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떡볶이[튀김,순대,어묵] 36

집에서 먹는 '아딸' 떡볶이 & 순대 ~~+ + ~~

한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사업 준비로 동생 사무실과 외부 미팅이 없을때에는 집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오늘같은 비내린 점심에... 운치있게.. 떡볶이를 + + ㅋ 방이시장 무적 떡볶이 '아딸' 보통은 떡볶이와 튀김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떡볶이와 순대로 ~ + + 배부른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아딸의 신비한 저 레시피....맵지도 않은데 맛있고, 질리지도 않는....참 묘합니다. 양념 아주 죽이네요 + + 전 개인적으로 어묵이 없으면 떡볶이를 맛있게 못 먹기 때문에 항상 "오뎅 많이 주세요~아줌마~" 를 어느 떡볶이집에 가서든 주문 처럼 외웁니다. 쌀떡만 먹는 저..... 오늘은 서비스로 밀떡 하나가 ㅋㅋㅋ 순대예요~ 허파가 아주 많이 들어잇죠잉~~ 순대 클로즈업! ..

강남구청역에도'아딸' 떡볶이가 있대요~~+ +~~~

주말에 교회 후배와 같이 강남구청역 '아딸'에 갔더랬죠~ 제 나와바리에 '아딸'이 오픈한줄도 최근까지 몰랐었는데~~앞으론 자주 가겠죠 강남구청역은 현재 전쟁 떡볶이 불볶이와 튀김범벅 그리고 아딸까지 떠볶이 전문점 3개업체의 3파전 양상입니다. 아마 곧 '죠스'가 오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하튼~~저녁에 간 아딸~~ 강남구청역 1번출구 KFC 뒤쪽으로 한블럭만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떡볶이와 어묵~그리고 순대 ㅋ 쌔빨간 매우미도 등장~~ Here Comes Meumii~~~~~~ "음~~추운데~~뜨신 국물로 몸을 좀 녹이고~+ +"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설의 레시피 아딱 떡볶이~~ 다 내꺼!!" 정말 이맛은 영원히 안 질릴 것 같습니다. 맵지도 않은것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까요?..

강남구청역 떡볶이 챔피온 "전쟁 떡볶이"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은 최근 몇년간 지하철 확장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떡볶이 전문점'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 '죠스'도 없죠... 여하튼 이런 비무장 지대를 제일 먼저 선점한 떡복이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전쟁 떡볶이"입니다. 이제 오픈한지 1년 정도 됐는데....아직도 그 이름의 의미를 안 물어봐서 모르겠네요. 그저 '무지 맵다'라는 것만 어렴풋이....짐작할뿐... 오늘 점심....서울은 비가 왔더랬더 + +.... 이런날은 떡볶이와 따뜻한 어묵이죠! 간만에 찾은 '전쟁 떡볶이' 인테리어가 이랬군요 + + 떡볶이+튀김+순대+어묵 저만의 행복 4종 세트~~~ 튀김은 조금 늦게 나와서 단체컷엔 없네요~ 얇은 떡이 아닌 가래떡을 썰어서 나옵니다~ 이곳도..

강남을 정복하겠다! "불볶이와 튀김범벅"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 부근에 올해 오픈한 불볶이와 튀김범벅이 유독 눈이 가는데요. 대로변이 아니라서 아직도 인기몰이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예전에 한번 '매우미' 없이 폰 카메라로 포스팅한게 아쉬웠는데 다시 갈 기회가 생겼네요 + + '불튀'라는 이름으로 '아딸'처럼 프렌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는듯 합니다. 튀김이 이렇게 쇼윈도의 상품처럼 이쁘게 진열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튀김 종류도 많구요 + + 가격표에 '세트메뉴'가 눈에 띕니다. + + 쌀떡과 밀떡의 가격도 같아요~~~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불튀'에 와보는구나~~씨벌건 인테리어 맘에 든다!" Here Comes Meumii~~~~~~~~~~ 쌀떡, 순대, 튀김 이렇게 무적 3종세트나 나왔네요~~ + + ~~ 쌀떡입니다~ + + ~ 진..

아딸에서 먹는 귀요미 '닭강정' + + '

우리동네 '방이시장'의 '아딸 떡볶이'는 저의 단골 메뉴입니다. 그런데~~아딸은 여러가지 메뉴가 많기로 유명하죠.+ +. 오늘은 지난 여름에 도전했떤 '닭강정'의 추억 속으로....++ 떡복이 가게에서 파는 닭강정이라고 무시하면 아니되옵니다~~ 오잉! 닭강정이 두가지 맛이라니! 헐~~~ 매우미 출똥! Here Comes Meumii~~~~~ 뒷태도 이쁜 귀요미! 매우미! 일단은~~무적의 아딸 떡볶이로~~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에~~닭강정 흡입모드로 전환하기로 했긔! 저 아름다운 때깔~~ 정말 이런 환상적인 레시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모두를 만족시키는 아딸의 마법 레시피! "야호~~~아딸 떡볶이당~~+ +~~" 떡볶이를 다 먹기도 전에 주문한 '양념맛' 닭강정 도착~~~ 일단 생긴게 너무 귀엽네요~~..

