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Martin이나 Taylor같은 외제 기타 브랜드를 고수하지만 편견을 가리면 국산 기타들 중에도 '물건'이 충분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개성있는 소리로 퀄리티를 인정 받는 브랜드로 피어리스'Peerless'를 추천합니다. 중저음이 살아있는 무거운 소리가 일품은 피어리스는 국산 기타의 자존심이며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PD-75E는 군더더기가 없는 완벽한 올솔리드의 표본입니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무거운 소리는 이기타가 명품 대열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한 녀석임을 증명하죠~~ 장점으로는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최고급 픽업인 피쉬맨 '프리미엄 블렌드'의 탑재로 볼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겐 단점인게 있는데 하나는 43mm의 좁은 너트 사이즈, 컷어웨이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