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대여점이나 만화방용 책이 아닌 개인 소장용책 위주로 구매하는데.... 어느날인가....이 책들은 거래자분께서 덤으로 주셨습니다. + + . 딱 봐도 상태가 매롱이라서...별 고마움도 없었다능 ㅋㅋ[미안해요 거래자분~] 그렇게 구석에서 먼지만 먹던 녀석들의 진가를 왜 몰랐을까요... . . . 1,2권의 표지 입니다. 스카치 테이프 자욱.....전체적으로 매롱일 정도는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그냥 버리는 책 상태입니다. 3,4권 표지입니다. 3권은 특이하게 주인공의 모습이 있네요. 그리고 완결편인 4권에는 심해어의 모습도 보이구요 + + 역시 상태는....정이 안가는 수준. 뒷표지 입니다.... 아 주인공이...여자 교복 입고 있다능 OTL.. 전 변태적이거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