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97

웹툰 '통'의 '이정우'가 드디어 '폰 케이스'로 매니아들을 찾아갑니다.+ +.

티스토어 웹툰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며 연재 되고 있는 메가웹툰 '통'네이버, 다음에만 좋은 웹툰이 있다라는 통설을 야멸차게 깨부수며 백만 매니아를 양산했던 '독고'의 명콤비Meen/백승훈 작가의 핵폭탄급 웹툰인 '통'의 이정우가 '폰케이스'로 매니아를 찾아갑니다. 티스토어 '통' 연재 하단 출시 공지 보기http://m.tstore.co.kr/mobilepoc/webtoon/webtoonDetail.omp?prodId=H005570576&menuId=DP26006&strPrePageNm=0c03042U&strDisplayOrder=1&strPid=H005570576 통의 주인공 싸움신 '이정우'의 개성있는 모습 4가지는 '단행본'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베리에이션 되었습니다. 모두 4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

김연주 쌤의 '나비'.....그리고 귀여운'아루'

간만에 '나비 16권'을 꺼내봤습니다.그리고는 폰 케이스와 함께 촬칵~~ 16권 발행할때, 표지 이쁘다고 난리친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이젠 제가 그 난리친 '아루'를 제품으로 만들어 팔게되었습니다. 그려...어이쿠 ㅎㅎㅎ 많이 팔려야 할텐데.....ㅎ 1권에 등장했던 '아루'가 보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정말 저때만해도 '나비' 꿀재미였지....지금은.....머리 아프지만....ㅋ 사탕같은 눈을 탑재한 '아루' ㄱㄱ ㅑ ㄱ~~~~~~~~~~~~~~ 갑자기....나비를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 나비 폰 케이스는~~~ http://candyroo.com/제가 운영하는 폰 케이스 전문몰 '캔디루'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광고 ....퍽!] 16권 이후로 맘이 떠나.....단행본 지름을 멈췄는..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23호 리뷰

명동'재미로'에서 거래처 대표님과 수다를 떨고 + +집에 오는길에 혹시나....하고 '잠실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앗! 왠일인지 정확하게 '코믹챔프 23호'가 눈에 떠~엌~~~1일, 15일 발행하는 챔프.정말 15일 저녁에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녀석을 보니 '신뢰'란 단어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쉽게도 '점프 23호'는 없었습니다.ㅠ.ㅠ.아이큐 점프.....힘내.. 드디어 23호....이제 올해도 단 한권의 챔프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생각하니...뭔가 묘한 생각이 들더라구요.정말 이렇게 한해가 가는건가...하는 난 올 한해동안 앞으로 나간걸까....뭐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은 묻고 책을 펼치는 걸루 2014 코믹챔프 23호 리뷰 시작합니다.스포는 자제하되...짧고 굵게.....하려고 노력은 하겠..

로맨틱 코메디를 원해? 이왕이면 다홍 5권 리뷰 -이상은 작가-

간만에 단행본 리뷰를 하는것 같습니다.+ +먼가.....너무 어색하네....ㅎㅎㅎ 월간 순정지 '파티'에서 연재 중인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 5권이 발행된게 9월 말이니까....거의 1달 넘게 제 책상에서 먼지만 먹고 있었네요ㅠ.ㅠ 미안해....다홍아....오빠도 먹고 살아야지..... 구입한지 한달 넘어......개봉하게 되다니...._ _ 이왕이면 다홍 5권 순.결.해.제새책 뜯는 이시간이 가장 행복하죠ㅎㅎㅎ 거칠게!~~ 이번 5권은 제가 등장인물들 중에 제일 싫어하는 '할아버지'와의 에피소드로 가득차 있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영 별로였습니다. 그 미친 노인네가....어디 이민 가버리는 그런 진행은 불가능인가? ㅎㅎㅎ 카메라 초점이 안 맞았네요...1권부터 들어있..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2월호 리뷰

2014년의 마지막호인 '찬스 플러스' 12월호....발행된지 10일이 넘어서야 겨우 리뷰하게 되네요ㅠ.ㅠ 그간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쇼핑몰의 두번째 오픈....그리고 저의 우상 '마왕'의 임종등..... 평소 리뷰하던 책들이 모두 밀려버렸더랬죠... 특히 마왕의 임종은 제게 큰 충격이었네요ㅠ.ㅠ.... R.I.P나의 마왕...나의 신해철... 이젠 슬픔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잡지 리뷰하며 많이 힐링이 됐거든요.... 감회가 남다릅니다.작년말부터 리뷰를 했으니.... 1년이 넘었네요....그리고.....벌써.....12월호라니... 최근에는 바뻐서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오늘은 잠실 교보문고에서 간만에 직접 샀습니다. 찬스 플러스 12월호 '순.결.해.제' 뭔가....야..

