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단행본 리뷰를 하는것 같습니다.+ +먼가.....너무 어색하네....ㅎㅎㅎ 월간 순정지 '파티'에서 연재 중인 '이상은' 작가님의 '이왕이면 다홍' 5권이 발행된게 9월 말이니까....거의 1달 넘게 제 책상에서 먼지만 먹고 있었네요ㅠ.ㅠ 미안해....다홍아....오빠도 먹고 살아야지..... 구입한지 한달 넘어......개봉하게 되다니...._ _ 이왕이면 다홍 5권 순.결.해.제새책 뜯는 이시간이 가장 행복하죠ㅎㅎㅎ 거칠게!~~ 이번 5권은 제가 등장인물들 중에 제일 싫어하는 '할아버지'와의 에피소드로 가득차 있어서 .....보는 내내 --......기분이 영 별로였습니다. 그 미친 노인네가....어디 이민 가버리는 그런 진행은 불가능인가? ㅎㅎㅎ 카메라 초점이 안 맞았네요...1권부터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