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169

7591+7592-저그와 버즈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잘 만든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두말할것도 없다. Toy Story! 심심할때마다, 꺼내보는 토이스토리 시리즈~ 그 토이스토리가 레고로 나온것은 이미 오래전일이고, 사실은 이미 단종 상태이다.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와는 별개로 레고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국내에서....................망했다.--.....고 보여진다. 왜냐면....내가 마트에서 겁나 싸게 구입한게 벌써 몇달 전인데도...아직도 마트에는 떨이 상품이 주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시츄에이션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원작 내용이랑 비슷한듯 하네. 자~~불타는 토요일의 레고 리뷰는~~~마트에서 저렴한 손길을 기다리는 Zurg와 Buzz되시겠다. 품번7591 '저그 만들기' 이 제품은 안 사려고 발악..

Blood Is Thicker Than Water.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 않던가? 레고와 베어브릭으로 엇갈린 삶을 살아 왔지만, 만나보니 형제일쎄! 둘다 원자로가 세모로 업그레이드 되어서...일찍 죽지는 않을듯 합니다. 우애있게 잘 지내길....Peace! James1004-작년에 후배에게 선물 받았던 베어브릭 아이언맨, 그리고 최근에 레고에서 출시된 아이언맨, 같이 가족 사진을 찍어봤다. 빨간색의 귀요미를 보고서는 직관적으로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카피가 떠올랐다~ 네이버 브릭나라의 '하루오'님의 사진을 보고 '휠'받아서 한번 연출해 봤는데.... 이쁘네~~^^~~ 하루오님 감사해요~ http://cafe.naver.com/bricknara/345400 참고로 베어브릭은 ......반짝 거려서 좋다. 하지만.........쫌 징그럽다.ㅡㅡ 결론..

Patrick's Plan B

유명인사가 된 토이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의 저축 장려를 위한 캠페인용 포스터 촬영을 위해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배고픈 뚱이는... .딴 생각을 하고 있네요... 다음 장면은....상상에 맡깁니다.ㅋ James1004-레고의 많은 라이센스 캐릭터 중에 가장 귀여운게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토이스토리'와 '스폰지밥' 시리즈라고 말할수 있다. 물론 라이센스 제품중에는 '스타워즈'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엄도 덜 붙고 인기도 없는 ㅋㅋㅋ 애네들이 좋다. 최근에는 마트에서 거의 떨이로 처분하는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몇개 구했기 때문에 앞으로 토이스토리 피겨로 레고 촬영을 더 자주 할 생각이다. 물론, 히어로즈도 닳도록 애용할 거지..

I Don't Want Anyting But U

토실이와 사이좋게 지내던 스토미는 어느날 주식으로 돈을 몽땅 날려버리고 알거지가 됩니다. 월세집에서 쫒겨나고, 남은거라고는 소총과 당근 하나.... 토실이에게 미안한듯 말합니다. 스토미:토실아...나 이제 가진게 이 당근 하나뿐이야...그래도 나랑 함께 있을래? ...... 토실이:주인님만 있으면 되요...다른것 필요없어요. 스토미:고마워...나도 그래. 잘 생각해 보면,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당신만 있으면 된다는 사람 한명이면, 세상은 살만합니다. 스토미와 토실이의 또다른 에피소드 보기 http://james1004.com/222 Jamesf1004-귀여운 토실이는 히트상품 레고'프렌즈'의 소품이다. 토실이와 스토미의 닭살 애정 행각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그나저나...사진 색감에 장난을..

All For One, One For All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프루토스, 아토스, 아라미스 그리고 달타냥 그들이 의리로 하나되는 날, 축하주와 통닭 한마리가 함께하네요. Good Luck! From Now On & Ever! James1004-삼총사 또는 사총사로 불리는 어린시절 누구나 좋아했던 정의의 영웅 소설이 가장 빛을 발했던 시기가 있었다. 바로 영화 The Three Musketeers가 개봉했던 20년 전이다. 당시 영화의 타이틀곡을 노래했던 수퍼스타 삼인방이 삼총사 처럼 불렀던 노래 All For Love http://youtu.be/ofA3URC1wyk 총사들의 우정과 사랑~~그 유치한 스토리의 시절이 가끔 그립다. 그당시 '로빈훗'과 같은 먼제 중세 스럽고 유럽의 클래식이 살아있는 영화들이 인기가 많았던것 같다..

