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당시 여고딩들의 참고서라고 불리던 '댕기' 이례적으로 T.V에서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 1위에도 올랐던 '댕기' 르네상스를 제치고 국내 순정만화 시장을 평정했던 그 대단했던 댕기에서 별책 부록으로 기획했을 정도로 '불새의늪'은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순정만화를 떠나 '만화계의 대모'로 불리는 '황미나' 선생님의 역작! 개인적으로 황미나 선생님을 20년 전에 만난적이 있는데요.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 선생님~~건강하시고~~계속 멋진 작품 부탁드립니다~ [이글 못 보시더라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렵게 구한 '불새의 늪' 댕기 별책부록판으로 구하고 싶었지만....불가능 ㅋㅋ 8권 구성으로 굉장히 그레이드가 있어보이는 마감! 만화방용이지만 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