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4

아따! 참말이여~ 한명의 광대가 전한 복음..나를 울리다.

오늘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페친이 올린 당황스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엑스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인것 같은데요. 물론 저는 T.V를 안보기 때문에 전혀 모르던 거였는데... 일단 한번 클릭해서 영상을 먼저 봐주시고 제글을 읽어주시길...바랍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화면 안에 등장하는 모든 심사위원들과 사람들은 흥겹고 즐겁게 본 이영상...저는 보고 울어버렸습니다.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제가 원래 여자들보다 더 감성적인 사람이라서..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저는 흔히들 말하는 '나일롱 신자'인데요.다분히 이단적인 사상과 교회 비판을 교회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많이 하면서도....스스로를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교회 예배처럼 지루한게 ..

이노래가 나를 울려 ....-스피카 투나잇, 어쿠스틱 버전-

tonight. tonight is the night그토록 기다렸던 우리만의 시간 tonight. tonight is the night꿈처럼 너와 내가 하나되는 이 밤 맘 같지 않은 세상에 답답했지 등뒤로 느끼는 시선이 차가웠지 그래 난 안돼 못해 포기할 때쯤 내 앞에 짠 하고 니가 나타난거야 저 멀리 밝게 빛나는 저 별빛 어깨를 두드리는 바람 모두 나를 비춰 다시 꿈을 꾸네 내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도 서로를 위해 꼭 잡은 손 다시 날 일으켜 나는 노래하네 tonight. we feelin so high저 높이 하늘로 fly fly fly 끝없이 날아올라 한번 더 hi-five 우리는 죽지 않아 선반 위 못난이 인형처럼 울지 않아 다같이 get up. stand up. 부끄러마 우린 다 주인공 일찍 집에..

@[예언] 이 걸그룹이 곧 뜰거야! + + ! [베스티 + 스피카]

언젠가 부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는 항상 현재진행인 현실 Idol A/S메뉴를 위해 한달에 한번은 심층 분석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간단한 소식은 전하고 싶어서 .... http://james1004.com/category/James1004%27s%20Page/Idol%20A/S 작년, 올해 데뷔한 걸그룹만 50개팀이라고 한다.... 헐 + + 그 중에 사실 눈에 띄는 팀은 얼마 없는 치열한 전투상황 그 치열한 전장에서 빛나는 친구들을 소개 하려 한다. 바로 '베스티' Bestie '두근 두근' 이라는 데뷔 싱글이 꽤나 괜찮아서 주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새로운 싱글 M/V티저가 나왔고, 오늘 풀버전이 멜론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딱 감이 왔다! '연애의 조건'이라는 참신하고..

i miss u.....music....&..stage..so much...

....뭐...예전같지는 않지만.....아직도...내가 음악을 하는사람이구나....난 음악 없이는 못사는구나... 할때는.....집앞 구멍가게를 갈때도....이어폰을 귀에 집어넣는...내 모습과....가족들이....뭐라 하든... 내 손가락으로....연주하는....기타 소리를 듣지 않으면.....답답해하는 내 심장...이 들여다 보일때... 그래..난.....자랑스런...대한민국의....인디 뮤지션이야.... ....언제까지.....나......난..........기타를 들고 있어야 돼.... 내 귀에는.....항상...이어폰이 끼워져 있겠지.....좀...아프겠지만..말이야.. 뭐..요즘은.......카메라가 좋고....사진이 좋지만.............가장 사고 싶은건....니콘 70-200 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