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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일기? 사진일기?

3시에 친구 아들 돌잔치, 6시에 후배 결혼식... 배 터지는 하루 + + 하지만, 맨몸으로 나가서 카메라도 없고.... 그냥 내 아이폰 4S의 카메라 능력을 시험코자... 음... 양재동 마린쿡 이제껏 이정도로 맛있는 뷔페는 첨이었던것 같아... 지금....더 먹지 못한 나를 후회하지. 왜냐고....난 지금 몹시고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거든. ㅎㅎㅎ 저 초밥.....정말 맛있었는데 ....아....XX... 거의 모든 음식이 맛있었지만, 이 크림 파스타 정말.....생각난다. 한번 더 먹었어야 했어... 음... ㅠ.ㅜ 3시 일정을 끝내고 들린 2차 결혼식..... 중간에 알라딘 서점 들리느라...[참새 방앗간 --] 지각해서 방명록을 저따구로....막 갈겨 썼네 음... 이렇게 보니, 나 정말.....

월간 '이슈' 2014 2월호 리뷰

작년말에 뜻한바가 있어서~국내 출판중인 만화 연재지를 죄다 모아보자고 맘 먹고 2014년부터는 일단 눈 딱 감고 1년간 성실하게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 + 뭐...그렇다고 전부 다 살수는 없고... 국내 양대 메이저 만화 출판사인 '대원'과 '학산'의 출판 연재지 위주로요 ^^ 자! 새해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따끈한 '이슈' 2월호입니다. 희한한게 만화 연재지들 출간 날짜는 일반 타 잡지보다 엄청 빠릅니다. + + '이해불가' 여하튼, 1월호를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 2월호도 기대하며~~개봉! 표지 일러스트 정말 대박 이쁩니다. 1월호 보며 감탄했는데....이걸보니 또 이게 이쁘고...담달되면 또..그게 이뻐 보이겠죠 ...ㅋ 2월호 표지 일러스트: 임주연-Pure Crown 뭐든 이렇게 새책..

나의 주말.....니들 때문에 행복하리라.

주말은 소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주말 선물로 ....만화책을.... 뭐....새해에는 저의 만화책 라이프가 정말 더 액티브해질것을 알리는 첫 지름이네요. 머나먼 '상도역' 코믹커즐에서 한시간 가량 만화책 구경을 하다가 결국 지른 녀석들은..... 이슈 2월호와 뉴타입 1월호입니다. 이슈 2월호에는 임주연 작가님의 Pure Crown이 새로 연재되어 왕 기대 + + 그리고.....뉴타입 정식 한국판을 돈주고 사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해부터 정식 한국판을 모을거예요. + + . 제가 처음 일본판 뉴타입을 샀던것이....아마 20년도 더 전이었으니까.... 그런데....가격은 비슷한듯해요 ^^ 요즘....책값....절대 비싼거 아닌데도 사람들이 모두 '꽁짜'에 중독되어서인지... 암튼, 뉴타입을 왜 ..

한무제 주제곡~의천도룡기

몇년전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당시 케이블 T.V에서 해주던 드라마 중에 '한무제'라고 있었습니다. 한무제야 워낙에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에 중국사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다 알겠지요. 어쨌든, 중국 사극 T.V물은 내 스타일이 아니기에 절대 보지 않지만, 이 주제 음악 때문에 아무리 바뻐도 오프닝만은 절대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자로 내 이름조차 잘 못쓰기 때문에 내용은 무슨뜻인줄도 모르지만...우연히 다음 T.V Pot에서 이 음악을 찾았네요~ 아싸~~^^~~ 이 노래를 듣고 있자면, 광대한 중국대륙을 말달리고 있는 내 모습?이 상상되기도 하고, 아련한 옛날 방구석에서 보던 양조위 주연의 시리즈물 '의천도룡기'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은소소'랑 '주지약'이 진짜 이뻤는데.....아....다시 찾아 보..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작 만화 "20세기 소년".....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께요....

2달 넘게 매달리며 봤던 '20세기 소년'을 드디어 다 봤네요.... 10권이 넘는 분량의 책들을 대할때마다, 요즘은 뒤심이 부족하다는걸 느낍니다. OTL... 특히 20세기 소년은 과거,현재가 몇단계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아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작품의 이해를 위해...솔직히 한번 정도 더 정독하는것도 즐거운 일이 될것 같긴합니다. 제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을 처음 만난게 '몬스터'였는데요. 이작품 '20세기 소년'을 감히....그의 최고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몬스터와는 스케일과 연출의 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매니아들에겐 '마스터 키튼'과 '몬스터'가 그의 최고작이라고들..... 여하튼 20세기 소년을 보며...어드벤처, 스릴러, 공상과학, 드라마..모든것을 느꼈..

