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아이언맨 + + 피겨 ~~~

저는 주위에 '스타트업' 벤처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 다들....인생....모험.....OTL.. 얼마전 방문한 합정동의 친한 녀석의 사무실에서 귀염이를 발견하고는 마구 마구 찍어 댔습니다.+ + 두둥~~~무려 '아이언맨' 피규어 헐! 이렇게 LED 라이트 까지~~~+ + 가분수 너무 귀욥당~~+ + 위에서 보면 이렇게 아래 받침대도 디테일이 살아있다는걸 알 수 있죠~ 마침 제 가방에 있던 레고 아이언맨이 생각나서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끼고 아끼는.....'레고 냥이'+ + 핡! 저...저....디테일 두둥!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아이언맨'의 인기가 정말 무지막지하네요+ + 그리고....이 요염한 아가씨는..... + +ㅎㅎㅎ 드래곤 X 프린세스 X 블레이드의 '페이린시아'입니다.페나..

KTX를 타고 대구로~~~+ +~~~가는길에.....

얼마전에 '대구'의 선배님을 뵈러 다녀 왔습니다.보통은 '고속버스'를 선호하는데, 이날은 'KTX'를 탔습니다.+ + 간만에 가보는 '서울역'...그리고 비싼 요금 허거덕...버스의 2배+ + 자리에 앉았습니다.버스보다는 확실히 좋더라구요.자리는 좁았지만, 이렇게 책상처럼 테이블이 있어서요+ + 이게 티켓+ + 출발하기 전에 사진 한장....ㅎㅎㅎ 흡사.....비행기 같기도....ㅎㅎㅎ 오빠~~출발~~ 저와 늘 함께하는 레고.....냥이^ ^그리고 아래는 저의 영웅 "Freddie Mercury" 심심할까 싶어~~책도 챙겼습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많다는 "우리집 아기 고양이"+ +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좀 이른 시간에 서두르다 보니...'쥬스'라도 마시려고 하나 골랐네..

나는야 '살림왕'+ +

저는 6개월전 40년간의 '강남인'의 삶을 끝내고 [강남20년, 송파20년]지금의 '성북구' 정릉동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 라이프 스타일로 따지자면, 확실히 '강남'이 편했습니다.사방이 평지에 모든게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게다가 어떤 물건들은 지금 사는 동네 보다 더욱 저렴하기까지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는 이곳 정릉동에 '정'이 많이 들어 버렸습니다.그냥.....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런 얘기는....나중에 기회가 되면 ^^ 하는 걸루..... 제가 사는 생활권에는 3개의 '마트'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하나로 마트' 가장 인기 있는 '금메달 마트' 가장 멀고 간지나는 '세계..

아다치 미츠루 초기작 "나인" 그리고 '펠루아 이야기 6권' .....'지름' + +

집과 사무실이 가까워서 운동할겸 자주 걸어다닙니다.그리고...... 어제는 오는길에 서점에서 '왕건이'를 건졌습니다.ㅎㅎㅎ 일단 두둥~~~~김연주 작가님의 '펠루아 이야기' 최신 단행본인 6권+ + 아시어스가 표지라서 ..그게 딱 별로입니다만....내용은 '꿀'ㅎㅎㅎ 연주쌤은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야..... 책 뒷면에는 5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 점점 부록이 저렴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책은 지릅니다. 그리고 오늘의 '왕건이'+ + 두둥!!!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초기작품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나인'입니다.저는 소시적에 '해적판'으로 본거....같은데.. 아마 이것도 정발같은 '해적판'이지 싶습니다.ㅎㅎㅎ 비닐까지 있는 '신품'오예~~~ 사실....나중에 뜯으려다..

글렌 메데이로스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할일이 참 많다.....그래도 새벽에 혼자 일을 하다보면, 이렇게 블로그에 손이 가는걸 보니.....난 천상 이곳이 집인가 보다^ ^ 나이가 들다보니, 옛날이 정말 정말....많이 그리워진다. 특히 옛날 음악이 그리워 질 때가 정말 많다. 오늘은 '글렌 메데이로스'가 겁나게 그립구나..... 88 올림픽이 열리던 그해 봄.나는 짝꿍으로 부터 '글렌 메데이로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 팝의 전성기였던 80년대.....수없이 쏟아져 나왔던 팝스타들 중에 유독 빛나던 가수 "글렌 메데이로스" 처음에는 이름 외우는게 힘들어서 어찌나 웃겼던지ㅎㅎㅎ 이름을 쪽지에 적어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영동 백화점[현재 7호선 강남구청역 SK 빌딩]'레코드 가게 점원에게....어설프게.....말을 걸었던 기억.. "저기..