Nobody Loves Me, But I Live My Life...

꽃을 좋아하는 '몬스터족'송씨는 사람들의 미움과 핍밥을 피해 산골 너머 한적한 곳에 홀로, 숨어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소풍을 가겠지만, '송'씨는 집앞 시냇가에서 낚시를 하기로 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잡히지 않지만....그렇게 세월을 낚고 있는지도 모르죠...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지만, 그는 오늘도 꽃향기를 맡으며 ....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습니다. 몬스터족 '송씨'의 또 다른 에피소드 보기 http://james1004.com/359 James1004-일년전에 만들었던 어설픈 레고 디오라마...가끔은 '살아낸다'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라는 생각에 잠길때가 있다. 그렇기에 이렇게 살기 좋은때에도 사람들이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나지..

I Have White Pets, Too.

제다이를 잡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서울까지 날아온 다스베이더경. 강남 거리에서 미녀3총사를 발견하고 눈요기 중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녀들은 귀여운 Pet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유행인가보군요. 가소로운듯, 스토미들을 소환하는 다스베이더경. 진정한 White Pet의 종결자는 바로 다스베이더경의 스토미들 ! 미녀들도 그들의 애교에 쓰러지네요. 프렌즈의 White Pet 3총사도 질투의 눈으로 스토미의 애교를 쳐다볼뿐... 그 누가 이들보다 더 귀여운 White Pet일수 있는가! James1004- 최근 인기 상종가인 레고 '프렌즈'시리즈의 White Pet 3총사를 이용하여 재미난 설정을 만들었다. 문제는 다스베이더의 White Pet인 스토미들이 다스베이더에게 너무 커서 재미가 없어 보였다는것.. ..

'Tarzan' In The City..

은행에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 김씨는 찌는 더위와 상사의 린치?때문에 가끔씩 일탈을 꿈꾸곤 합니다. 점심 식사후 은행 앞 상점의 원숭이를 보며 ...밀림의 타잔이 되는 꿈 시원한 일탈을 꿈꾸며....이렇게 한주가 시작 됩니다. James1004-해리포터 시리즈중 가장 비싼 '다이애곤 앨리'를 어떻게든 써먹고 싶었다....운좋게 인터넷 중고 장터에서 싸게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싼 넘이었기때문에.... 미니피겨 시리즈의 타잔 또한 이후로도 충분히 여러가지 컨텐츠에 쓸만한 녀석일거라 생각된다. 일찍 시작된 더위 때문에 ... 때이른 피서를 생각하는 이들에게 레고가 맘속의 일탈이 되어주길...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는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인격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Are U A Spartan?

붉게 물든 전장의 스파르탄 영웅들이 전투후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토르가 나타나네요. 빨강 망토와 식스팩을 보더니 '레오니다스'왕이 물어봅니다. '스파르탄이냐?' 그러자, 당당한 대답을 남기고 떠나는 토르 '난 천둥의 신 토르 ,아스르가드에서 왔다' 왕이 초병에게 자신보다 더 멋진 식스팩을 가진 '토르'가 부럽다고 한마디 하는듯 하네요. James1004-7탄까지 나온 레고 미니피겨 시리즈 112개중에 현재 가장 비싼 프레미엄이 붙어있는 스파르탄 전사. 몸값이 토르보다 비싸다 ..--....말이 돼? 나도 당시 전쟁터 같은 미피 스타르탄 구하기에서 겨우 2마리 구한걸 감사할뿐이다.... 영화 300을 구성하려면....정말 300만원이 필요할 녀석들... 위의 연출은 루리웹의 '케말파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