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스파이시'라는 이름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맥도날드의 통살 치킨버거. 불과 몇달 전만해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라는 이름을 달고 KFC의 징거버거랑 호각을 타투곤했죠....물론 '징거버거가 한수 위이긴 했지만.... 여하튼 올해 여름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추억의 '상하이 상하이~트위스트 추면서~~' 누군지는 모를 일행과 함께 갔었나봐요. 요즘은 잉여버거가 된 '불거기 버거'와 '상하이' 최근에 출시된 맥스파이시는 '금색' 포장지이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은색이었네요 얘는 잉여이니까....그냥 종이 ㅡㅡ 요즘 제가 키우는 수퍼 아이돌 "꿀버리~~~" Here Comes GGulborii "목이 타니까~~콜라에 풍덩 빠져볼까~~" 뒷태가 아주 예술인 꿀버리! 맥도날드가 통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