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Diary/Essay 255

맥도날드, 만화 그리고.....또 만화 ^^

지난주에 갔었던 맥도날드 사진....인데....오늘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배가 고프면, 전에 찍었던 사진을 올리는 희한한 습관을 가지고 있네요 + + 이날 흡입한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 세트~그리고~~맥너겟~~그리고 선데 아이스크림~와 푸짐하다 + + 교회 형님의 생일이어서 맥도날드에서~~이렇게 ㅋㅋㅋ아....먹고싶다... 민우형~~생축!.... 귀여운 저의 '야식이' 요즘은 통 ..활약이 없죠 ㅋ한때 잘 나갔는데....말입니다 ^^ 아이스크림 공략~~ 저 졸린 표정.....바로 내 표정이다.졸려..... 간만에 먹는 맥너겟~~이네요~~ 전부 다 제가 먹었다는.....전설이.... 이 새벽에 이렇게 괴로울걸 알면서 왜....올리는걸까요? ㅋㅋㅋ 아....맥너겟.....딱 두개만 있었으면 좋겠다.....

이노래가 나를 울려 ....-스피카 투나잇, 어쿠스틱 버전-

tonight. tonight is the night그토록 기다렸던 우리만의 시간 tonight. tonight is the night꿈처럼 너와 내가 하나되는 이 밤 맘 같지 않은 세상에 답답했지 등뒤로 느끼는 시선이 차가웠지 그래 난 안돼 못해 포기할 때쯤 내 앞에 짠 하고 니가 나타난거야 저 멀리 밝게 빛나는 저 별빛 어깨를 두드리는 바람 모두 나를 비춰 다시 꿈을 꾸네 내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도 서로를 위해 꼭 잡은 손 다시 날 일으켜 나는 노래하네 tonight. we feelin so high저 높이 하늘로 fly fly fly 끝없이 날아올라 한번 더 hi-five 우리는 죽지 않아 선반 위 못난이 인형처럼 울지 않아 다같이 get up. stand up. 부끄러마 우린 다 주인공 일찍 집에..

왕새우, 핫식스.....그리고 '사랑해'...

저는 동네에 있는 '올림픽 공원' 산책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군것질 거리를 사오곤 하는데요....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에너지 드링크'를 사려고 간만에 핫식스를 봤는데요. 2+1 행사를 하더군요. 그리고....가격 인하를 했지만, 여전히 비싼 '레드불'도 보입니다. 레드불 1개냐....핫식스 3개냐.... 당연히 ㅋㅋㅋ 집에 와서는~~새로 산 만화책들을 펼쳐 보기 시작했네요~~~ 클레이모어는.....재미는 있는데....도대체 어려운 스토리라서 '기억'이 안나니... 10권쯤 부터 다시 '복습'해야 할것 같아서 중간에 놔 버렸습니다.....--.... 그래도 새로 25권이 나와줘서 기분은 좋네요 ^^ 국내 만화~~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1권'도 최근에 구매했는데요~ 독..

서울문화사 Face Book 이벤트 선물을 받고....음....[기분 좋으냐고? 글쎄....]

저는 Facebook 유저인데요. 하루에 몇번씩 심심할때마다 모바일로 접속해서 즐기곤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james1004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목록중에는 서울문화사의 잡지 페이지인 Jump&Wink도 있는데요 https://www.facebook.com/#!/JumpnWink 얼마전에 우연히 이벤트가 걸려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응모를 했었는데요.... 타이틀은...내가 '조선시대에 떨어진다면?'이었구요. 정말 심플한 질문이어서..... 심플하게 한마디 달았습니다. 그리고...몇일뒤.... 응모자가 100명도 넘었는데, 제가 당첨덨더라구요 + + 헐~~~ 이유는 '나랏말싸미...듕귁에 달아...' 이 훈민정음을 제 뒤로 여러명이 써먹어서였던것 같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100만명 돌파 기념~

타이임을 못 맞춰도 어쩜 이렇게 못 맞추는지.....ㅋ 드디어, 꿈같은 블로그 방문자수 10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wOw 100만명이 될때, 캡쳐하려고 했는데, 딴짓하다가..... ^^ 뭐 그래도 괜찮아요~~ 그냥, 의미있는 날인듯 해서 바쁜 와중에 하나 올리고 갑니다. 3월 들어와서는 매일 방문자들이 참 많네요.... 등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도 말이죠 ㅋㅋㅋ 일때문에 이제는 그런거 신경도 못 쓰지만, 여하튼....등수는 떨어져서 방문자라도 많으니 기분은 좋네요 ^^ 아..... 100만명 돌파 이벤트 같은거라도 한번 하고 싶네요~~ 커스텀 폰 케이스 제작 이벤트 같은거라도 한번 할까요? ... ㅎㅎㅎ 그냥....이 노래 안들은지 1년도 넘었는데 간만에 링크 한번 걸어봅니다. 목소리가 너무 느끼해서 ..

