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언제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스타일이어서 참 좋아라 했다. [알려진 바로는 '건프라' 오타쿠라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어떤 일 때문인지 사람들이 이시영을 싫어하던 시절도 있었다...[왜였지?--] 하지만, 이시영은 지금 진격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 무슨 작품을 했는지도 기억나지는 않지만, 단 하나의 이유다. '여.자.복.서' 이시영은 진심을 다해 복싱을 하는 것 같다. 물론 복싱을 하다 보니, 인기가 생기니까 멈출 수도 없었겠지만....맨 얼굴에 폼 나지 않는 복장으로 얼굴이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는 악바리 같이 도전한다. 생활인 복싱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아마추어 대회 연승 00....뭐니 이 언니. 그리고....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