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이슈 6월호 & 파티 7월호....그리고

요즘은.....'블로그'에 접속할 때...마다 남의 집에 들어온 .....이방인 같습니다. - -....월초에 일기를 쓰면서 이번달은 쫒기며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ㅠ.ㅠ...니미럴.... 그래도.....이번주가 지나면 좀 사람답게 살 수 있을것 같네요. 넘나 기쁜것! 아직 보지못한 책들입니다.....그나마 20일 전에 산 '이슈 6월호'는 보고 있는데요..... 나머지 파티랑 챔프, 찬스 플러스는......손도 못댔네요 - -..이번 주말에 죄다......봐주겠어! ..라고....다짐을 해봅니다. 귀염돋는 반지로 커버가 된 이슈 6월호~~ + + 언니들....좋아할만한 그림이다...... 심청이...표정.... "오빠 날 가져요~~" 그리고 파티 7월호는 말이죠~~ 역시 언니들 쓰러질 꽃미남 ..

140회 서울 코믹에 다녀왔습니다.+ +.

138회, 코믹월드에 이어 139회를 거쳐 지난주에 140회 서울 코믹 월드 행사를 잠시 다녀왔습니다.아쉽게도....피곤에 쩐....제 육신은....젊은 영혼들처럼 ....오랫동안 버틸 수 없었고....ㅠ.ㅠ.... 그 어느때보다 잠시 둘러보고 왔지만...... 그래도......덕심은.......'리프레쉬'된....듯한...치유를......얻었.....ㅎㅎㅎ 지하철을 이용해 .....코믹월드로 가면서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제가 '유아용 키티 마스크'를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 ... 가끔씩.....제 정신이 아닐때가 있습니다.ㅎㅎㅎ 학여울역에 내리자마다 만난 이 청년의 '러브라이브' 백팩을 보는 순간..... 제 영혼이 겸손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ㅎㅎㅎ 이날은 일행이 한..

James1004의 "문화 창조 아카데미" 입학식.....ㅇ + + ㅇ...

2달 전의 사진인데.....이제서야.... 그저 '기록' 차원에서 남깁니다. 제가 .....자영업을 하며 덕후 라이프를 살아가고 동시에....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창작 활동도 하는 사람인데요.+ + ... 인생을 잠시 저당 잡히고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뭐..... 국내에선 최초로 진행되는 "문화 창조 아카데미"줄여서 CEL academy라고.....부릅니다. 여하튼 이곳에서 '크리에이터'로 공부도 하고 창작활동도 하고 협업도 하게 되었습니다. http://james1004.com/1229제가 합격 소식을 듣고 프리캠프에 참여했던 날의 기록은 위의 링크에.... 벌써.....즐거운 '크리에이터'로서의 생활이 2달이나 지났네요+ + 너무 바뻐서 올리지 못했던 2달 전, 입학식 사진을....공개해 봅..

생애 첫 '컨버스' ....+ +....

'신발'을 샀습니다...저는 원래....동대문의 막가파....짝퉁들만 사 신는데요... 알고 보니.....요즘 메이커들도.....잘 살펴보면 저렴하게 '겟' 할 수 있다는 사실을.....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백화점 아울렛이나.....동대문 짝퉁이나....가격이 비슷해요.... 태어나서....첨으로 '컨버스'라는 '브랜드' 신발을 샀습니다. 그것도....2켤레나.... + + 신발 2켤레를 산것도....아마....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빨강이... 회색이.... 65,000원...... 하지만, 저는 한켤레당 19,000원에 구매했습니다.ㅎㅎㅎ^ ^ 3배이상 저렴하게....구입....원산지가 '중국'이 아니라 '베트남'이네요+ + 색상이 정말 환상적이죠. 보통 사람들은 커버하기 힘든 스..

James1004! "문화 창조 아카데미"에 합격하다....+ +....

이미 오래전 일 입니다만.....기록 차원에서....올려봅니다. 나이 42살에...'학교'에 '합격'했고....'입학'했습니다. 작년말, 우연히 '공고'를 보고 '입학 설명회'에 참석했다가.... "촉"이 왔는데요.+ +... 2년 과정의 '문화 창조 아카데미'가 바로 그곳입니다. 태어나서 뭔가를 주체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맘은....'음악'을 배우던 20대 중반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사실....입학하기 전까지는 이곳의 구조나 ....배경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정권의 '정책 사업'이라고 들었습니다. "문화 융성"이라는 ....구호 아래.....국가적으로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융복합 콘텐츠 인재?...를 양성한다는 엄청난? 사업이더군요... 여하튼, 간절히 입학해서 '뭔가?'를 배우고 ..

139회 서울 코믹에 다녀왔습니다.+ +.

