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왕국 & 댕기 253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9호 리뷰

추석과 개인 창작프로젝트의 여파가 상당히 크네요+ + 출간과 거의 동시에 진행하던 '리뷰'가 한번 밀리니까, 한달내내......그래도, 설레는 맘으로 구입한 '챔프 19호' 리뷰 달려갑니다. 코믹챔프 2014 19호 리뷰 스타트 이번호 커버는 '까망체다님'이 그리신 '츄'네요+ +아직 못봤지만, 단행본 2권의 커버인거 같기도 하구요~~~지난호에서 신수형 사장의 막말에 상처를 받으신 츄.....니미....신수형 개객끼.....ㅡㅡ 두둥! 첫장 광고는 '인생은 강호' 3권입니다.지난주에 서점 순찰시에는 없던 걸로 봐서.....책에 광고가 나오면 한 열흘쯤 있다가 오프라인에 깔리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챔프D' 광고입니다.저도 '아이폰 6' 나오면 내년부터는 '앱'으로 볼까봐요....이제 잡지 책으로 ..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10월호 리뷰

찬스플러스 10월호를 구입한건....분명 월초였던것 같은데....게으른 저는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찬스 플러스가 항상 잡지 소개의 마지막을 장식하니....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ㅠㅜ 제가 아무래도 '소년만화'보다는 '순정만화'를 선호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찬스를 리뷰하고나서 내일은 또 '챔프'를 리뷰해야 하는.....참 쉴 타이밍이 없네요ㅎㅎㅎ 만약 '점프'까지 리뷰 했었다면...아마 저는 출판만화 리뷰를 업으로 삼아야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미안하다~~~[애비메탈 톤으로]찬스 플러스 10월호~~~~ 구입한지 보름이 지나서야 너의 순결을 빼앗는구나..... 비닐을 벗은 '찬스 플러스' 10월호의 자태~~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윤재호'작가님의 신작이죠아마도 '찬스..

월간 '파티' 2014 10월호 리뷰

"죄송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월간지 '파티'리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일로 많이 늦었네요.댓글이 없어도 제 '리뷰'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걸 최근에야 알게되어서 ....암튼, 늦은 리뷰지만, 잼나게 읽어주시길~~부탁드리며+ + 진격의 2014 파티 10월호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파티 10월호는 제가 애정하는 김연주 작가님의 시원한 느낌의 일러스트!+ + 감동입니다.오르테즈 홀릭!~~ 첫페이지를 펼치니까, '학산 신인 공모전'이 나오네요~학산에서 데뷔하신 '정은수' 작가님~~의 뒤를 이를 새로운 주인공은......기대는 하지만....과연 '물밤' 같은 대박이 또 나올까요+ + 그리고 설레는 소식도 함께하네요~~백화연화 엔딩후 거의 1년만에 '임해연' 작가님의 신작이 두둥!~~~ ..

James1004'의 뉴타입 2014 9월호 리뷰!

이번달은 '잡지'리뷰가 먼가 계속 밀리면서 긴장감마저.....+ + 뉴타입 9월호도 사실 9월 전에 이미 순정잡지'이슈'랑 같이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차근 차근 보게 되네요.이번달엔 그 어느때보다 알찬 '뉴타입'이어서~~늦게 본게 후회되요~~~OTL.. 두둥~~뉴타입 9월호 입니다. 반짝 반짝~~너를 감싼 비닐을 섹시하게 벗겨주겠어 + + 뉴타입 2014 9월호 순결 해제! 올~~G건담!표지~~간만에 등장하는 메카닉 표지예요! 뉴타입은 부록 때문에 산다고들 하는데 말이죠+ + 최고로 비싼 '뉴타입'을 구입했다..... 자 그럼 뉴타입 9월호 부록 봉투를 개봉합니다. 역시나 눈에 띄는것은 '소드아트 온라인' 초대형 뱃지 ㅋㅋㅋ이런거 도대체 누가 기획하는거지? 하지만, 이번 부록은 꽤나 쓸만합니다. 레고와..

월간 '이슈' 2014 10월호 리뷰

만화연재지 리뷰를 작정하고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저도'휴재' 비슷한걸 할뻔했습니다 .ㅎㅎㅎ 제 개인 작업과 추석이 오묘하게 맞아떨어져서.....이래저래 미뤄진 잡지 리뷰하지만, 늦어져도 진행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또, 혹시나 제 리뷰를 기다리는 분이 계시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 +~~ 이슈 10월호 표지는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이예요~~+ +박은아 작가님의 컬러표지는 흑백과는 느낌이 정말 다른것 같아요그나저나 '도욱이'는 지금 고민이 참 많아요.... 예고처럼, 이번호에서 '이슈'의 간판인 '눈부시도록'이 완결됐구요.다음호에선 '연모'가 완결.ㅠ.ㅠ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 만화 2개가 한방에 훅가는 사태를 맞이 합니다.말도 안되지만.....어쨌든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8호 리뷰

