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169

He Must Be My Brother...

사이좋은 토르와 로키는 담소를 나누며 걷고 있습니다. 그순간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 말을 탄 사나이....다스탄 왕자... 그렇게 스쳐지나가려는 찰라.....토르와 다스탄은 뭔가에 이끌리듯 뒤를 돌아 보며 잠시 멍해집니다. 신의 아들인 토르는 아버지 오딘에게서 인간세상에 자신과 같은 아들이 있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키의 재촉때문에 그렇게 그들의 인연은 다음으로 ...미뤄집니다. James1004- 레고 신제품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Thor'는 그 이전까지 내가 가장 사랑하던 망한? 캐릭터 '다스탄'의 붕어빵이다 토르를 구입하자마자 이런 설정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 웃기려는 컵셉은 아닌데, 글 없이 사진만 보면 웃길수도... 형제애와 우정에 대한 테마는 ..

Which One Is My Brother?

신들의 영웅 '토르'는 아침 인사를 하는 처음보는 페르시안 프린스 '다스탄'과 자신의 동생 '로키'를 보며 순간 정신적 괴로움이 엄습함을 느낍니다. 누가 내 동생이지?@@? 자신의 헤어스타일과 턱수염, 식스팩을 꼭 닮은 '다스탄'인가? 아니면 화려한 의상의 익숙한'로키'인가? ...... 전날의 과음을 탓하며 신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INFO-Lego 어벤저스 시리즈의6869 'Thor' 'Loki' 피규어와, 현재는 단종이 된 Lego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7570 귀여운 'Dastan' 왕자 피규어를 이용한 설정 우연스럽게도 Thor와 Dastan은 일치하는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디자인의 수염을 가지고 있다. 영화상에서 멋진 몸매를 드러내는 Thor를 상상해서 Thor의 원래 상체 부품 대..

The Girl Loved The Royal Guard Number.6

소녀는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 6번을 좋아했습니다. 매일 그의 근무가 끝나는 교대시간까지 기다리며 셀레는 맘으로 그를 쳐다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용기내어 장미꽃 한송이를 사서 교대하며 자리를 뜨는 그에게 다가가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소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근위병 6번은 대열을 이탈하여 그녀를 바라봅니다. 아마도, 그는 복귀 후에 영창에 갔거나, 호되게 혼이 났겠지만, 어린 소녀에게 평생 간직할 추억을 안겨주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요... 그는 Royal Guard니까요. James1004-사랑은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필요해... *James1004's Lego Story의 모든 컨텐츠는 상업적이지 않고, 개인의 인격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임의로 업로드 하셔..

Monsfer iPhone Case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 겟

하얀색이 좋아서, 작년에 구매한 아이폰3GS 이제는........퇴물이 되어 5세대가 나오면 바로 입양 갈 녀석에게 마지막 선물로 새 옷을 입혀주기로 했다. 짠~~바로 이녀석 Monsfer의 Fuck You Very Much! 'Fuck You Very Much라니 !!! 감동적인 센텐쓰 아니겠는가 !!! 이 배송 받은 케이스의 패키지[^^] 즉 포장은 저렇게 생겼다~~뭐라 뭐라 영어로 쓰여있지만...패쓰! 그리고, 최근 이리 저리 상처를 받아 잠시 책상에서 쉬고 있는 나의 아이폰 흰둥이! 레고 닌자와 스톰트루퍼의 삼엄한 경비 속에..... 뭐! 바로 옷을 입혀서 한컷! 심플하고 우아하구나 ㅋㅋㅋ 굳이 비싼 명품 외제 케이스 무슨 필요 겠는가! 난 그냥 골때리는 이녀석 몬스퍼 아이폰 케이스로 대체 할란다..

드디어 겟!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4181 ISLA DE MUERTA.....

모두가 다, 나는 가수다에 환호하는 요즘.......난 새로 출시된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에 환호한다~ [물론 나도 나.가수를 조아라 한다.]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잠실 롯데 백화점내에 위치한 토이저러스에 진열된 여러종류의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를 보며.....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아니.............이 무슨.........가격이....@@........모냐 이게.... 레고 코리아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엄청난 가격에 눈물만 났다네.... [그나마 이게 마트 가격이 3만2천원....] 제품의 퀄리티는 다 집어치우고 피겨에만 집중해서 잭선장과 처음 보는 헤어스타일의 여자 피겨 때문에 이 제품을 집었다. 1~3편 내용중의 한장면이라는데...........모......난 기억이 안나네..-..

Lego 5620 레고 청소부

브릭나라 레고 정모 모임에서 '시티러브'님에게 받은 선물~~시티족은 아니지만, 저 표정과 소품은 정말 너무 귀엽다. 마트에 들릴때마다 소제품을 하나씩 사면 부담도 적고 은근히 많이 모을수 있다.2800원짜리를 한주에 하나씩 모으면 일년이면 50개가 넘으니 큰 돈 들이지 않고 레고 생활하기 딱 좋다^^. 시티러브님에게 감사하는 맘으로~간단 리뷰! 우선 박스샷! 구성품목은 참 심플하다![굳이 설명서 없어도 1분이면 조립할수 있는데....종이 낭비네] 설명서 하단에 저런게 있네....음....제일 왼쪽의 공사인부가 가지고 싶어지네.... 우선 피겨 조립! 완전 귀엽네~중세시대 매니아를 고집하는 나는 이제 점점 전국구 레고 잡식 성향으로 바뀌어 간다. 이거 여러개 사서 ~ 주위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로 주고파..

Lego 3833 Sponge Bob Squarepnts, 레고 스폰지밥 The Krusty Crab

예전에 우연히 중고로 구매한 레고 레고 3834 스폰지밥 파인애플 집이 너무 이뻐서, 여유 있으면 다른 스폰지밥 제품도 구매하리라~맘 먹고 있었는데, 2만9천원정도에 마트에서 파는 3833을 구매하게 됐다~ 예전에 간단하게 리뷰한 3834 리뷰는 요기를 클릭 우선 박스샷! 스폰지 밥의 표정이 정말 .....사악하군.-- 같이 딸려온 레고 보관 상자. 요 투명한 상자는 첨보는 녀석이라 신기하군~~꽤나 쓸만할거 같다! 피규어나 기타 잡다한 부품을 모아놓으면 딱일듯! 박스 안에는 이렇게 부품들과 설명서...그리고 별로 반갑지 않은 스티커가 들어있다. 항상 그렇지만~~레고를 살때 가장 설레게 하는건 역시 피겨라고 할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에선, 크랩맨[?]이 있다. 집게리아 라고 불린다고 하던데......암튼..

Lego World Racers, 레고 월드 레이서, 8896

세상에나.........10년 넘게 살아온 우리동네 바로 우리 집 앞에 장난감 도매점이 있었다...........난 바보.....ㅜㅡ 그것도 모르고, 레고 사러 롯데월드로 갔던 나는 그야말로....공인바보 어쨌든, 오늘 그곳에서 첨보는 소제품 발견 이름하여~~월드레이서.... 가격은 12000원. 피겨2명 있는 제품 치고는 비쌌지만, 경험삼아 질렀다. 그럼 간단한 리뷰~~들어간다. 우선 박스 정면과 후면 샷! 역시 이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씰넘버! 프로모션이 뭐가 있을까~~ 엄청난 기대 속에.............열어재낀 박스 안에서 나온건................. ..........레고사의 최대 실패작......레고 정리함...! 화가 얼마나 났는지...........차마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