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떡볶이[튀김,순대,어묵] 36

불볶이와 튀김범벅

몇달 전에 강남구청역에서 못 보던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야~ "불볶이와 튀김범벅" 프렌차이즈 같은데, 저는 처음 보는 가게였죠. 사실, 이 사진은 오픈후 얼마 안되어 간거였는데....게으름 때문에 지금에야 올리게 된다는 ...ㅡㅡ... 뭔가 입구는 '죠스'느낌이 많이 납니다만 강렬함이 더 하다고나 할까요.... + + 딱 봐도 '튀김'이 특화된 가게라는 걸 알수 있네요! 튀김 진열이 아주 그림~조아요~~ 종류도 상당히 많구요~ 오징어 튀김에 야채가 보입니다. ++ 어묵통에 꽃게 두마리가 ..... 헐! 강남에 오픈한 프렌차이즈이지만, 가격은 맘에 듭니다. 왼쪽이 밀떡 오른쪽이 쌀떡입니다. 요즘은 맛이 통일된듯 하지만, 쌀떡은 매운 편입니다~ 밀떡입니다~ 일반적인 떡볶이 비주얼이죠~ 제가 원하는 비주..

공룡떡볶이 방이본점!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최근에 오픈한 신기한 떡볶이 가게를 봤습니다. + + 떡볶이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었죠. 게다가 '방이본점'이래요!!! 동네가 유흥가이다보니 12가 넘어서도 영업을 하는 '강남 스타일'~~ 후배와 드디어 몇일 전 맘의 준비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공룡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딱 봐도 포스가 넘치는 '튀김' 양해를 얻고 '가격표'를 촬영했습니다. 예상대로 좀 비쌉니다.... 역시...강남 스타일~ 그런데,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런건 첨봐요~~ 실내는 그리 넓지 않네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한 것이 너무 이쁩니다~ 누가...스타벅스 커피 마시고....나두고 간듯... 떡볶이, 순대, 오뎅.....튀김은?..

아딸 떡볶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방이시장에 있는 유일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이곳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자주 와서 먹는 곳입니다~~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인 ~~ 아딸~~ 물론....저는 요즘 '죠스'에 더욱 버닝중이긴 합니다만....^^.... 아딸 입구~~'오곡 빙수'도 계절메뉴로 판매하네요~ 아딸의 인테리어도 죠스 못지 않게 색깔있고, 깔끔합니다~ 쌀떡, 밀떡을 같이 판매하는게 이곳의 특징이죠. 밀떡은 1인분에 2000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너무 많은 장르를...손 대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어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죠스는....닭꼬치나 빙수같은건 안팔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메뉴가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허브 탕수육은 비싸서.... 한번 밖에 못 먹어 봤어요...-- 짠~~드..

'강남 고속터미널'은 '죠스'가 접수했다 OTL...[매우미]

강남 고속터미널에 형이 작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자주 놀러 가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곳 답게 여러 음식점들이 치열하게 '전쟁'중이죠~ 떡볶이 가게들도 전쟁은 마찬가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죠스 떡볶이' 매장은 '고토몰' 양쪽 끝에 하나씩, 모두 두군데나 있었는데 이제는 지하몰 위의 터미널 상가에 한군데가 더 오픈했네요. [장소는 센트럴 시티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오른쪽인데....쫌 뒤지면 나옵니다.^^] 한구역에 '죠스'가 세군데나.....헐~~ 고토는 진정 이제 '죠스'의 먹이감???? 해서....제가 신고식을 간단하게 치루고 왔어요~ 반가운 메뉴 배너~~ 매장은 좁은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손님은 많은것 같네요. 매..

떡볶이집에 진짜 '새우튀김'이 등장했따![매우미]

소문을 늦게 접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강남 고속터미날 지역은 전략적으로 '죠스 떡볶이'가 접수중입니다. '고토몰'[고속터미날 몰의 약자래요 ㅎㅎㅎ 귀엽] 양쪽끝엔 푸드코트가 있는데 양쪽 모두에 '죠스'가 한군데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지하철 역 위쪽에 새로 '죠스'가 또 오픈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안에 '롯데리아'가 4군데나 있는것과 비슷한 듯..... 어쨌든 전략적으로 죠스의 거점인 고토몰 한쪽 끝에 자리한 '청손 손 튀김'에 후배와 찾아갔습니다. 첨에 잘못 찾아가서 반대쪽 끝으로 갔다가 .... 허탈.... 15분을 다시 걸어 드디어 찾은 '청손 손 튀김'[바로 건너편 4미터 거리에 '죠스'가 경쟁하듯 영업중00] 드디어 도착한 '청년 손 튀김' [ㅎㅎㅎ 귀여우심......

공수간, 국대, 전쟁...그리고 죠스 떡볶이

하루는 너 없이 그냥 지낼 수 있다. 이틀도...어떻게든 견딜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삼일은.. 삼일....?.... 견뎌본 기억이 없다. 너의 이름 떡볶이. 빨간음식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빨.Gang.2로서 떡볶이는 '삶' 그자체라고 말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물론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것이지만, 어머니표 떡볶이의 단점은.....자주 먹을 수 없다는 것과, 먹을 때마다 레시피가 바뀐다는것....--. 그래서, 최근 몇년간 늘어난 '프렌차이즈 떡볶이 가게'를 자주 찾습니다. 그간 아이폰으로 찍어둔 녀석들을 한번.....[아이폰 사진을 업로드 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이럴줄 알았다면, 더 많이 찍어 두는건데....] 1. 공수간 몇일 전에 처음 가본,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