프리미엄 퓨전 떡볶이의 세계가 열렸다!'스쿨푸드'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일행들과 보통은 메가박스내의 '버거킹'에서 허기를 채우곤 하는데, 오늘은 + + 전혀 듣도 보고 못했던 곳으로 갔더랬죠. 이름하야! "스쿨푸드!" 오예~~~ 저는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 + PPKKI? 볶기? ㅋㅋㅋㅋ 암튼....재밌고, 럭셔리 합니다 + + 친구에게 끌려 간 곳이라서 자리에 앉기 전까지 ...아니 앉아서도 이곳이 뭐 하는 곳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 .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이 온몸을 감싸 돌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극의 '떡복이 칼라!" 이거다! 유레카! 매우미 보다 더 진한 '빨강' 입술을 파르르 떨게하고! 위장을 뒤집는 ....바로 그 강렬한 순수 레드의 비주얼! "심봤다!" Here Comes Meumi..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라이스 나이스' 라볶이 도전!

양념치킨, 짬뽕, 떡볶이...같은 빨간 음식을 못 먹은 날엔 급한대로.... 김밥천국같은 곳의 라볶이라도 먹어야 ...되는 저의 식탐....스타일~~ 오늘도....저의 활동지역인 '강남구청역'에서 간단히 라볶이나 먹으려고 김밥천국에 가려는데.. 헐! 언제 생겼는지 '라이스 나이스'라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 + 기존에 이지역을 석권하고 있던 '김밥천국' 바로 옆에 이런 가게가 생길줄이야 + + ....헐!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_ + 무....메뉴는 비슷 비슷합니다. + + 일단 내부 인터리어는 정말 깔끔합니다. 주방 내부는 일반 김밥천국과 같지만...전체적으로 화사합니다~ + +~ 그리고~~등장~~ 메우미! Here Comes MEUMII "새로 오픈한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라이스 나이스에 왔어! 옆집..

긴장해라! 공룡 떡볶이가 있다!

죠스와 아딸, 아딸과 죠스로 살아가던 송파 떡볶이 라이프에 경종을 울려준 '공룡 떡볶이' 참으로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 처음 갔을때 '순대'를 못 먹은 아쉬움이 상당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방이본점! 하지만, 아직 다른곳에 분점은 없는 상태! 하지만 곧 생길것이 확실시 되는 ... 전에는 보이지 않던 입간판! 골목 안쪽에 살짝 숨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보시다시피......'튀김'이 메인입니다! 그리고 그말이 진실입니다! 저 붉은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어라~~ 튀김의 퀄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고속 터미널 '청년 손 튀김'과 함께 제가 먹어본 최고의 튀김입니다! 어묵~~ 먼가 처음 왔을때와는 다른 모습들이 눈에 띄네요~~~ 왕새우! 2500원! 다..

아딸 떡볶이에는 '칠리 탕수육' 있다네! + + !

아딸 떡볶이에 가면 다른 떡볶이 전문점과는 달리 여러가지 메뉴에 고민하게 됩니다.+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가지 메뉴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판단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 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 떡볶이 프렌차이즈의 양대 산맥은 누가 뭐래도 당연히 아딸 VS 죠스 구도인데요.~ 여러가지 메뉴를 즐기면서 맵지 않으면서 확실히 맛있는 떡볶이라면 아딸 맵고 확실히 떡볶이만 즐긴다면 죠스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떡볶이 외에 다른 것도 먹고 싶어서 ~~ 우리동네~~방이시장 아딸로~~발걸음을 옮겼어요. 떡볶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유일무이한 떡볶이 제왕이 납셨습니다. 이 오묘한 맛의 레시피는 앞으로도 전설로 남을것이 분명합니다. 저에겐 절대 맵지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딸 떡..

죠스가 내게로...[죠스 삼전동점 리뷰]

주일에 교회에서 집에 오는 길에 후배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데려다 주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눈에 익은 간판이 보였습니다. _죠스 떡볶이_ 매장이 새로 생긴거였죠 + + 후배를 데려다 주면서 결국 ..... 참새가 방앗간을 어쩐다구하죠... 저녁밥을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저는 중독자이므로.... 죠스 삼전동점 정보 링크 이런 포스터는 처음 봤더랬죠.... 저런 세트는 패스트 푸드점의 햄버거 세트를 흉내낸것 처럼 보이지만, 패스트 푸드점 처럼 이익은 없다죠. 거룩한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그리고 또 하나의 귀요미 등장~~ "꿀버리" Here Comes GGulborii 꿀버리와 매우미의 죠스 탐방! 시작~! "어머~~어트케! 난 이런 매운 음식 첨인데~~엄청 기대된당~~..