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00

맥도날드 '행복버거'로 2014년이 행복해질까?...ㅋ

2014년이 시작되자마자 사실 가장 먼저 먹은 버거는 '맥도날드'의 행복버거였습니다. 일주일 전 사진을 이제야 찾아서 올리네요 ^^~~~ 맥도날드가 지난해 '25주년'을 많이 써먹었고 성공했는데.... 올해의 시작은.....행복버거 더군요. 영어가 아니라서 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작명 센스가 있는듯~~ 물론 사진도 잘 찍어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구요 + + 제가 일주일에 최소 1번씩은 꼭 가는 맥도날드 '강남구청역점' 메뉴판~~ 의외로 왼쪽의 더블 치킨 박스 행사를 꽤 오래 하네요~ 아무래도 재고가 많이 남은듯....ㅡㅡ 행복버거 세트입니다~ 은색 버거와 감자튀김 하나는 ..... 제외예요 ㅋ 가장 눈에 띄는 것은.....컬리 감자 튀김? 오호~~이게 도대체 멀까요? 귀엽습니다. + + . 꽈배기 ..

놀랍다! '맘스터치' + + 세계 재패할 기세

항상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만 다니던....제가 드디어 우리동네 '맘스터치' 정식'개시'를 했어요~ 사실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 보지 않는한은 잘 보이지 않는 프랜차이즈인데요. 저는 어제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 + . 오다가며 보던 '맘스터치'.... 솔직히 장사 안되서 문 닫을줄 알았는데....1년 넘게 계속 성업중인겁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은 '아딸' 먹자던 후배를 만류하고 ㅋㅋㅋ[제가 떡볶이를 거부했습니다.....!!!] 고고씽 '엄마의 손길' '엄마의 감동' 으로~ 메뉴도 화려합니다 ㅋ 보통 이렇게 뭐가 많으면, 왠지 불안하지만 그래도~~저렇게 뭐가 많으면....눈길이 가게 되죠~ 내부는 정말 '엄마의 식탁' 같은....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우..

2014년도 역시 '떡볶이' 빨강 Life 시작!

올해도 첫 음식 컨텐츠는.... 역시 떡볶이 입니다. + + 저렴한 입맛은 2014년에도 변함 없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먹은 건데....한해의 첫 음식 컨텐츠는 먼가 특별한게 없나...기다렸지만. 역시 '떡볶이' . . . ^^ 우리동네 아딸에서 행복한 떡볶이 타임을 가졌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방이시장' 골목에 위치한 사랑스런 '아딸 떡볶이' 일단, 순대와 떡볶이 등장! 요즘 비중 떨어지고 있는 '매우미'~~ 튀김도 등장합니다~~ 아~~+ +~~이떼깔! 어묵, 튀김, 순대...그리고 떡볶이 4종 풀셋으로 만찬의 시작종이 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떡볶이 레시피! 아딸 쌀 떡볶이~~ 올해도 너와 함께...달릴꺼야! 뜨겁게! 화끈하게! 새우튀김 대령이요~~~~~~~ 옛날엔 새우를 분식점에서 먹으리라곤 상상..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 맥도날드의 연말 꼼수!

2013년 마지막 날 블로깅하는 음식 컨텐츠는 더블 토마토 두번째 메뉴입니다.+ + .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행복버거로 바뀐듯 + +~~ 전, 일년동안 '떡볶이, 치킨, 햄버거'만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로 ....부지런히 몸에 나쁜 음식들만 먹었네요 ^^ㅎㅎㅎ 자~~비싸고 실속없었던 '더블 토마토'의 비싼 버전~~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를 소개합니다~~ 이젠 우리집같은~~맥도날드~~ 저 25주년~~도 이젠 안녕~ 참고로 25년전 국내 1호점이었던 '맥도날드' 압구정점에서 교복입고 사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이 떠오르네요.... 그 1호점은....망해서 없어졌었죠.... 어쨌든.....한해가 가니 별 생각이....^^ 간만에 해피밀 사고픈 토이가 등장했네요~ 교회 식구들과 같이..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낚시에 낚인....나는야 어설픈 소비자 + +

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에서 희한한 메뉴를 발견했더랬죠 + + 가뜩이나...이름이 길게 바뀌어서, 헷갈리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로..... 행사를 하더군요. 요즘 맥도날드....뭘 그냥 가만 두질 않아요....-- 강남 상권의 핵으로 떠오르는 '강남구청역'에 전략적으로 들어선 '맥도날드 & 맥카페' 지역 터줏대감인 KFC를 발라버리고 승승장구! + + ! 저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들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간판 '비싸미 메뉴'인 상하이와 베이컨 디럭스에 "더블 토마토" 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버거킹급 메뉴를 내놓았죠. 일행들과 왕창 주문해서~~먹기로~~ + + 하 하 하 세트를 여러개 주문하다보니...