케이온 순결해제, 감자칲.......그리고 '달샤벳' 프로토 타입!+ +

지난주에 '코믹커즐'에서 구입한 많은 책들중에 아직 절반도 보질 못했습니다. OTL.... 사람도 많나지 않고, 일이라는걸 끝내고는 책만 보는데도 시간은 내것이 아니더라....ㅠ.ㅜ 그래도...'케이온 4권'은 너무 보고 싶어서..... ..뜯었습니다. ㅋ^^-순.결.해.제- You Are Mine! 일본만화건, 우리나라 만화건간에 겉표지를 벗기면 꼭 이렇게 의외의 보물들이 발견 되는 경우가 있어요~~케이온도 그런 만화들중에 하나~ 후기가....이렇게 숨어있다는걸.....책 주인들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아마 많을겁니다.^^. 그나저나....'완결'이라니.....그것도 4권만에...ㅠ.ㅜ 뒷면에도 보너스 페이지가~~숨어있죠~~본편보다 더 재밌긔~^^~ 초판이기를 바랬지만....역시 인기작! 4쇄네요 + +..

이제 곧.....누적 방문자수 100만 ...'박봄' 고마워...^^

최근에는 방문자 숫자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번달에 방문자 100만명을 찍겠네요... 딱 100만명일때, '캡쳐'해보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요 ^^ 1월 방문자는 10만명, 2월은 그보다 좀 못하고...이번달은 좀 많네요... 왜일까요.... 특히 최근 일주일간은 참 많이도 왔네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박봄' 때문인데요. http://james1004.com/710 달랑 '사진' 한장에....글도 5분만에 쓴 아주 정말....그냥 만들어진 '컨텐츠' 제가....정성을 다해 1시간씩 할애하는 '만화 리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 그런...간단한 컨텐츠 하나가.... 수만명을 불러오네요....--..... 이런거...보면, 블로그라는게 참 허망합니다. 저야..뭐 저 좋..

공리, 아딸 그리고....카툰컵 22호 + +

이번주엔 교회 부흥회가 있었습니다.월~수요일까지 있던 교회 부흥회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 참석했구요. 신나게 잤습니다....ㅡㅡ 집회 시작 전에 친한 교회형이나 전도사님이 사준 공리 짬뽕을 오랫만에 먹었네요 ~진짜 너무 맛있긔 + + 강남구청역엔....'공리'가 '갑'입니다.+ +. 해물 짬뽕의 위엄~~그냥 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음....그래도 맛나게 나왔네요~^^~ 만두는.....언제나 서비스~~ 그리고 같이 주문한 간짜장~~ 아.....야밤에 이걸 올리며....스스로 고문을 당하는....저도 미친넘...ㅋ 미치겠당~~ 어제 지하철에서 본 '인생은 강호'입니다.요즘 지하철, 버스 타며 '만화'보는 맛에.... '운전'을 까먹었네요. 내일은...무조건 '시동'좀 걸어야 겠어요~~세차도 한달은 안한것..

우유, 검 그리고 .......중국 라면! + + 헐!

가끔씩 외부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카페에 가곤 하는데요. 뭐...사실, 저는 패스트 푸드점이 더 좋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커피'를 주문하지만, 저는 '코코아[핫쵸코]'나 '우유'를 주문합니다. 커피맛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쓰고 맛이 없다고 보는 입장....ㅋ 이렇게 스팀우유에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먹는....저는 확실히 '어른이'입니다.^^. 집에 들어왔을때는....책 한권이 와 있더군요. + + . 아하! 봉투를 열고나서야 알았네요 ㅋ 아하~~~ 알라딘 개인 셀러에게 주문한 '검' 이란 책입니다.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의 박흥용 작가님의 본격 기독교 만화라길래...혹해서요 + + 책 상태는 맘에 들었습니다.^^. 중고책치고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었지만, 그냥.....샀네요 ㅋ 음...

3월 첫 '알라딘' 지름

3월에도 어김없이 알라딘질은 계속되는데요.3월의 첫 지름 목록을 펼쳐봅니다~~+ +~~ 언제봐도 기분 좋은 '알라딘' 박스~~오예! 개봉! 고무줄이 눈에 띄네요~ 대략....이렇게 질렀습니다.6000원이 넘는 고가? 목록이 두개나 있네요 ^^ 짜잔~~저의 알라딘 박스 품목이네요~ 먼저 가장 저렴한 1600원을 주고 구입한 '작은 아씨들'원래 가격은 3500원 이었네요 ^^ 무려....10년 전 책입니다. 제가 소시적에 문학소년이어서, 작은 아씨들을 정말 재미나게 읽고 소장했었는데요.이제는 만화책으로..... 그림도 맘에 듭니다. 추억 돋을때, 한번씩 펼쳐 보는걸루~~ 그리고~~클래식 소장 차원에서 지른 11인이 있다 입니다. 이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는데요.애니에선 마지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