나는야 '살림왕' + +

혼자 사는 살림이라.....그릇이 몇개 없습니다만.....'설거지'는 정말 귀찮은듯합니다. 그래도 해 놓고 보면.....맘은 뿌듯한..... 그이름...설거지[O] 설겆이[X] ㅎㅎㅎ나를 '살림왕'이라 불러다오!+ + 온집안에 '레고'가 퍼져 있는데요. 그런거 있잖아요. 부엌의 신, 안방의신.....뭐 이런거처럼......저도 '레고 피겨'를 여기 저기 '파수꾼'처럼 세워둡니다.ㅎㅎㅎ 설거지 후....뿌듯한 기분으로.....만화책도 조금 정리했는데.... 그냥....하다 말았습니다. "포기" - -... .. 이렇게....저의 주말은 시작됩니다.

Call Me "매운 라면왕" + +

혼자 살다보니....필연적으로, '라면'이랑 친해질 수 밖에 없더군요. 물론....저는 바쁘고....귀찮은걸 싫어해서 '라면' 끓이는것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그놈의 미친.....오덕 마인드 때문에.... .. "컬렉션"을 하고 있습니다.- -.. 한때 미친듯이 먹어치웠던.....불닭 볶음면... 요즘은 그냥 예전에 왕창 산게....그대로... 잘 안 먹습니다.^ ^ 남들은 맵다고 하는데.....전 그닥......보통수준입니다. 여름은......팔도 비빔면이죠."쫄 비빔면"은 사실 얼마전에 처음 봐서 몇 번 먹어봤는데....음.... "제 스타일"입니다.+ + 생긴건....저따구로.....지옥 라면 삘이 나지만.... 오리지날 비빔면보다 ....아주 살짝 매운 정도.... 전체적으로는 '전혀' 맵지 않습..

뱀파이어 도서관 "종이백"을 겟 하였습니다~~

파티 8월호에서 이걸 봤더랬죠+ + 핡! 널 가져야겠다! 뱀파이어 도서관 일러스트 종이백겁나게 탐이 났습니다. 사실, 이백을 '겟'한건 이십일 정도 되었는데요....이제서야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ㅎ 두둥~~~바로 요녀석~~입니다. 뱀도 종이백~~ 생각보다 꽤나 크고 멋집니다.+ + 제가 직접 들고 지하철로 들고 가다보니.....ㅠ.ㅠ 조금 구겨졌어요..... 니미럴.... 파티 두권이 새로로 들어가도고 남을 정도로 상당히 큰편입니다. 반대편은 이렇게 생겼어요~~ 굉장히 넉넉하죠.어차피 쓸일은 없겠지만.....ㅎㅎㅎ 색감이 왠지.....뱀파이어 도서관 폰케이스 A-Type이랑 비슷합니다. 이 남정네들......매력적이당~~ 원래 이 이미지를 처음 봤을때는 이런 색감이었는데...배경이 파란계열로 바뀐거예요~..

드디어 질렀다. 서문다미 언니의~~"루어1권~22권" + +

드디어....드디어..... "질렀습니다." 참 오랫동안.....망설이다 몇일전 질러버렸습니다. 자.......택배 아저씨로부터 날아온 커다란 박스 하나.... 박스를 개봉하니....+ + 와......이 설렘.... 한꺼번에 하나의 만화를 이렇게 많이 질러보기는 참으로 간만인지라....ㅎㅎㅎ 두둥! 서문다미 작가님의 필생의 역작으로 남을 "루어" 1권~22권을 질렀습니다.+ + 루어 20권이 나올때쯤부터....다 살거야...다 살거야....다짐만 하던걸....이제서야 모두 질렀습니다. 박스에서 처음 손에 잡힌 녀석은 17권이네요 두둥~~~12년 루어 역사가 이곳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알록달록 정말 이쁘졍~~ㅎㅎㅎ 그만큼......출혈도.....OTL...ㅠ.ㅠ.... 요 언니가 바로 최신권인 루어 2..

오늘의 만화책 지름.....드디어 나왔어 '푸른유리 2권'

항상 책을 지르지만, 오늘은 좀 소개를 해야 할 녀석이 나왔습니다.+ + 일단~~ 이슈 9월호가 나왔습니다.+ + 아직 시간이 없어서 뜯어 보진 않았는데.....- -...'녹턴'이 없으...... 조낸....걱정된다.....이러니..더 열어보기가 두렵습니다. 그리고.....몇달째.....보지도 못하면서 계속 사고만 있는 '코믹챔프' 어느덧...17호 참.....미룬거 다 보려면....아주 죽어나겠네 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녀석! 오지혜 작가님의 '푸른유리' 단행본 2권입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윙크' 만화들은 잘 소개 하지 않는데요....[어차피 1등이니까....] 이작품 '푸른유리'는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ㅎㅎㅎ 최근 이런 촌스런 띠지는 본 역사가 없습니다. 하지만....멘트들이....다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