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 시간에는 교회 패밀리들과 강남구청역을 배회하며 먹거리를 해결하곤 하는데요. 일년에 몇번 가는 '와플'가게가 있어요~~ 이지역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은근히 촌스런 이 동네에 '와플반트'가 처음 생겼을 때는 엄청 신기하기만 했었습니다.^^. 유럽을 가본적은 없지만, 왠지 유럽 어느 멋진 상점 같은 분위기~~ 뭐래? ㅋ 벨기에 와플이란 소리같은데....음.. 주문한 와플을 기다리면서 코스타즈~ 스피카 박나래폰 의 첫 외출 샷을 ~~~ㅋ 사람들 시선이 ㅎㅎㅎ 드디어 나온 와플~~그리고 아이스크림~~ 설인에게 아이스크림이란.... + + ... ㅋ 짠~~설정샷~ 사실, 와플이라는걸 많이 먹어보질 못했지만, 이집에서 가끔씩 먹는 와플은 정말.. 샤방 샤방 달콤하네요~~ 비주얼 죽이져?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