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ㅠ.ㅠ 일 끝나고 집에와서 음악들으며 책 보는게 일종의 낙이었는데.....요즘은 그런 시간이 정말 없네요.그래도, 책상위에 앉으면 잠시나마 '낙원'에 온 느낌이긴 합니다. 지난해 말 뉴타입 부록으로 받은 '테일블 보드'를 깔았습니다.덕스러운 느낌에 책상 전체에 스며드네요.+ + 요즘은 시간 날때마다 '라이트 노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재미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 좋지만, 확실히 만화책보다는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몬스패닉" 요녀석은 몬스패닉 폰 케이스~+ + 책을 볼때는 언제나....과자와 함께 입니다.요즘 '도리토스' 쿨렌치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 보기에 달리 확실히 산뜻한 맛! 싱거워 보이는 봉지와는 달리 짭짤하니~~아주 건강에 해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