James1004'의 뉴타입 2014 11월호 리뷰!

지난달까지도 잘 모느꼈는데요.....벌써 일년....-.- 저는 '잡지'를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참 민감해지는것 같습니다.한달, 한달......그렇게 ....말이죠+ + 지난달 말에 임종한 저의 우상인 '신해철' 형님 때문에 참 심적으로 힘든 주간을 보내야했는데요....물론..아직도 그 여파는 남아 있습니다만... 여하튼, 평소보다 '리뷰'가 늦었습니다.뭐.......그렇다구요^^ 한참 전에 구입했던 2014년 뉴타입 11월호구입할때도 느꼈지만, '표지' 정말 맘에 들어요~~~Fate Stay Night~ 세이버보다는 오히려 '린'이 더 인기 많나봐요 + + 뉴타입은 '부록'이 반이죠~그럼 부록 한번 살펴볼까요~+ + 가장 눈에 띄는 '페이트' 대형 파일입니다.인쇄 잘 됀거 같아요~~맘에 ..

월간 '파티' 2014 12월호 리뷰

점점 바뻐지고, 점점 피곤해지다보니, '리뷰' 날짜가 늦어지네요.제가 제일 사랑하는 '파티' 리뷰를 이렇게 늦게 하다니..ㅠ.ㅠ 엊그제 리뷰한 '이슈' 때도 언급했지만,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이었던 '마왕 신해철'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지난 2주간 정말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OTL... 그나마 이젠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늦었지만, 저에게 '산소'와도 같은 '파티' 리뷰..... 시작합니다.+ + 즐겁게 봐주시길~~ 한해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요.....ㅠ.ㅠ 제가 작년 가을쯤 부터 '파티'를 구독하기 시작했으니......1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파티 기준으로 2014년이 다 마친거라고 생각하니.....패닉입니다.-.- 아.....세월이....세월이....정말 화살이네요. 여하튼 2014년 파..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22호 리뷰

지난, 열흘간 새로운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 '마왕 신해철' 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ㅠ.ㅠ 쇼핑몰은 오픈했고.....마왕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고, 정상궤도로 삶을 돌려놓으려 합니다. 이번 형님의 영면 소식을 통해 저는 '후회'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앞으로 절대로 '후회'라는 감정을 가지며 살지 말자라는 결론으로 귀결 되었구요.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꿈 꾸는 것에 대한 열정을 100% 불 태워야겠다는.... 많이 늦었지만,James1004의 코믹 챔프 22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 이번호 표지는 작가님 사정으로 지난..

30년이 지나도 '둘리'는 아기 공룡 ^^~~~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83년 김수정 작가의 손끝에서 때어난 '아기공룡 둘리'둘리 탄생 30주년을 지나.....+ + 이제 31살이구나...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의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둘리의 애니메이션은 87년 KBS를 통해 탄생한다.주제가는 국민가요 수준이었다. -아기 공룡 둘리- 작사: 김혜진작곡: 김동성노래: 오승원 요리보고 저리봐도 음음 알수없는 둘리 둘리 빙하타고 내려와 음음 친구를 만났지만 일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찾아 우리함께 떠나자 하하 하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친구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재주꾼 기쁠때도 슬플때두 음~ 음~ 우리곁엔 둘리 둘리 ~ 오랜세월 흘러온 음~ 음 둘리와 친구되어 고향은 다르..

월간 '이슈' 2014 12월호 리뷰

진행하고 있는 개인적인 쇼핑몰 오픈과 영원한 별이 되신 '마왕 신해철 형님'의 영면으로 인해 일주일간정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교회를 다니는[비록 나일롱이긴 하지만...]저에게 때로는 찬송가 보다 더 큰 은혜를 주었던....형님의 임종 소식은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마왕의 노래를 들으며 시도 때도 없이 감정이 북 받쳐서.....참 힘든 일주일 이었습니다.제 블로그에도 온통 형님 얘기로만 도배를 했고....앞으로도 더 많이 하게 될 것 같지만.... 하필, 제가 현재 대표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2개로 늘어나면서 ㅠ.ㅠ....더 힘든 주간이었습니다.솔직히 연말까지는 '리뷰' 접을까도 생각했지만.....이또한 저의 유일한 낙이기에..... 이렇게 늦게나마 모니터 앞에 앉은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