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는 소소한 기쁨과 여유를 어떤이들은 '먹는것' 어떤이들은 '술' 또 어떤이들은 '수다' '게임' '담배'....등에서 찾습니다. 저는 '책'에서 찾습니다. 보통 한주에 두세번 서점에 들리던 것이 한번정도로 줄고 대신 집으로 날아오는 '택배'가 그 즐거움을 대신합니다. 사실 거의 '만화책'인데요. ㅋㅋㅋ 어제는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지른 택배가~~날아왔습니다. 뭔가 양이 많습니다~~ 열어보니....헐.....이게 무슨 포장 기법? 꺼내보고...감탄했어요 + + 우와~~~이게 뭥미? ㅋㅋㅋ 꼭 현금 뭉치같은... 앜~ 너무 이뻐! 셀러님~짱이심! ^^ 이거 아까워서 못 뜯겠어요~ 그리고 나타난 내용물~~ 짜짜~~ 하늘의 유실물입니다. ^^ . 불법책 제작 판매로 회사를 끼운 ㅋㅋㅋ 그 유명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