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95

'족쇄[두 남매 이야기] 2권' -전혜진 + 민송하-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니미럴......이젠 다 틀렸다.ㅠ.ㅠ .. 제 블로그에 오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순정만화' 매니아입니다.아마도...아니.....확실히....조선인 남자사람중에서는 가장 '순정만화'를 사랑하는 미친놈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런데...그런데.... 그런 제가..... 먹고 살기 위해.....명작들의 '리뷰' 타이밍을 밥 말아 먹고 이제야 탕자처럼 나타났습니다. 얼마전 '리뷰'를 했던 '이슈' 8월호를 보고 깜놀해 버렸답니다..... 제가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들이 있는데요.비교적 신인작가분들의 작품들인데.... 하루꾼, 물고기의 밤......이 바로 튀어나옵니다. 그리고....바로 이만화 "족쇄"입니다. 믿고보는 '전혜진' 원안에 미친 그림과 연출을 선보이는 '민..

'족쇄' 두남매 이야기 3권을 샀어요~

퇴근하는 길에 '성신북스'에 들러 책을 샀습니다.뭐...책이야 항상 사는거라서...살때마다 블로깅 할수가 없지만, 이책은 샀다고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 "족쇄" 두남매 이야기3권~~ 오예!! 리뷰는 못한지 꽤 됐지만...그래도 저는 계속 '챔프'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어느덧 16호.제 기억으로는 11호부터 못 보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전통의 잡지죠. I love character.8월호~ 다음호에....제 인터뷰가 실린대나...뭐래나..ㅋ 두둥~~ 민송아 작가님의 충격 만화'족쇄'3권 아.... 표지 임팩트 보소. 미치겠다~~ 빨리 보고파~~ 아끼고 아끼는 족쇄 1,2권~~ 다시 즐거운 복습을 해야겠어요~ 애네들은.....요즘 다시 보는 소년 만화들......가운데 '라이트 노벨'..

월간 '이슈' 2015년 8월호 리뷰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예....저는 생존은 하고 있습니다..... ... 이슈8월호가 발행된지 보름이 훅...지났건만....이제서야 '리뷰'를 시작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롤을 내리며 죄인의 글을 읽어주신다면....필력을 ....다하여 보답하려 하옵나니..... 그저.....송구할 따름입니다... 통촉하여주시옵소서~~~~....자! 그럼 문제의 '이슈 8월호' 헤집어 보도록 할까요+ + 발가벗겨 주겠어..... 혁명적 사고로 다시 태어난 이슈8월호 동지. 그간 걸어왔던 말도 안되는 반동적 시간개념을 대차게 걷어차고 새출발을 선언 하시었습니다! 이슈 8월호 혁명전사! 드디어 7월 15일에 출간! 아~어찌 아니 기쁠쏘냐~ 친애하는 독자 동지들의 얼을 사정없이 자빠뜨리며 헷갈리게 헸던 ..

월간 '파티' 2015년 8월호 리뷰

무명돌 EXID가 한방에 역주행 하듯이...무명의 유재석이.....무도로 국민MC가 되듯이....그리고.....영원히...솔로일것만 같았던....내 영혼의 덕후 친구가.....결국..얼마전......결혼한것처럼....- -.. 한동안 피폐했던 제 삶에........망신창이 같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시즌이 서서히 시작되는것 같네요!!!! 뭐....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거울을 쳐다보니.... 저는 아직 젊더라구요.+ + Rise~~ 드디어 파티 8월호! 점점 빨리 '리뷰'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갈거예요 재밌게 봐주시기를~~~ Rising James1004! 여러분이 써주시는 '댓글'과 눌러주시는 '공감'이....... 영혼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에겐 '에너지 드링크'+ + 두둥~~~ ..

월간 '이슈' 2015년 7월호 리뷰

책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리뷰를 쓰는 게으름과 나태함의 정점..... 사실, 바쁘다는 핑계는.....는 어느정도...아니 많이 'Fact'입니다만....^ ^첫사랑의 설레임은 ....잠시 가출한듯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매일 '1,000명'의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데.....저는 그분들의 클릭에 대한....예의가 없는 놈인듯한 느낌이 드네요.OTL... 죄송합니다..... 작금의 조선에서 자영업자로 살아가며 알차게 블로그를 한다는게 역시....쉽지 않다는 변명을 허공에 띄워봅니다.ㅠ.ㅠ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건지....암튼.....요즘은 책을 잡기까지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넘기면 "늘상 변하는 저"와는 달리 언제가 같은 모습의 감동으로 펼쳐지는 '낭..