만화 연재지 리뷰를 시작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그간, 월초, 월 중순이 되면, 어김없이 연재지 리뷰를 우선순위에 두었지만, 그 원칙이 처음으로무너지는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또다른 취미활동인 음악과 레고 작업 그리고 추석이 합쳐진 이번 사태?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James1004의 2014 코믹챔프 18호리뷰 시작합니다.+ + 심연의 카발리어의 멋진 컬러표지!방대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어서 저는 아직 손도 못대는 작품인데.....언젠가는 보게되겠죠+ + 첫장을 넘기자 군침 도는 녀석들이 보이네요+ + 요즘 '대원'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식극의 소마' 벌써 3권이라니....헐+ +물론 저는 '방공호' 2권이 더 끌립니다만..... 코믹 챔프 18호 첫 작품은 김상엽 작가님의..

김상엽' 작가의 '복원가의 집'-3권- 독특한 소재로 감동과 재미를 느껴보셈! '

이번달 초에 구입했던 단행본들 중에 하나였던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 3권'남녀 독자 모두에게 인기있는 믿고보는 만화로 자리매김한 작품이죠. 무엇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설정, 그리고 작가님의 놀라운 스토리 텔링!진정 최고의 만화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액션이나 어드벤처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장르적 특성을 지닌 수작입니다. 유물복원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난한?ㅎㅎㅎ 미소년 '유성우'백제 귀족 귀신과 일당들과 함께 한지붕살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작은 에피소드와 큰줄기의 이야기가 씨실, 날실처럼 잘 엮여있습니다.또한 액션이 없는 대신 깨알 개그 꿀재미를 선사하는 작가님 센스도 대단하죠. 자 그럼~~~요즘 잘나가는 연재만화 '복원가의 집' ..

물고기의 밤 2권 [정은수] James1004의 추천 순정만화 + +

이번달 초에 코믹커즐에서 질렀던 몇권의 단행본중 하나인 '물고기의 밤'아직도 왜 제목이 '물고기의 밤'인지 정확하게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이제는 왠지.... 이 제목 맘에 듭니다....+ + 비오는 새벽...미혼 아저씨의 맘을 설레게하며 꿀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물고기의 밤' 2권 리뷰 시작합니다. 비닐안에 곱게 폼 잡고 계신 '과장님' 구입한지 20일만에~~~순.결.해.제 초판 한정 선물이겠지만, 일단 '파티' 구독자 선물이었던 '과장님' 메모패드입니다.일단....주니까 받아왔습니다.--... 비닐을 열고~~~ 꽤나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올~~이거 정말 실용성 있네! 물론....절대 사용안하고 모셔둘거지만 말이죠... 과장님이 아주 그냥 백장쯤 있습니다. ㅋㅋㅋ 자~~그럼~~물고기의 밤 2권을 한번 ..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7호 리뷰

솔직히....벌써 코믹챔프 17호가 나올시기인것을 깜빡했습니다.대다나다!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다보니, 책 사야하는 것도 까먹고 있었다니....무슨 떼돈을 벌겠다고...ㅎㅎㅎ 부랴부랴 오늘 저녁에 잠실역 '교보문고'에 가서 급하게 구입했네요.하지만, 재밌는 건.....'점프'는 아직 17호가 출간되지도 않았다는 사실.... 뒷감당을 어찌하려고....그러는지...-- 그나저나 이번호도 휴재가 많은지....얇더군요ㅠ.ㅠ 엄마..... 창밖으로 비는 내리고......그래도 간만에 밤 늦게 폼 잡고 과자를 먹으며 '챔프' 17호를 천천히 정독했습니다. 그럼, 아직 17호를 구입하지 않으셨거나, '단행본'을 구입하시는 유저분들, 또는 온라인으로 구독하시는 분들을 위한James1004의 '코믹챔프 17호' 리뷰를 시..

미학적 비극의 새로운 기준! "하루꾼" 1권 리뷰

일단 '하루꾼'이란 책을 잘 모르는 분, 또는 구입을 망설이히는 분께 시작부터 하고픈 말은..... '꼭 구입하세요.+ +'입니다. 놀랍습니다.+ + 요즘 '학산'에서 데뷔하시는 신예들은 외계인인가요? 물고기의 밤의 '정은수' 작가님과 하루꾼의 '보민' 작가님두분이 사실상 학산 '순정만화'의 헤드라이너라고 말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음은 구독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것 같네요. 온라인 대세? 정책에 의해 '파티' 종이책에서는 맛뵈기ㅠ.ㅠ 밖에 볼 수 없었던 저로서는 단행본이 나오기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목욕재계[진짜임 ㅎㅎㅎ]하고 경건한 맘으로 책을 펼쳤는데.... 와.....이건....뭐....머리에 크게 한방 맞았습니다. + + 서론은 여기까지! 월초에 구입했던 '하루꾼'열흘이나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