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해서.....이런 글은 쓰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황금'과도 같은 '밤'저는 집에서..... 홀로 .....시간과 힘겨운 싸움을 했습니다........ 정말로....정말로.....아무도 저를 불러주지도 않았고, 놀랍게도 갈 곳도 없었습니다. 실로....놀라워서 어찌 할 말이 없더군요....너무 화가 나니까, 그냥 막 이것 저것 먹고 싶어졌습니다.... 일단, 집 앞에 있는 '돈까스'집에 가서 돈까스를 포장해왔고..... 바로 앞에 있는 '교촌치킨'에서 .....교촌 레드 오리지날을 한마리 사왔습니다.... 언제 먹어도....행복하죠+ + 그렇게....밀린 만화책을 펴고.... 아참...간만에 편의점에서 '닥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