KFC 해피 패밀리 버켓 할인! 13,000원 + +

주말~교회 후배들과 망년회를 KFC에서 조촐하게 ~~ ^^ ~~ 저는 술을 잘 안마시기 때문에 망년회라는걸 그냥 맛있는 음식 먹는 날로 생각합니다. 아니면....안주 먹는날...? 정도. 그러면서...클럽은 잘 다녀요~+ + ~ 여하튼, KFC 해피 패밀리 세트 할인 이벤트를 놓칠수 없어서! 패스트 푸드 덕후들 집합! 요즘 애용하는 학동역 KFC 참고로~저의 아지트는 한정거장 위인 강남구청역 KFC입니다. 가끔 저 닭을 다 집으로 훔쳐가고픈 충동이.....+ + .... KFC 매장중에 이렇게 일어로 메뉴판이 적혀 있는 걸 본적이 없으신가요? + + 왜 그런걸까요? 그냥 영어로 적어도 충분한데...? 나니? 오예! 비스켓이 1000원이라니! 당연히 주문해야 예의죠! 한편으로는 KFC가 왜 이렇게 발악을 ..

매운라면 '아카사카' -Hakoya-

코엑스에서 영화를 보고 일행들과 '하코야'라는 일식 라멘집에 왔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보수적인 저는 처음 오는 곳이라 불안과 기대가 같이 머리 속을 헤집을 터인데.. 제가 사는게 아니라서..아무 상관 없었답니다. + + . 무책임선장 테일러...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닝겐이 + + .... 프렌차이즈인것 같은데, 자신감 넘치네요! 점심시간때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겨우 줄이 줄어서 저희 차례가 오더군요 기다리면서 주문할 음식을 정하라고.....이렇게 메뉴판이 ... 생라멘, 돈부리 전문이라는 컨셉답게 메뉴는 심플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잛고 굵게! 저는 이것 저것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이 메뉴였네요 + + 시원한 매운 라멘! 오예~~~~~~~~~~ 아카사카! 3명이 가서 주문한 ..

간만에 먹은 '회덮밥' + + 그리고.....알라딘

역삼역에서 사업 조언을 듣기 위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밥을 먹었는데요. + + 간만의 '회덮밥' 오예~~~ 가게 이름도 모르고....가격만 7000원이란것만 + + 밥이 따로 나와서 이렇게 공기밥 투하! 초장을 넣고 한 1분간 비볐는데 + + 오호~~제 스타일 나옵니다! 회덮밥이 오랫만인것도 있었지만, 이집 음식 솜씨 자체가 퀄리티가 뛰어난것 같아요 + + 7000원 음식에도 정성을 담은 흔적이 ...보여요 역삼역에 이정도 가성비 식당이 있다니......오호~ 장국도 참 맑아요 ! 남길 수 없는 간만의 '회덮밥' 이었네요 + + 식후....코코아 .....요즘은 핫쵸코라고 부르죠 ㅋ 미팅이 끝난후.... 강남역 '알라딘'에 들렀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기에..... ^^..

고기주는 냉면집 + + Alleh~~

건대입구역 스타시티 CGV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다가 우연히 보게 된 간판에 끌려 친구와 함께 들어간 곳은... "고기 주는 냉면집" 이었습니다. + + ? ? ? 고기를 사면...냉면을 주는게 아니라....냉면을 사면 고기를 준다는 ㅋ 이사진을 보고 안 들어 갈 수 없었어요. 5900원에....헠! 친구는 시원한 물냉명, 저는 매울것 같은 비빔물 냉면 "오예~~~비빔 냉면~~~" 고기 등장....하지만.....위에 저희를 낚았떤 사진의 비주얼과는 사뭇 다른..... ㅠㅡ.....뭥미... 뭐..그래도 고기를 준다는게 어딘가요? + + 물냉면처럼 보이는 비빔물 냉면입니다. 이쁘죠잉?~ 이렇게 빨간 양념장이~~저를 유혹해요~ "음~~조아!! 바로 이거야!" 만족스런 매우미 + + 가격대 성능비가 이정도면 아..

한주의 끝...그리고 시작 [KFC]와 함께 하다 + + 오예~

제가 20년 넘게 몸 담고 있는 강남 중앙 침례 교회에는 '검과 흙손'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는 3시쯤부터 4시까지 항상 티타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늘 쥬스만 마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인지....'핫쵸코'를 시켜 봤어요 + +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어요~~ 이뻐서 못 먹을듯 ㅋㅋ 항상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 때문에 '카페'에서 만큼은 '웰빙'이다...라는 생각으로 늘 쥬스만 마셨는데.... 가끔은 이렇게 '단거'를 마시는 것도.....즐겁네요 ^^ 핫쵸코만 마시기는 먼가 아쉬워서.....빵도 함께+ + 그리고 저녁에는 KFC에 갔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패스트 푸드' 할인 행사같은게 많아진것 같아요 + + 특히 KFC는....더더욱... 생존의 위협을 느끼나?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