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Veil Unveiling Party : Void 2007/07/04 11:35:26 강한 녀석들이 몰려온다.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약 같은 중독성과 심장박동 최고치의 격정 속으로 당신을 송두리째 삼켜버릴 어둠의 Monster! 그들의 밤이 시작된다. 80년대 영화 포스터에서 쓰이던 단순하고 말초적인 카피라잇으로 그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밤이었다. 머릿속에 박혀서 사라지지 않을 테니 말이다. Psy (Psychedelic Trance 를 마니아들은 Psy 라고 표현함) 의 전도사 Lotus 는 지난 6월 30일 드디어 강력한 융단폭격식 침공으로 그들의 본색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예고된 침공이었지만 이토록 강력할지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이날 가야금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