한달을 기다렸던.....'코믹월드' ....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지난달에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재미있었고 ...또 나름의 '의미'도 있어서 이번에도 꼭 방문해야지 했는데 ....스스로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 이번 행사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됐구요.학여울역에서보다 살짝 작은 규모라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더 '핫'했던 것 같았습니다. 일단.....'양재 시민의 숲'역에서 부터......'포스'가.... + + 조아! 지난달에는 엄청난 인파 속에 '줄'을 서야 했었는데, 이날은 점심때쯤 왔는데....그닥 긴줄은 아니었네요.그리고 '카드 결재'도 가능하더라구요.... 지난달에는 안됐거든요 - - 이렇게 입장권을 구입완료!....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행사장에 입장하자마자~~..

라면 중독.....+ + .....

혼자 살다보면.....역시 '라면'이랑 친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몸에 나쁘다는걸 알면서도......이미 '노예모드'인지라..... 찬장에 라면이 떨어지면 밤에 편히 잘 수가 없습니다.[당연하죠! 자다 배고파 깼는데....라면이 없으면.....앜!...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여하튼......마트에서 '라면'을 왕창 샀습니다.... 일단.....좀 강력한 아이들..... ㅎㅎㅎ 불닭볶음면, 쫄비빔면, 진짜 진짜 매운 라면......셋다 모두 제 취향저격.....ㅎㅎㅎ 가끔씩은 사발면도 끓여 먹곤 합니다..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컵라면을 들고 의자에 쪼그려 앉아.....영화같은 걸 보고 싶을 때가....ㅎㅎㅎ 저는 주로, 신라면, 육계장, 튀김우동......'작은컵'으로 즐깁니다.+ + ..

"어리 이야기" 인형을 아시나요? + +

저는 작은 원룸에서 소박하고 청빈?하게 서식하고 있는데요.+ + 방안은 온통 '장난감'과 '만화책'으로 도배가 되어 있고, 다용도실은 악기들과 박스로....ㅠ.ㅠ 그런 와중에....'인형'들이 몇개 있는데요. 한번 꺼내봤습니다.^ ^ 제일 왼쪽에 있는 수줍은 곰탱이는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캐릭터인 Krunk군[크렁크]입니다.폰을 세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씁쬬.... 그리고 오늘 소개할 이녀석은 어린이들의 친구 '어리 이야기'의 주인공 '어리'입니다.짱 귀요미죠ㅎㅎㅎ '어리버리' 아니구요.....- -......'어리'입니다.ㅎㅎㅎㅎㅎ 애니메이션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뭐 별 감응이 없을수도 있겠지만....아는 분들에게는 초귀요미+ + 모자를 벗기면.....쇼킹 ㅋㅋㅋㅋㅋㅋㅋㅋ 모히칸인것이냐! 모자는..

아이폰5s VS 아이폰6s.......= ?

저는.....전화기를 2개를 사용합니다.예전에는 2G폰과 스마트폰을 사용했는데.....최근에는 2G폰을 귀향?보내고......스마트폰만을 쓰고 있는데요... 바로 요녀석.....'모토롤라의 베컴폰'....아직도 책상 구석에서 자리를지키고 있습니다만.... 솔직히....저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좋았는데..... ㅠ.ㅠ Anyway....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폰 2개 입니다. 둘다 아이폰이네요. 아이폰 6s와 아이폰5s 입니다... 애플만의 이런 '통일성' 참.....멋지고....부럽고...그래요+ + 5년째 '아이폰'만을 사용하다보니 충전기나 이어폰은 여분이 있어서 박스 안 내용물은 새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개봉을 해보려구요_ ++ '아이폰5s'의 박스 속 내용물입니다. 라이트..

간만에 "코믹커즐"에서 쫌.....질렀습니다.^ ^.

눈을 떠보니 문 앞에 '택배상자'가 놓여있었습니다....살포시..... 안을 열어보니......뭔가...쓰레기같은.....형상들이...... 하지만~~ 두둥! 엄청난 안전쿠션들과 함께 나타난 책더미 + + ㅋ ㅑ ~~~~ 얼마전 '코믹커즐'에서 구입한 '만화책'들이 집으로 배송왔는데요~~ 요즘 책을 사도 귀찮아서....소개를 많이 못했는데....간만에 지른 녀석들 소개 좀 해볼께요~~ 4개의 책뭉치들을 모두 열어보니..... 남자만화가 이만큼..... 순정만화가....역시 더 많군요 ^ ^ 최근에 '팟캐스트'에서 추천하는 걸 보고 질렀습니다.~~ '간츠'의 오쿠 히로야 작가의 신작이죠~~ 그리고....늦었지만, 이제서야 구입하게 된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은하패트롤 쟈코"입니다.+ + 평이 그리 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