2014 Be Happy!

2014년 첫 포스팅입니다. 두근거리는 한해의 시작! 제 블로그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행복'을 선사합니다. "안녕하세요~머글 여러분!~ 세상이 망한다고 했던 2000년이 엊그제같은데 그 후로 벌써 14년...세월은 정말 화살이죠" "오늘은 2014으로 행운의 사행시를 지어보기로 해요~" 이천십사년엔.... 홀로 오랜세월을 견뎌온 여러분 모두 '헤르미온느와 론'처럼 '천생연분'을 만나길 바랍니다! 공유의 복근도 무릎꿇게 만들... 엄청난 체력과 건강의 회복이 있을거예요! 또~~~~ 일년 내내 여러분의 지갑에 돈이 부족할 날이 단 하루도 없을거구요~~ 마지막으로~~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자신만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매일 매일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지난, 크리스..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 맥도날드의 연말 꼼수!

2013년 마지막 날 블로깅하는 음식 컨텐츠는 더블 토마토 두번째 메뉴입니다.+ + .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행복버거로 바뀐듯 + +~~ 전, 일년동안 '떡볶이, 치킨, 햄버거'만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로 ....부지런히 몸에 나쁜 음식들만 먹었네요 ^^ㅎㅎㅎ 자~~비싸고 실속없었던 '더블 토마토'의 비싼 버전~~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를 소개합니다~~ 이젠 우리집같은~~맥도날드~~ 저 25주년~~도 이젠 안녕~ 참고로 25년전 국내 1호점이었던 '맥도날드' 압구정점에서 교복입고 사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이 떠오르네요.... 그 1호점은....망해서 없어졌었죠.... 어쨌든.....한해가 가니 별 생각이....^^ 간만에 해피밀 사고픈 토이가 등장했네요~ 교회 식구들과 같이..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낚시에 낚인....나는야 어설픈 소비자 + +

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에서 희한한 메뉴를 발견했더랬죠 + + 가뜩이나...이름이 길게 바뀌어서, 헷갈리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로..... 행사를 하더군요. 요즘 맥도날드....뭘 그냥 가만 두질 않아요....-- 강남 상권의 핵으로 떠오르는 '강남구청역'에 전략적으로 들어선 '맥도날드 & 맥카페' 지역 터줏대감인 KFC를 발라버리고 승승장구! + + ! 저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들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간판 '비싸미 메뉴'인 상하이와 베이컨 디럭스에 "더블 토마토" 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버거킹급 메뉴를 내놓았죠. 일행들과 왕창 주문해서~~먹기로~~ + + 하 하 하 세트를 여러개 주문하다보니...

Sad Christmas...[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나의 일기...]

슬프다... 슬픈 나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급체'로 삼일정도 집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덕분에 왁자지껄 시끄러운 크리스마스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남들은 어떠했는지.... 제 메모리엔 그저.....Nothing + + 후배가 외국 출장에서 가져다준 외제 과자를....먹었다는 기억만... 아픈 와중에도....이런 사진을 찍었네요 .... 눈물 겨운....블로거 정신이여. 참.....이렇게 상세하게.... .....대단하구나....ㅠㅜ....아펐던거 맞니? ..그런데...맛있어 보이네. ㅋ 이 과자도....이제 보니, 기억이 나네 인절미 같은 외모에.....과자같은 맛을 가진 이중인격적인 먹거리였지... 저 Core부분이 파인애플맛 + + ..... 아퍼 눕기 전에 이책을 집었던 기억...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월호 리뷰

곧 있으면 2월호가 나올 때인데.....저는 몇일 전에야 찬스 1월호를 봤습니다. 만화 잡지4~5개를 모두 챙겨 보겠다고 했던 저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솔직히 ^^ 힘들긴 하네요~~벌써부터 OTL... 저는 파티, 이슈같은 순정지를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국내 출판만화를 소개하고자 시작한 거국적?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제는 격주간지인...챔프 OTL...벌써 2014 1호는 놓쳤지요 .... 여하튼, 이번 찬스의 일러스트는 몹시 맘에 듭니다. 제가 찬스 수록 만화중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인 '필드트립' 저 일러스트를 그대로 폰 케이스화 하고 싶을 정도네요 + + 첫 페이지는 스크레치 이벤트! 지난번에 '꽝'이 나온....트라우마 ㅠㅜ....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