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호인 '찬스 플러스' 12월호....발행된지 10일이 넘어서야 겨우 리뷰하게 되네요ㅠ.ㅠ 그간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개인적으로 진행하는 쇼핑몰의 두번째 오픈....그리고 저의 우상 '마왕'의 임종등..... 평소 리뷰하던 책들이 모두 밀려버렸더랬죠... 특히 마왕의 임종은 제게 큰 충격이었네요ㅠ.ㅠ.... R.I.P나의 마왕...나의 신해철... 이젠 슬픔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잡지 리뷰하며 많이 힐링이 됐거든요.... 감회가 남다릅니다.작년말부터 리뷰를 했으니.... 1년이 넘었네요....그리고.....벌써.....12월호라니... 최근에는 바뻐서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오늘은 잠실 교보문고에서 간만에 직접 샀습니다. 찬스 플러스 12월호 '순.결.해.제' 뭔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