"파파이스" is Rising Now~~

저는 '패스트푸드'를 좋아합니다.나이 먹고도 초딩 식성을 지니고 있네요. 술,담배,커피는 멀리하고....햄버거, 치킨, 떡볶이, 짜장면....을 좋아하는데. 이게 몇십년동안....똑같네요 ^ ^ 바뻐서 그간 사진만 찍고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올렸네요~~ 간만의 맛집은~~ "파파이스"입니다. 그거 아세요? 한때 사망하신줄 알았는데...'파파이스'가 다시 여기 저기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슨이유인줄은 모르겠지만, 확실합니다.언젠가는 다시 '파파이스'가 돌아와줄거라고는 믿었는데... ㅠ.ㅠ 너무 감격했습니다. 제 사무실이 있는 성신여대역 근처에도 생겼어요아... 그래서 잽싸게 다녀왔어요~~ 저희 디자이너 언니랑 저녁 먹으려고 가서 선택한 메뉴입니다. 이게 한.....일주일 지났으니까.....지금도 하는지는 모..

월간 '파티' 2015년 7월호 리뷰

파티기준으로 1년이 절반을 훅지났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이제 일년의 절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저는 아직도 201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 마음의 준비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는데, 세월은 이미 저 멀리 가서 저를 비웃듯이 쳐다보네요.... 갑자기, 심각하게 한마디를 던지며....파티 7월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여러분, 꼭 행복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세요!~~" 항상 '이슈'를 리뷰하고 그다음에 '파티'를 했었는데 말이죠.앞으로는 반대로 진행합니다.^ ^ 그 이유는.......'이슈 7월호' 리뷰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운것은 좋지만..........요즘 같은 세상에선.....제 생활도 없습니다.- -...늘 새롭게 바뀌는 세..

꽃보다 GD.+ +.

사는 여유를 느끼지 못하며 산지 한달은 족히 넘은것 같습니다. 제 휴식처같던 '블로그'에도 자주 못 들어왔네요. + + 새로 이사온 집 근처에 서경대학교가 있는데요.가끔씩 날이 좋으면 산책을 가곤 합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때 더 자주 가야하는데.....자주 못가는......현실ㅠ.ㅠ...그래도 머리 좀 식힐겸 나갔다 왔습니다. 이날 저의 동반자는..... "크렁크" YG Ent의 공식 캐릭터매력 쩌는 시크 곰탱이^ ^ 이 귀여운 '크렁크'가 요즘 점점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GD의 전대미문의 '홀로그램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크렁크*GD 에디션, 폰케이스가 탄생했죠. 이 귀염둥이와 함께 꽃놀이좀 했습니다.^ ^ 이제....글은 없이..... "꽃보다 GD" 궁금했습니다.이 곰탱이가 왜...

월간 '파티' 2015년 6월호 리뷰

말도 안되는 '대역죄'를 저지른 듯한....이 기분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잡지' 리뷰를 시작하고나서...가장 늦은 '파티'리뷰일것으로 .....확정! 사실, 소년 잡지는 아예 손도....못 댔습니다.1년 반 이사 동안 계속 진행하던 저와의 약속이었는데...아쉽게도 이제는 '궤도수정'을 감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코믹콘서트, 뉴타입...등 많은 잡지 리뷰를 진행하다보니, 이게 ......저에게많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결정했습니다. '파티, 이슈,'를 제외한 모든 '잡지' 리뷰는 당분간 중단하기로.....ㅠ.ㅠ 아쉽네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 ..

월간 '이슈' 2015년 6월호 리뷰

이번달만큼은 좀 빨리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그랬는데.....ㅠ.ㅠ회사의 온라인 담당자...인력 교체로 '인수인계'과정의 복잡한 일들이 저에게 'No휴식'을 선사하셨습니다. 지금 시간.....5월 13일 새벽 2시 7분....피곤함이 몰려오지만.... 지금이 아니면 글을 쓸 시간이 또 없을듯...하여 ^ ^ 다 핑계고....제가 쫌 게으름 자 그럼, 아주 늦었지만, 몇명이라도 봐주실거라 믿으며 '이슈' 6월호의 정말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요~[과연....] 두둥! 6월호 커버....일단 '그림' 자체는 예술입니다. 무려 "비엘 이현숙" 선생의 '나쁜소년'+ + 왜 남자가 남자를 애정해야 언니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걸까!!!???~~~~~ 스토리, 작화 어느것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하신 작가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