004's Choice!

저는 분명 미쳤던것 같습니다.암요.... 미쳤습니다.- -... 최근에 '파티'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펠루아 이야기' 단행본 6권이 나왔습니다.아니...최근도 아닙니다.한달도 더 전에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지금에서야 5권을 리뷰합니다. 왜냐면.... ...미쳤다니까.ㅎㅎㅎ 살다보면......'타이밍'이라는걸....놓칠 때가 참 많은거예요.그저....저는 그 타이밍을 잠시? 놓친것뿐입니다. 물론 저는 '연재'를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알지만, 이번에 뒤늦게 5권을 다시 보면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명작의 진가는 '단행본'이닷! + + 펠루아 이야기 5권은 진정 '행복'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7,000원에 살 수 있는 행복을 소개해 드립니다. Let's Get..

'족쇄[두 남매 이야기] 4권' -전혜진 + 민송하-

드디어....제가 애타게 애정하며 보던 '족쇄'가 완결되었습니다.ㅠ.ㅠ 온라인에서는 벌써 완결 되었다고 하네요.책은 한 보름쯤 전에 나왔고, 저는 서점에 깔리는 날 바로 집어왔습니다....일단 이렇게 시작하며 리뷰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대 이상' '민송아' 작가님의 차기작을 목 빼고 기라리련다! 이런 '여운'은.....정말 간만이다..... 입니다.+ + 역시 최고였습니다. "족쇄"는 4권이라는 단행본으로 본다면 짧은 분량이었지만, 아낌없이 불태운 '수작'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스릴러'적인 반전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특히나 이번 4권에서는 가장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서사실 '리뷰'로 말하기가 힘듭니다. '스포일러'는.....안하고 싶어요. 정말 이 책 4권 두고 두고 볼꺼예요. 이글을 보시는 ..

월간 '이슈' 2015년 9월호 리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보름이 지나서야 리뷰를 하는 저의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무슨....늑대인간도 아니고...] + + 저는 요즘 따라 옛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그때는 이리저리 계산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였던거 같은데 말이죠.요즘은 계산하고 또 계산하고.....또 계산해서......틀린 답을 써내고만 있습니다.ㅎㅎㅎ 그렇게 틀린 '답'들 속에 옳은 답 하나인 '이슈 9월호' 리뷰를 수줍게 시작합니다. 언제나 처럼.....시작할때는 '심플'하게 써내려가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만........ 끝나고 나면 몇시간이 지나있겠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anyway Let's Get It Started! 당황스럽습니다......만......9월호 표지는...이러합니다.^ ^ 메이드 맨 ..

'족쇄[두 남매 이야기] 3권' -전혜진 + 민송하-

잠을 줄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밀린 책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에 쫒겨 살다보니, 인생에 남는게 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족쇄"가 완결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ㅠ.ㅠ OTL..... sorry to be late.... 아직 서점에 완결권인 4권이 깔리지는 않은것 같은데......그래도 '매니아'들은 온라인 구독을 통해 '족쇄'의 결말을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일텐데.... 내가 책 리뷰를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생각해보면....세상에는 저처럼 항상 늦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을 위해 '등대'가 되려 하오. ...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글쓰는걸 좋아하는 본인의 참았던 욕구불만을 해소하고 싶어서는 아닐까 싶기도 하오만..... 어쨌든간에 Go. 책을 넘기면..

월간 '파티' 2015년 8월호 리뷰

무명돌 EXID가 한방에 역주행 하듯이...무명의 유재석이.....무도로 국민MC가 되듯이....그리고.....영원히...솔로일것만 같았던....내 영혼의 덕후 친구가.....결국..얼마전......결혼한것처럼....- -.. 한동안 피폐했던 제 삶에........망신창이 같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네요!!!! 뭐....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울을 쳐다보니.... 저는 아직 젊더라구요.+ + Rise~~ 드디어 파티 8월호! 점점 빨리 '리뷰'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갈거예요 재밌게 봐주시기를~~~ Rising James1004!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과 눌러주시는 '공감'이....... 영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겐 '에너지 드링크'+ + 두둥~~~ ..

월간 '파티' 2015년 7월호 리뷰

파티기준으로 1년이 절반을 훅지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이제 일년의 절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201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의 준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세월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저를 비웃듯이 쳐다보네요.... 갑자기, 심각하게 한마디를 던지며....파티 7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꼭 행복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세요!~~" 항상 '이슈'를 리뷰하고 그다음에 '파티'를 했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반대로 진행합니다.^ ^ 그 이유는.......'이슈 7월호'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것은 좋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선.....제 생활도 없습니다.- -...늘 새롭게 바뀌는 세..

월간 '파티' 2015년 6월호 리뷰

말도 안되는 '대역죄'를 저지른 듯한....이 기분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잡지' 리뷰를 시작하고나서...가장 늦은 '파티'리뷰일것으로 .....확정! 사실, 소년 잡지는 아예 손도....못 댔습니다.1년 반 이사 동안 계속 진행하던 저와의 약속이었는데...아쉽게도 이제는 '궤도수정'을 감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코믹콘서트, 뉴타입...등 많은 잡지 리뷰를 진행하다보니, 이게 ......저에게많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결정했습니다. '파티, 이슈,'를 제외한 모든 '잡지' 리뷰는 당분간 중단하기로.....ㅠ.ㅠ 아쉽네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 ..

월간 '이슈' 2015년 6월호 리뷰

이번달만큼은 좀 빨리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그랬는데.....ㅠ.ㅠ회사의 온라인 담당자...인력 교체로 '인수인계'과정의 복잡한 일들이 저에게 'No휴식'을 선사하셨습니다. 지금 시간.....5월 13일 새벽 2시 7분....피곤함이 몰려오지만.... 지금이 아니면 글을 쓸 시간이 또 없을듯...하여 ^ ^ 다 핑계고....제가 쫌 게으름 자 그럼, 아주 늦었지만, 몇명이라도 봐주실거라 믿으며 '이슈' 6월호의 정말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요~[과연....] 두둥! 6월호 커버....일단 '그림' 자체는 예술입니다. 무려 "비엘 이현숙" 선생의 '나쁜소년'+ + 왜 남자가 남자를 애정해야 언니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걸까!!!???~~~~~ 스토리, 작화 어느것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하신 작가님이..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9호 리뷰!

4월의 마지막날에 올리는 2015년 코믹챔프 9호 리뷰....사실 책 자체는 이미 열흘전에 다 봤는데요.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만화책만 보며 사는 '백수'라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 아쉽습니다. 응? 뭐가? ㅎㅎㅎ 시간을 붙잡고 싶은 요즘입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내일 서점에 '챔프 10호'가 좌~악 깔리기 전에 James1004의 '챔프 9호' 심플 리뷰 시작합니다!~ ^ ^ 9호 표지는 제가 애정하는 '다크에어'의 멜로즈네요+ +헐. .....브로마이드로 벽에 걸어두고 싶은 일러스트. 올해 들어, 5호와 함께 최고 간지. 첫장을 넘기니 상큼한 녀석들이 자기들을 사달라고 아우성!!+ + 열혈강호 66권, 위치헌터 17권 챔프의 대표작들이죠 그리고 제가 제일 애정하는 '소돔의 궁전' 단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